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깡쥐의 엽기성 멘트

진홍이2004.04.14
조회754

울 깡쥐의 엽기성 멘트

재미있게 읽으시고 좋은 오후되세요

 

 

1. 지 아빠가 맨날 울 강아지 울 강아지 하고 데리고 놀다 하루는

    울 신랑: 어! 나도 강아지 할까? (최대한 친한척하며)

    울  깡쥐: (성질 부리며 즈이 아빠 닮아서 한성질한다. 누가 델꼬 갈지...)

                  아냐!  아빠는 강아지아냐 내가 강아지야!

    울 신랑: 그럼 아빠는 뭘 하지 (그래도 귀여운지 여전히 친한척)

    울 깡쥐: 아빠는 -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_ 개야 개!@

 

           음하하하하하핫  그날 나 웃다 죽는 줄 알았슴다. 

        

          울 신랑 얼굴에서 웃음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소리가 들리데요.

 

 

 

2.  동서네랑 우리 차로 시댁에 가고 있었슴다.  지나가다 보니 무지개 유치원이라고 우리 깡쥐가

    자랑스럽게 읽더군요. 

    그래서 울 동서가

     동서: 어 지현이(드뎌 심명거론) 글 잘 읽네 !

             그러면 무지개색깔은 뭔지 알아?

    울 깡쥐: 그러엄 ( 다 안다는 듯이 거드름을 피우며) 유치원에서 배웠는데!

    동서: 그럼 숙모한테 말해 봐봐

    -----우리들은 속으로 빨주노초파남보하고 생각했죠

    

     울 깡쥐:     알록 달록   (억수로 자랑스럽게)울 깡쥐의 엽기성 멘트울 깡쥐의 엽기성 멘트울 깡쥐의 엽기성 멘트

       모두;헉!

 

       순간 우리들 다 쓰러졌슴다.  울 신랑 운전하다 사고날뻔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