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1살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이별한지 7개월 정도 되었네요... 남자친구랑은 힘들게 만났어요.. 전 일을 하고 있었고.. 제 남자친구는 저와 동갑이였지만...아직 학생이였어요.. 공부도 잘하고 해서 약대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2학년 밖에 안된... 그래서 데이트 할때나 무슨일이든지 제가 번돈으로 그렇게 만나고 했어요.. 남자친구가 학생인지라.. 돈은 없고했지만...물질적인거 외에는 정말 잘해주었어요 제 투정 다받아주고.. 약속시간 매일 늦어도 저한테 화한번 내지 않은 그런 자상한 사람이였어요.. 차도 없고 하지만..언제나 학교 마치고 하면 저 집까지 걸어서라도 바래다 주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잘했고... 뭐하나 나무랄게 없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서 빨리 결혼하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직 학교도 졸업안했고.. 모아둔 돈도 없고... 그렇다고 저도 모아둔 돈이 많은건 아니였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니...주변에서 다들 반대를 하더라구요.. 첫번째 이유로는...아직 학생이고 졸업하고 하면 그때 나이가 제가 32살이에요.. 집에서는 그때까지 노처녀로 있지 말라고 하시고... 두번째 이유는... 아직 학생이라서 그렇지..나중에 졸업하고 자리 잡으면.. 나이많은 너보다 젊고 능력있는 여자들한테 가게될거라고.. 사실 그게 많이 불안했거든요.. 제 가장친한 친구한명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나왔던 사람이.. 뒷바라지 다해주고 했는데 공무원시험 합격하고는 바로 다른여자 만난다고 제 친구를 차버렸어요.. 그런것도 보고 했던 터라..많이 불안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나쁘지만... 처음에 남자친구...애원하고 붙잡고도 했지만.. 일부로 모질게 그렇게 뿌리쳤어요...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을거 같더라고요... 집에선 선자리 알아봐주시고.. 그런데 다른 남자 못만나겠더라고요.. 그사람 생각이 계속나서.. 간간히 들리는 그사람 소식은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해외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인턴식으로 뽑혔다고... 정말 잘된거죠..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그런 제약회사 연구원 인턴으로 뽑혔으니.. 그사람 홈피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다들 축하글로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그사람 잘된게 너무 행복했어요...저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지만... 그사람 잘되었으니..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데...그사람 연락이 다시 왔어요.. 아직 지금은 능력이 없어서 물질적으로 잘해주지 못하지만... 저에게 일년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되면 이전에 해주지 못했던것...해줄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그렇게 다시한번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무슨 염치로 그사람을 다시 잡을수 있겠어요... 저도 양심이 있지.. 그런데 그사람...울면서 애원을 하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하고 했던건...다시 너잡기 위해 했던거라면서... 그사람 정말 바보같네요.. 인기도 많고 주변에 친구도 많은 사람인데... 저랑 사귈때도 그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있어서 머리 아팠거든요.. 하지만 그사람은 그래도 저만 바로보고 사랑해줬었는데... 그랬던 사람을 그렇게 매정히 버리고 돌아섰는데.. 잘되고 나서 오히려 다시 잡아주니... 보통 잘되면 다 버리고 떠나가던데.. 헤어졌는데도..그사람 잘되었는데도 바보같이 절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그런데 미안해서 잡을수가 없어요... 이전에 같이 썼던 커플일기장이나 그사람사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그대로 인거 그사람도 알더군요... 그러면서 한번만 기회를 다시 달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기회를 달라고 해야될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너무 미안해요..다시 잡기가..
헤어진 남자친구가 돌아왔어요...
안녕하세요...
전 31살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이별한지 7개월 정도 되었네요...
남자친구랑은 힘들게 만났어요..
전 일을 하고 있었고..
제 남자친구는 저와 동갑이였지만...아직 학생이였어요..
공부도 잘하고 해서 약대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2학년 밖에 안된...
그래서 데이트 할때나 무슨일이든지 제가 번돈으로 그렇게 만나고 했어요..
남자친구가 학생인지라..
돈은 없고했지만...물질적인거 외에는 정말 잘해주었어요
제 투정 다받아주고..
약속시간 매일 늦어도 저한테 화한번 내지 않은 그런 자상한 사람이였어요..
차도 없고 하지만..언제나 학교 마치고 하면 저 집까지 걸어서라도 바래다 주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잘했고...
뭐하나 나무랄게 없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서 빨리 결혼하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직 학교도 졸업안했고..
모아둔 돈도 없고...
그렇다고 저도 모아둔 돈이 많은건 아니였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니...주변에서 다들 반대를 하더라구요..
첫번째 이유로는...아직 학생이고 졸업하고 하면 그때 나이가 제가 32살이에요..
집에서는 그때까지 노처녀로 있지 말라고 하시고...
두번째 이유는...
아직 학생이라서 그렇지..나중에 졸업하고 자리 잡으면..
나이많은 너보다 젊고 능력있는 여자들한테 가게될거라고..
사실 그게 많이 불안했거든요..
제 가장친한 친구한명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나왔던 사람이..
뒷바라지 다해주고 했는데 공무원시험 합격하고는
바로 다른여자 만난다고 제 친구를 차버렸어요..
그런것도 보고 했던 터라..많이 불안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나쁘지만...
처음에 남자친구...애원하고 붙잡고도 했지만..
일부로 모질게 그렇게 뿌리쳤어요...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을거 같더라고요...
집에선 선자리 알아봐주시고..
그런데 다른 남자 못만나겠더라고요..
그사람 생각이 계속나서..
간간히 들리는 그사람 소식은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해외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인턴식으로 뽑혔다고...
정말 잘된거죠..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그런 제약회사 연구원 인턴으로 뽑혔으니..
그사람 홈피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다들 축하글로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그사람 잘된게 너무 행복했어요...저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지만...
그사람 잘되었으니..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데...그사람 연락이 다시 왔어요..
아직 지금은 능력이 없어서 물질적으로 잘해주지 못하지만...
저에게 일년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되면 이전에 해주지 못했던것...해줄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그렇게 다시한번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무슨 염치로 그사람을 다시 잡을수 있겠어요...
저도 양심이 있지..
그런데 그사람...울면서 애원을 하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하고 했던건...다시 너잡기 위해 했던거라면서...
그사람 정말 바보같네요..
인기도 많고 주변에 친구도 많은 사람인데...
저랑 사귈때도 그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있어서 머리 아팠거든요..
하지만 그사람은 그래도 저만 바로보고 사랑해줬었는데...
그랬던 사람을 그렇게 매정히 버리고 돌아섰는데..
잘되고 나서 오히려 다시 잡아주니...
보통 잘되면 다 버리고 떠나가던데..
헤어졌는데도..그사람 잘되었는데도 바보같이 절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그런데 미안해서 잡을수가 없어요...
이전에 같이 썼던 커플일기장이나 그사람사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그대로 인거 그사람도 알더군요...
그러면서 한번만 기회를 다시 달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기회를 달라고 해야될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너무 미안해요..다시 잡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