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살 여대생이랍니다 3월 학교가 개강하고 난 뒤, 아직은 힘든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ㅜ.ㅜ 학교갔다 집에 오면 뻗는 일상에 친구랑 우리 주말에 놀러가자! 이렇게 시작된 저희의 봄소풍~~ 계획은 좋았죠! 네 좋았답니다 도시락도 싸서 정말 봄소풍 답게 가자 라는 계획에 도시락계획도 세웠죠 그렇게 다가온 토요일 주말 아침부터 집안 식구를 모두 깨우는 난리통에 엄마의 도움을 받아 모양은 그럭저럭의 나름 첫 도시락을 만들었답니다 친구는 자기가 꼭 만들겠다는 김밥을 아침에 일어나니 다 준비해주셨던 어머님(감사해요!) 이렇게 도시락 챙겨들고 하늘공원으로 갔던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눈이부신 날씨, 오손도손 모여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저희도 당당히 도시락을 꺼내 맛있게 먹었답니다 물론 친구와 둘이서 먹기엔 너무 많아 집에 올때까지 두고두고 먹어야했어요.. 도시락 먹고 이제 자전거를 타기로 했었기에 자전거 빌리는 곳을 찾아 해맸죠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여기 저기 물어보니 자전거는 한강에서 빌리는.. 그래서 떠났죠.. 자전거 빌리는 곳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되는 곳을 향해 한참을 걸었죠 하늘계단을 지나 옆길로 오다보니 길은 참 좋은데 사람은 없는거에요 그래도 꿋꿋하게 이 길의 끝에 자전거가 있을거야 생각에 걷고 또 걸었답니다 길이 끝나고 나니 이게웬걸? 길이 또 시작되는거에요 노을공원? 아 넓더라구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던 우리 마침 앞쪽에서 경찰 아저씨 한 분이 오시는거에요 이 때다 싶어 길을 물었죠 이 길을 쭉가면 뭐가 있는지요, 한강은 나오는지요 그랬더니 잘못왔다네요 ^^; 길을 알려주신다고 따라오라하셔서 따라갔답니다 참 감사했던 경찰 아저씨, 아저씨 아니셨으면 저희 계속 돌고 돌았을거에요 ㅜ.ㅜ 비록 걸음이 참 빠르셔서 우리가 1시간 걸려 온 길을 20분만에 가게 해주신 아저씨.. 아저씨 쫓아가느랴 저흰 막 뛰었답니다.. 그래도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그렇게 찾은 한강에서 자전거를 처음 배운 친구 싸우며 배운 친구 결국 자전거도 배웠죠~ 이제 다 됫다 싶어 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이럴때 눈에 보이는 63빌딩과쌍둥이빌딩! 저희 기억에 63빌딩 근처에서 저희들 집 쪽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타고 편히 가자! 하는 마음에 무작정 보이는 곳으로 걸었죠 네 이때부터 시작이었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 무식했죠 무식해서 걸었답니다 걷도 또 걸었답니다 좋았던 햇빛 다 무시한 차디찬 강바람과 맞서서 걸었죠 그러다 눈에 보이는 합정역 이라는 표지판.. 하 정말 환승했던 역인데 여기있네 하면서 또 걸었죠... 점점 가까워지는 63빌딩!!!!!!! 그렇게 계속 걸었어요 날씨는 점점 더 차가워지고 이미 저녁을 넘어서 밤이되어 깜깜해지고 그래도 집에가는 버스 하나 타겠다는 집념하에 ㅜ.ㅜ 근데이게 웬일!!!!!!!! 눈 앞에 보이는 63빌딩은 다리하나를 넘어야하는거에요..... 넘어야 한다는 사실까진 좋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다리에 길이 없더라구요 일단 길을 찾아 나왔죠 밖으로 나오니 사람이 없는 깜깜한... 안되겠다해서 포기했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을 묻고 또 물었죠 한15분 걸으니까 하나 있던데 광흥창 역이더라구요 결국 그 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저희 소풍은 끝났답니다 이도 저도 할 것 없이 무식해서 용감하기에 고생했던 저희 다리.. 그래도 도시락까지 싸서 떠났던 봄소풍! 후회없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1
(사진有) 20살 여자 두명의 무식해서 용감했던 봄소풍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살 여대생이랍니다
3월 학교가 개강하고 난 뒤, 아직은 힘든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ㅜ.ㅜ
학교갔다 집에 오면 뻗는 일상에 친구랑 우리 주말에 놀러가자!
