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아찔한 밀고당기기

삼성칼라프린터2009.03.29
조회206

안녕하세요

 

눈팅하다가 글도써보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나름 파릇파릇한 미성년자 학생이에요 ㅜㅜㅜ

 

본론을 시작하자면

 

아빠성격은 정말 소심해요....장난아니에요 ,,,

ex)엄마가 홧김에 아빠 명세서보고 이게 월급이냐고 꾸짖어서 그뒤로 월급에 대해서는 입도뻥긋안함....

이때 아빠는 엄마가 화난거 알음

 

엄마는 호탕한대 기분파에요 한번 대드는데 기분 안좋으시면 털려요

 

저는 위로 언니 나 일케둘이있어요

 

4년전 설날연휴였어요

 

언니가 6학년, 전 5학년떄 일이 벌어졋죠

 

설연휴에 밤에 집에와서 다음날은 방바닥에서 신나게 굴러다니며 언니랑저는놀고있었어요 ㅜㅜㅜㅜ 잘못은이거죠

 

 

설에 시골 내려가서 주구장장 일만하신(거의엄마가 하셧죠..아빠가 장남이라)터라 10대말로 빡치신 어머님.....저희방에서 나오면서 혼잣말로 한마디하셧죠

 

"시골에 가따오면 애들이 나태해져"

 

밤새 피곤하셧던 아빠 , 빡치셧죠

 

"뭐!?!??!?!?!!"

 

이때부터

 

서로서운했던게 봇물같이 쏟아져나왔습니다...-_-

 

어린마음에 뛰쳐나가서 눈물콧물줄줄줄 흘리면서 말렸는데

 

들어가라면서 ,,,,더 욕먹고방에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아빠의 비리를알았죠....

 

아빠의 비리 리스트를 뽑자면

1.엄마 상의 한마디 없이 카니발(당시비싼차)를 뽑음

2.엄마는 차온 당일날 차산걸 알음

3.댄스스포츠 배운다고 생활비 가따씀

4.테니스에 온갖 정열을 쏟아부으심(저희는 뒷전이었죠)

5.주식으로 1000만원 날림

6.고모중에 고깃집하는 고모가 우리집 담보로 2000빌려감 기간얼마 안남아서 집날라갈꺼  같음

7.놀러가면 엄마는 뒷전(엄마도 여잔데...) ...친구 여자한테나 빌빌대면서 차설명도다해줌(엄마가 물어보면 니가 뭘알겟냐며 개무시함)

8.위에서 말햇듯이 엄마도 알꺼다아는데 개무시 .

 

 

이정도네요.....

 

엄마는 저게 너무 서러우셧나바요

 

근데 아빠도 딱히 할말이 없으셧나바요

 

정말 두분다 목청하나는 정말 .....

 

그 뒤로 시작됐어요

 

엄마아빠 따로자죠

 

얼굴도 안마주치고

 

그러다 아빠가 나갓죠

 

 

 

어의가없죠

 

 

그뒤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꾸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를 계속갈구고 다 엄마탓이라고

 

엄마를 계속 못살게 굴었어요

 

엄마는 매일같이울고

 

엄마도 외할아버지한테 말하고싶었겟지만]

 

외할아버지는 당시 새 외할머니와 이혼하셧고

 

새외할머니에게 많은 위자료를 드렷고

 

그것때문에 쓰러지시고 고혈압당뇨에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상태에다가

 

여동생은 이혼하고

 

언니는 미국가있고,...

막막햇죠

 

 

지금생각해봐도 엄마는 그 분을 어떻게 삭히셧나..........대단해요 어머니의 힘이란

 

 

엄마는 원래 은행원이었어요

 

아빠랑 결혼한뒤에 그만두고

 

엄마는 일 안하셧어요 가정에 충실한 주부셧지

 

엄마는 경제 능력이 없으셧죠

 

근데 아빠가 저희생활비만주시겟데요

 

어쩔수없죠 엄마는 일나가셧어요

 

근데 그뒤로 엄마 많이 편찮으세요

 

근데 엄마번돈 엄마가 자기생활비로 다 쓰냐구요?

 

아니에요 엄마 화장품도 옷도 잘 안사요

 

엄마는 걍 그것도 우리 학원비죠

 

어떻해요? 아빠생활비가 모자라는걸

 

 

엄마가 벌어다 저희 맥이죠

 

언제나 죄송할 따름이에요

 

 

 

 

저도 아빠엄마 많이도 말려봣죠

 

하지만 소용없엇어요............

 

 

이제 다 포기햇죠

 

 

 

근데 이제 부모님이 이혼하신데요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톡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