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날씬한 여자에게 묻습니다 진짜..

오억스펙녀2009.03.25
조회1,431

 

 네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현재 키가 163에 몸무게 방금잿더니 53이네요

 

 요즘따라 제가 너무 뚱뚱한걸 느끼고 자괴감에 빠져잇어여

 

 네 물론 88사이즈 입는 초특급 그런 사람들이 들으면 웃을만 하겟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제가 날씬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얼굴은 일반인에 비해 좀 작아요 그래서 몸이 뚱뚱한질 몰라요

 

 상체는 걍 그래요 팔뚝이 많이 두꺼워졋지만 그래두 뭐랄까 막

 

 흉하지 않구 배는 좀 나왓네여 ㅠㅠ 여자애들은 운동 안하면 배 좀 나오니까 ㅠ

 

 문제는 하체죠 제가 별명이 하비입니다 하체비만이요

 

 허벅지가 쩔어요진짜 헐 짜증납니다

 

 제가 발목이 되게 가늘어요 근데 종아리부터 무릎까진 걍 그럭저럭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갑자기 살들이 러쉬합니다

 

 그런거 아세여? 막 허벅지를 보면요 곡선이자나여 매끄러워야되는데

 

 뭐랄까 엉덩이 바로 밑에 허벅지 그부분에 살이 좀 튀어나왓어요

 

 그니까 허벅지 선을 따라 그게 아니라!!!!! 허벅지 선이 잇으면

 

 갑자기 무슨 혹이라도 달린마냥 꼭 부은것마냥 살이 조금더 튀어나와잇는거져

 

 이게 제생각엔 살이 분명해요 제 살가죽도 버티질 못한거져  - -

 

 

 제가 남자친구가 키가 좀 작아요 말랏구요

 

 흉하게 마른게 아니라.. 걍 거기서 키만크면 몸매가 좋은 그런 근육도 잇구

 

 169인데 몸무게가 58이랍니다 얘가 춤추는 애라

 

 근육이 좀 잇어서 그렇지 안그럼 진짜 저보다 몸무게 적게나갈껍니다

 

 남친이랑 몸무게 10키로도 차이 안나는사람 저밖에 없을것같아 짜증납니다

 

 운동이요 네 일주일전부터 줄넘기 천개하구요

 

 아침은 꼭먹구 점심은 걍 먹구 저녁은 6시전에 간단히

 

 밥 반그릇 정도만 먹어요

 

 근데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운동도 못가요 막 춥고 어두우니까

 

 엄마도 나가지 말라하고 추우니까 저도 나가기싫고

 

 내일 날풀린데니 나가야겟져

 

하지만 두려워요 운동하고 밥먹어도 살안빠질까바여

 

 제가 되게 천천히 찌는 스탈이예요 잘 빠지지두 않구요

 

 고2때 48이엇는데 고3때 몸무게 쟤니까 55 헐

 

 근데 이게 몇백그람씩 늘어나서 처음엔 위기감 못느끼다가 갑자기 저래되요

 

 그리고 재수할때 55 쭉 유지햇다가 대학들어와서 51까지 떨어졋는데

 

 요즘 겨울 갓 지나서 그런지 많이 먹고 그래서 또 쪘나봐요

 

 

 

 남자분들 그리고 날씬한 막 55 입는 여자분들께

 

 진짜 제가 어떻게 살을 빼야하는지 묻고싶어요

 

 저처럼 허벅지가 좀 잇는 사람들이 치마 입으면 어떤지도 궁금하거 ㅠㅠ

 

 뺄살없다고 하는 그런건 정말 걍 접대용 멘트라는거 압니다

 

 진짜 전 이때까지 뚱뚱한걱정없이 고2까지 살아왓는데

 

 갑자기 뚱땡이 되서 짜증나네여

 

 이제 매일 아침만먹고 물배채우고 싶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아 짜증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