이렇게 시작된 저희의 봄소풍~~ 계획은 좋았죠! 네 좋았답니다
도시락도 싸서 정말 봄소풍 답게 가자 라는 계획에 도시락계획도 세웠죠
그렇게 다가온 토요일 주말
아침부터 집안 식구를 모두 깨우는 난리통에 엄마의 도움을 받아
모양은 그럭저럭의 나름 첫 도시락을 만들었답니다
친구는 자기가 꼭 만들겠다는 김밥을 아침에 일어나니 다 준비해주셨던 어머님(감사해요!)
이렇게 도시락 챙겨들고 하늘공원으로 갔던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눈이부신 날씨,
오손도손 모여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저희도 당당히 도시락을 꺼내 맛있게 먹었답니다
물론 친구와 둘이서 먹기엔 너무 많아 집에 올때까지 두고두고 먹어야했어요..
도시락 먹고 이제 자전거를 타기로 했었기에 자전거 빌리는 곳을 찾아 해맸죠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여기 저기 물어보니 자전거는 한강에서 빌리는..
그래서 떠났죠.. 자전거 빌리는 곳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되는 곳을 향해 한참을 걸었죠
하늘계단을 지나 옆길로 오다보니 길은 참 좋은데 사람은 없는거에요
그래도 꿋꿋하게 이 길의 끝에 자전거가 있을거야 생각에 걷고 또 걸었답니다
길이 끝나고 나니 이게웬걸? 길이 또 시작되는거에요 노을공원? 아 넓더라구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던 우리 마침 앞쪽에서 경찰 아저씨 한 분이 오시는거에요
이 때다 싶어 길을 물었죠 이 길을 쭉가면 뭐가 있는지요, 한강은 나오는지요
그랬더니 잘못왔다네요 ^^; 길을 알려주신다고 따라오라하셔서 따라갔답니다
참 감사했던 경찰 아저씨, 아저씨 아니셨으면 저희 계속 돌고 돌았을거에요 ㅜ.ㅜ
비록 걸음이 참 빠르셔서 우리가 1시간 걸려 온 길을 20분만에 가게 해주신 아저씨..
아저씨 쫓아가느랴 저흰 막 뛰었답니다.. 그래도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그렇게 찾은 한강에서 자전거를 처음 배운 친구 싸우며 배운 친구 결국 자전거도 배웠죠~
이제 다 됫다 싶어 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이럴때 눈에 보이는 63빌딩과쌍둥이빌딩!
저희 기억에 63빌딩 근처에서 저희들 집 쪽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타고 편히 가자! 하는 마음에 무작정 보이는 곳으로 걸었죠
네 이때부터 시작이었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 무식했죠 무식해서 걸었답니다
걷도 또 걸었답니다 좋았던 햇빛 다 무시한 차디찬 강바람과 맞서서 걸었죠
그러다 눈에 보이는 합정역 이라는 표지판.. 하 정말 환승했던 역인데 여기있네
하면서 또 걸었죠... 점점 가까워지는 63빌딩!!!!!!! 그렇게 계속 걸었어요
날씨는 점점 더 차가워지고 이미 저녁을 넘어서 밤이되어 깜깜해지고
그래도 집에가는 버스 하나 타겠다는 집념하에 ㅜ.ㅜ 근데이게 웬일!!!!!!!!
눈 앞에 보이는 63빌딩은 다리하나를 넘어야하는거에요.....
넘어야 한다는 사실까진 좋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다리에 길이 없더라구요
일단 길을 찾아 나왔죠 밖으로 나오니 사람이 없는 깜깜한... 안되겠다해서 포기했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을 묻고 또 물었죠 한15분 걸으니까 하나 있던데 광흥창 역이더라구요
결국 그 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저희 소풍은 끝났답니다
이도 저도 할 것 없이 무식해서 용감하기에 고생했던 저희 다리..
그래도 도시락까지 싸서 떠났던 봄소풍! 후회없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