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지만... 판을 쓰는건 처음인 이제 막 20대가 된 男입니다.^^; 쓰는 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글을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종종 톡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헤어진 이상형을 찾는 글들???을 자주봤는데 저도 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 -------------------------------------------------- 제가 그러니까 약 3주전 토요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셨습니다. 친구집에서 7명정도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웃고 떠들었죠.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할말도 많고 하다보니 밤을 새버렸습니다.(즉 일요일이죠) 그리고 8시30분쯤 나와서 죽전역으로 가는 버스를 탄 후, 다시 버스를 갈아탔습니다. 버스엔 아무도 없었고 전 뒤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아서 멍때리며 가고있었습니다. 저희집으로 가는 4거리가 있는데 거기 신호걸려서 차가 멈춰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으로 다른버스 한대가 서더군요...(버스기사아저씨들 신호걸렸을 때 그렇게 자주 짧은 대화를 하시더군여ㅎㅎ)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창가를 보고 있었는데 그 버스의 창가에 정말정말정말정말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아름다운분이 계신거에요!!!!!!!!!!!!!!!!! 진짜 얼마나 아름다웠냐면... 저희엄마만큼^_^...(엄마 사랑해) 가 아니라...;;(죄송합니다ㅋㅋㅋ) 제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년을 살면서 실제로 본 여성분들중에서 감히 제일 이뻤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아 근데 저는 남들이랑 보는 눈이 달라서 애들이 이쁘다고하는 애는 안이쁘고...제가 이쁘다고하는 사람은 안이쁘다고하네요. 장점인지 단점인지ㅎㅎ) 여튼 정말 너무 이쁘셔서...'멍~~~~~'하니 쳐다보고있었습니다. 4거리라서 신호등이 한 3분정도 안바꼈거든요...? 근데 한 1분간바라봤는데 갑자기 그분이 저를 홱!!!!! 쳐다보더군요!!!!ㅋ_ㅋ 완전 깜놀...허거덩 그 때 정말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게 얼굴이 후끈거렸어요... 근데 보통 남자분들이든 여자분들이든 모르는 사람하고 눈이 마주치면 놀라서(?) 눈을 피하던지 아니면 안본척한다던지 하잖아요????(저만그런건가요. 그런건가요.) 근데 이분이 저랑 계속 눈을 마주치고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말씀드렸듯이 놀래서 콩닥콩닥거리구있고..약 5초정도눈을마주치고있었어요.(아 근데 저는 표정변화가 없었어요.왠만해선 얼굴에 감정이 잘 표현안되는 타입이랄까요ㅎ) 신호는 안바뀌고 눈은 마주치고있고 어색할뿐이고 어떡하지어떡하지 이러다가 지금생각해도 정말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저도 모르게 그만................................................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 를 해버렸습니다!!!!!!!!!!!!!!!!!!!!!!!!!!!!!!! 으아거ㅑㅐㄴㅇ ㅁ네ㅐ하 ㅔㅐㅂㅈ다헤ㅐㅏ ㅔㅐㅁㄷ ㅏ헤ㅐ나ㅔㅐ 하ㅔㅐㅁ닿 ㅏㄶ'ㅐ카' 해ㅏㄴ'ㅔ하 끄,앙ㅎㄹ아ㅏㅇ아ㅏ아악악가앙앙ㄱㅇ가 내ㅐ 꾸꾸까까 꾸까꾺까 알랄렐렐로 ㅏ알랄레렐롤 알ㄹ랄렐ㄹㄹ롤 (자아붕괴를 처음 경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왜그랬을까 하면서도 난 이게 무슨 미역스러운짓이냐고 왜 첨보는사람한테 흉기를들이밀었을까 하면서 태어나서 2번째로 제 뇌활동은 용량을 초과할뻔했습니다. (첫번째는 7년전 엄마몰래 큐플레이 캐쉬3만원질렀다가 걸렸을 때...) 제 머리속에서 0.3초만에 수십가지상황이 생각나더군요... 놀라서 눈을 돌린다던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던지... 창문밖으로 욕을한다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분이 처음엔 놀란듯이 '엥??'이라는 반응을 보이시다가 (당연한건가...) 바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방긋 웃으시는거에요!!!!!!!!!!!!!!알랄레렐로 정말 너무 상냥하게 웃으시는 그 모습에...설레였다랄까요...ㅋㅋ.. (정말 진짜 너무 이뻐보였어요 ㅠㅠㅠㅠ) 저는 방금 미친짓한것도 잊어버리고 지금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근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신호가 바뀌고 버스가 움직이자 그녀는 앞을 보며 '어?'라고하시더니 (입모양이 보였어요) 다시 저는 쳐다보시며 고개를 꾸벅!! 하시며 인사를 하시더군요!! 저도 얼떨결에 '아 안녕히가세요' 라고 ㅡㅡ;;들리지도 않는데 말까지해가면서 고개를 꾸벅!! 했답니다ㅋㅋㅋㅋ 서로의 버스는 출발하고 저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면서...너무 아쉬웠어요..ㅠ_ㅠ 그 후에도 어떻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창가를 자주쳐다봤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하듯이 볼 수 없었고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그분의 버스를 탈 일이 정말 절대 없어서 찾을 방법이 없더군요... 그러다 생각난게 판!! 과연 그녀는 이 글을 볼까요..? 경기 용인 구성 경찰대 앞 사거리 33번 버스에서 분홍니트에 반묶음을 하고 계셨던분!! 3주전 31번버스에서 윙크하고...() 인사했던 남자입니다. ㅠㅠ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
버스에서 제가 윙크해 드렸던 저의 이상형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지만...
