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집와서 바로 애기낳고 애가 한 16개월쯤 되었네요~ 처음에 집 얻을때 모두들 친정 근처에 살아야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거라고 다들 말했지만 시아버님과 신랑이 같이 자영업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로 이사를 왔어요..-_ㅜ 밤낮없이 아무때나 찾아와서 문 두드리시고.. 연락없이 와서 한번오면 4시간 5시간... 임신한 몸으로 좀 피곤하더라고요 하는일 없이 계속 수다만 떨기 원하시고 집 트집잡고 (아니 뭐.........당신 아들 못나서 좋은집에서 못사는거지!! 내돈 보태서 이정도나마 사는건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어쩌다 한번 같이 앓아 눕기라도 하면 찾아오셔서 아들 죽끓여줘라 뭐해줘라..(저도아프다고요!!ㅜ_ㅜ) 아들이 잘못해서 이혼하네 마네하는데도 찾아오셔서 아들 밥차려줘라 뭐해줘라...(죽이고 싶은놈한테!!?) 시어머님 당신 우울증 있다고 시집식구들 돌아가면서 전화하면서 가서 보살피라고 괴롭히고 윽박지르고.... 제 산후우울증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신랑새끼는 내가 이렇게 힘든지도 모르고 맨날 지네 엄마랑 가서 놀아주라고 주라고.. 이 튼실한 몸에 두세달에 한번씩 링겔맞을정도로 매번 쓰러질 정도로 힘들어도 시집식구들 눈하나 깜짝 안해요...ㅋㅋ 시누이가 언니 어디 아파요?하면 "걍 감기"엄살떤다고.. 비꼬는 시모 그러고 사는데 집주인이 바뀌었네요.. 부동산쟁이라더니.. 갑자기 집을 월세로 바꿔야겠다고 계약 끝나면 나가달래요~~ 랄라라 처음 이사올때 오래 살려고 도배장판페인팅에..집수리 다해놨더니 자기가 올수리 했다며 월세도 비싸게도 내놨더군요.. 결국 저희는..여기 저기... 다 알아봤지만.. 이동네는 참 교통편이 안좋거든요....... 신랑도 처음엔 시집주위에 얻길 원하더니...... 교통이며 교회 마트 병원이 모두. 너무 먼곳만 걸리게 되고.. 집도 맘에 들지도 않고..전 애기 안고 돌아다니느라 계속 몸살걸려서 앓아눕고 이쯤 오니깐 친정쪽도 한번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보고 그냥 결정했어요!! 어차피 자영업도 신랑이 빚만 가득히 떠안고 쫑난지도 오래고 회사 가는 지하철 노선이니 집 위치야 상관없고!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남편 출근거리 40~50분이니..전과 비슷하고 안방크고,,싱크대 보일러 새거고,, 도배장판 싹 해놨고..친정이랑 버스로 2정거장 교회 전철역 버스정류장 은행 마트 모든게 걸어서 3~10분 안이라 복권 당첨이라도 된거 같네요~ 그전에는 전철역까지는 15분 버스정류장도 10분 택시는 잘 잡히지도 않고 은행은.......걸어서 버스 두정거장 큰마트도 가까운게 6km!! 이제 드디어 해방이예요~~ 아무 연고도 없는곳에서 매일 아픈몸으로 우울증과 싸워가며.. 기댈곳도 없이 외롭다가 괴롭히는 시집에서 나름대로 멀~~~~리 가네요!!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드디어 시집에서 멀리(?)이사갑니다
안녕하세요
시집와서 바로 애기낳고 애가 한 16개월쯤 되었네요~
처음에 집 얻을때 모두들 친정 근처에 살아야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거라고 다들 말했지만
시아버님과 신랑이 같이 자영업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로
이사를 왔어요..-_ㅜ
밤낮없이 아무때나 찾아와서 문 두드리시고..
연락없이 와서 한번오면 4시간 5시간... 임신한 몸으로 좀 피곤하더라고요
하는일 없이 계속 수다만 떨기 원하시고
집 트집잡고 (아니 뭐.........당신 아들 못나서 좋은집에서 못사는거지!!
내돈 보태서 이정도나마 사는건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어쩌다 한번 같이 앓아 눕기라도 하면
찾아오셔서 아들 죽끓여줘라 뭐해줘라..(저도아프다고요!!ㅜ_ㅜ)
아들이 잘못해서 이혼하네 마네하는데도
찾아오셔서 아들 밥차려줘라 뭐해줘라...(죽이고 싶은놈한테!!?)
시어머님 당신 우울증 있다고 시집식구들 돌아가면서 전화하면서
가서 보살피라고 괴롭히고 윽박지르고....
제 산후우울증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신랑새끼는 내가 이렇게 힘든지도 모르고 맨날
지네 엄마랑 가서 놀아주라고 주라고..
이 튼실한 몸에 두세달에 한번씩 링겔맞을정도로 매번 쓰러질 정도로 힘들어도
시집식구들 눈하나 깜짝 안해요...ㅋㅋ
시누이가 언니 어디 아파요?하면
"걍 감기"엄살떤다고.. 비꼬는 시모
그러고 사는데 집주인이 바뀌었네요.. 부동산쟁이라더니..
갑자기 집을 월세로 바꿔야겠다고 계약 끝나면 나가달래요~~ 랄라라
처음 이사올때 오래 살려고 도배장판페인팅에..집수리 다해놨더니
자기가 올수리 했다며 월세도 비싸게도 내놨더군요..
결국 저희는..여기 저기... 다 알아봤지만..
이동네는 참 교통편이 안좋거든요.......
신랑도 처음엔 시집주위에 얻길 원하더니......
교통이며 교회 마트 병원이 모두. 너무 먼곳만 걸리게 되고..
집도 맘에 들지도 않고..전 애기 안고 돌아다니느라 계속 몸살걸려서 앓아눕고
이쯤 오니깐 친정쪽도 한번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보고 그냥 결정했어요!!
어차피 자영업도 신랑이 빚만 가득히 떠안고 쫑난지도 오래고
회사 가는 지하철 노선이니
집 위치야 상관없고!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남편 출근거리 40~50분이니..전과 비슷하고
안방크고,,싱크대 보일러 새거고,, 도배장판 싹 해놨고..친정이랑 버스로 2정거장
교회 전철역 버스정류장 은행 마트 모든게 걸어서 3~10분 안이라
복권 당첨이라도 된거 같네요~
그전에는 전철역까지는 15분 버스정류장도 10분 택시는 잘 잡히지도 않고
은행은.......걸어서 버스 두정거장 큰마트도 가까운게 6km!!
이제 드디어 해방이예요~~
아무 연고도 없는곳에서 매일 아픈몸으로 우울증과 싸워가며..
기댈곳도 없이 외롭다가 괴롭히는 시집에서 나름대로 멀~~~~리 가네요!!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