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천국과 지옥은 당신손에 있습니다

불만2004.04.13
조회38,087

이글에 적는다고 일이 해결되거나 답변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님들도 아시지않나요 ?  어딘가 모르게 확 조금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전 이 글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 상사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요즘 이 글에 들어와서 쓰는줄 알고 들어와서 볼수도 있는데

찔리는 사람이 많겠지요??  암튼 울 상사님은 아실런지................

 

상사씨

정말 답답합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사는거

우리 서로 웃으면서 지내면 좋지 않습니까??

당신은 절 갈구면서 살아서 천국일지모르지만 욕을 듣는걸 아셔야지요.......

 

정말 회사생활은 군인들의 생활처럼 이렇게 힘들어야하나요??

 

전 당신께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단 3가지정도.......

그것도 님은 당연한걸 저는 스트레스 받아 죽을정도로 힘이듭니다

 

한가지 한가지 예기할테니 잘 듣고 울 상사말고도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상사분들

배우고 고칩시다

 

첫째 : 일을 안시켜도 저 따로 할일이 있고 저 놀지 않아요....

         물론 일을 쭉 계속 할수는 없겠죠  잠깐 저도 짬은 있겠죠

        그 짬도 용납이 안된다면 남자들은 담배어떻게 핍니까?????? 

        저 쉬는거 그 담배피는 시간의 반도 안됩니다

저요 이 회사 아르바이트생 아닙니다

일단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은 급여차이가 있는거겠지요

이유가 직원은 상사씨가 일을 안시켜도 따로 일이있는거예요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은 일을 주어진 일만 한다구요

그래서 저는 할일이 쭉 있는데 상사님이 시키시면 전 그일을 멈추고 하는거라구요

근데 일을 시켜놓고 계속 빨리빨리 하는데요

어떻게 빨리빨리 합니까??

물론 우리나라사람들 빨리빨리란 말을 좋아하고 쓰는데요

그건 솔직히 식당에서 밥 한그릇 빨리 달라고 하는것도 그 사람가고 나면

그 사람 손가락질을 받기 마련인데  저랑 일을 하겠다고 뽑아놓고

계속 빨리빨리 외치면 저도 언젠가는 한번 크게 저의 분에 못이겨서 큰소리 나간답니다

지금은 네네하면서 씩씩 거리지만요  나중에 보세요  언젠가는 큰코다쳐요

 

그외 : 화장실 갔다오면 뭐하느라 이렇게 늦게오냐고 (일일이 말해야해요????)

         

둘째 : 차장님 생각을 저의 일에 확고히 해놓고 시키지 마세요

어떻게 제가 컴퓨터입니까?  아니면 차장님 로봇입니까

같이 사는 사람(부인이나 남편)도 자기뜻에 못맞추고 안맞추니깐 이혼율이 높은 이 마당에

아예 일을 할때 어떻게 하라고 한소리 한소리 하는것도 아니구

저는 제 생각되로 일을 하는데 계속 이렇게 하지 저렇게 하지 라고 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상사님이 시키는일을 하는 로봇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능동적이 되라구요  전 이 일을 이렇게 처리해도 될거 같아서 하는데

상사님이 아니라고 하니 주눅이 들어서도 능동적이 안됩니다

그외 : 물건싸라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혼자만 이게뭐냐고 하지 않습니까???

 

셋째 :  중요한말이면 제가 할테니 꼬치꼬치 묻지좀 마세요

제가 중요한일이거나 물어볼말이 있으면 그 대답이나 잘해주세요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고 뭐라고 하시면서

왜그렇게 꼬치꼬치 물어보세요???

뭔가 제가 혼자할일이 없잖아요

가령 전화로 상대방과 예기를 할때도 뭐가? 뭐래?

그리고 끊고나서 전 그 일을 이행하려고 해도   왜 뭐래?  왜그런데???

정말 짜증이 납니다

 

전요 이 세가지만 정말 명심해주세요

상사님

 

이 세가지  이 세가지

 

이것만 지켜주시면요

저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좋게 회사오고

퇴사시간이 싫어서 일 더하고싶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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