판을 쓰는건 처음인 이제 막 20대가 된 男입니다.^^;
쓰는 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글을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종종 톡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헤어진 이상형을 찾는 글들???을 자주봤는데
저도 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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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니까 약 3주전 토요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셨습니다.
친구집에서 7명정도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웃고 떠들었죠.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할말도 많고 하다보니 밤을 새버렸습니다.(즉 일요일이죠)
그리고 8시30분쯤 나와서 죽전역으로 가는 버스를 탄 후, 다시 버스를 갈아탔습니다.
버스엔 아무도 없었고 전 뒤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아서 멍때리며 가고있었습니다.
저희집으로 가는 4거리가 있는데 거기 신호걸려서 차가 멈춰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으로 다른버스 한대가 서더군요...(버스기사아저씨들 신호걸렸을 때 그렇게 자주 짧은 대화를 하시더군여ㅎㅎ)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창가를 보고 있었는데 그 버스의 창가에
정말정말정말정말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아름다운분이 계신거에요!!!!!!!!!!!!!!!!!
진짜 얼마나 아름다웠냐면...
저희엄마만큼^_^...(엄마 사랑해
)
가 아니라...;;(죄송합니다ㅋㅋㅋ) 제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년을 살면서 실제로 본 여성분들중에서 감히 제일 이뻤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아 근데 저는 남들이랑 보는 눈이 달라서 애들이 이쁘다고하는 애는 안이쁘고...제가 이쁘다고하는 사람은 안이쁘다고하네요. 장점인지 단점인지ㅎㅎ)
여튼 정말 너무 이쁘셔서...'멍~~~~~
'하니 쳐다보고있었습니다.
4거리라서 신호등이 한 3분정도 안바꼈거든요...?
근데 한 1분간바라봤는데 갑자기 그분이 저를 홱!!!!! 쳐다보더군요!!!!ㅋ_ㅋ
완전 깜놀...
허거덩 그 때 정말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게 얼굴이 후끈거렸어요...
근데 보통 남자분들이든 여자분들이든 모르는 사람하고 눈이 마주치면 놀라서(?) 눈을 피하던지 아니면 안본척한다던지 하잖아요????(저만그런건가요. 그런건가요.)
근데 이분이 저랑 계속 눈을 마주치고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말씀드렸듯이 놀래서 콩닥콩닥거리구있고..약 5초정도눈을마주치고있었어요.(아 근데 저는 표정변화가 없었어요.왠만해선 얼굴에 감정이 잘 표현안되는 타입이랄까요ㅎ)
신호는 안바뀌고 눈은 마주치고있고 어색할뿐이고 어떡하지어떡하지 이러다가
지금생각해도 정말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저도 모르게 그만................................................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윙크
♡
를 해버렸습니다!!!!!!!!!!!!!!!!!!!!!!!!!!!!!!!
으아거ㅑㅐㄴㅇ ㅁ네ㅐ하 ㅔㅐㅂㅈ다헤ㅐㅏ ㅔㅐㅁㄷ ㅏ헤ㅐ나ㅔㅐ 하ㅔㅐㅁ닿 ㅏㄶ'ㅐ카' 해ㅏㄴ'ㅔ하 끄,앙ㅎㄹ아ㅏㅇ아ㅏ아악악가앙앙ㄱㅇ가 내ㅐ
꾸꾸까까 꾸까꾺까 알랄렐렐로 ㅏ알랄레렐롤 알ㄹ랄렐ㄹㄹ롤
(자아붕괴를 처음 경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왜그랬을까 하면서도 난 이게 무슨 미역스러운짓이냐고 왜 첨보는사람한테 흉기를들이밀었을까 하면서 태어나서 2번째로 제 뇌활동은 용량을 초과할뻔했습니다.
(첫번째는 7년전 엄마몰래 큐플레이 캐쉬3만원질렀다가 걸렸을 때...)
제 머리속에서 0.3초만에 수십가지상황이 생각나더군요... 놀라서 눈을 돌린다던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던지... 창문밖으로 욕을한다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분이 처음엔 놀란듯이 '엥??'이라는 반응을 보이시다가 (당연한건가...)
바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방긋
웃으시는거에요!!!!!!!!!!!!!!알랄레렐로
정말 너무 상냥하게 웃으시는 그 모습에...설레였다랄까요...ㅋㅋ..
(정말 진짜 너무 이뻐보였어요 ㅠㅠㅠㅠ) 저는 방금 미친짓한것도 잊어버리고
지금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근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신호가 바뀌고
버스가 움직이자 그녀는 앞을 보며 '어?'라고하시더니 (입모양이 보였어요)
다시 저는 쳐다보시며 고개를 꾸벅!!
하시며 인사를 하시더군요!!
저도 얼떨결에 '아 안녕히가세요' 라고 ㅡㅡ;;들리지도 않는데 말까지해가면서
고개를 꾸벅!! 했답니다ㅋㅋㅋㅋ
서로의 버스는 출발하고 저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면서...너무 아쉬웠어요..ㅠ_ㅠ
그 후에도 어떻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창가를 자주쳐다봤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하듯이 볼 수 없었고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그분의 버스를 탈 일이
정말 절대 없어서 찾을 방법이 없더군요...
그러다 생각난게 판!! 과연 그녀는 이 글을 볼까요..?
경기 용인 구성 경찰대 앞 사거리 33번 버스에서 분홍니트에 반묶음을 하고 계셨던분!!
3주전 31번버스에서 윙크하고...(
) 인사했던 남자입니다. ㅠㅠ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