처음부터 만남은 사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들처럼. 우린 연인이라고 공식적인 것도 아니였고, 좋은 만남으로 알고 지내고, 여행다니고, 그러다가 서로 마음이 맞는다면, 그때는 결혼을 전제로하자고, 하지만 어느 누가 보아도 연인이었고, 그런 애매모한 상황에서, 계속 지냈었습니다. 처음엔 좋았죠. 다른 연인들처럼.. 항상 같이 하고, 그러다가, 오빠의 회사가 많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서로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면서 뜸해지고, 연락도 없고, 1주일에 한번 전화할까 말까, 처음엔, 기다리겠다고 생각했지만, 여자는 직감이 있잖아요.. 같이 연락을 안하고, 그렇게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그러다보면서, 저도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달이 그냥 흘러가버리고.. 도저히안되겠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는데.. 오빠는 저보다 6살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아직은 사랑에 집착할만한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것에 더 해야할 것도 많고, 솔직히 핑계가 될말인 것인 걸알고 있다고, 저에 대해서 많이 알려고도 안했고, 노력도 못했고, 제 마음이 혹시 더 커지면 안될 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라도 말을 해야하겠다고, 서로를 위해서, 지금 상황에서 더 각자 해야할 일에 충실하자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만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앞으로도 좋은 오빠 동생으로밥 먹고, 이야기하고, 서로 지내자고. 그러다가 중간에라도.. 저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면, 생긴다면, 가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컴퓨터에 제 사진이며.. 핸드폰에 제 폴더사진은 아무것도 지우지 않는지.. 오빠네 가끔 놀러가서.. 양치질 하느라 씻었던 칫솔도.. 전혀 버리지 않고 갖고 있는 이 사람... 그 맘을 모르겠습니다.. 물론..마음이 떠난 건 알겠지만.. 저도 깨끗히 잊어야하는거 맞는거죠? 저도.... 기다려줄필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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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만남은 사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들처럼. 우린 연인이라고 공식적인 것도 아니였고,
좋은 만남으로 알고 지내고, 여행다니고,
그러다가 서로 마음이 맞는다면,
그때는 결혼을 전제로하자고,
하지만 어느 누가 보아도 연인이었고,
그런 애매모한 상황에서, 계속 지냈었습니다.
처음엔 좋았죠.
다른 연인들처럼.. 항상 같이 하고,
그러다가,
오빠의 회사가 많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서로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면서 뜸해지고, 연락도 없고,
1주일에 한번 전화할까 말까,
처음엔, 기다리겠다고 생각했지만,
여자는 직감이 있잖아요..
같이 연락을 안하고, 그렇게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그러다보면서, 저도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달이 그냥 흘러가버리고.. 도저히안되겠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는데..
오빠는 저보다 6살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아직은 사랑에 집착할만한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것에 더 해야할 것도 많고,
솔직히 핑계가 될말인 것인 걸알고 있다고,
저에 대해서 많이 알려고도 안했고, 노력도 못했고,
제 마음이 혹시 더 커지면 안될 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라도 말을 해야하겠다고,
서로를 위해서,
지금 상황에서 더 각자 해야할 일에 충실하자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만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앞으로도 좋은 오빠 동생으로밥 먹고, 이야기하고,
서로 지내자고.
그러다가 중간에라도..
저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면, 생긴다면, 가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컴퓨터에 제 사진이며.. 핸드폰에 제 폴더사진은
아무것도 지우지 않는지..
오빠네 가끔 놀러가서.. 양치질 하느라 씻었던 칫솔도..
전혀 버리지 않고 갖고 있는 이 사람...
그 맘을 모르겠습니다..
물론..마음이 떠난 건 알겠지만..
저도 깨끗히 잊어야하는거 맞는거죠?
저도.... 기다려줄필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