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에 갗 입문한 스물넷이구요 제 남자친구 나이는 스물아홉이예요 우연한 계기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제가 좀 처럼 마음을 잡지 못해 두달정도 그 사람을 힘들게 했어요 만남을 가져 오면서 그사람의 세심한 모습과 배려에 점점 마음이 이끌려 반년정도의 만남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홀어머니에 외아들인데 20대 초반과 중반 사이에는 참 방탕한 생활을 했었던 것 같아요 팔에는 전문 타투이스트가 아닌 어린시절 친구들과 장난삼아 만들었다는 문신도 있구요 몸 구석구석에 작고 큰 상처가 많아요 요즘 경제가 어려워 지니 얼마전엔 다니던 회사에서도 짤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네요 지금 직장이 없고 돈을 못 벌어도 상관없으니 앞으로 발전만 해달라는 내 부탁에 다 늦게 학교를 진학했습니다 낮에는 알바를 하며 저녁에는 자격증과 실무를 목표로 학교를 다니네요 돈욕심이 생겼다며 차곡차곡 모아가고 있구요 나중에는 시골에 자기집을 지을꺼라며 공매,경매 사이트나 책을 보며 공부하고 있지요 지금은 내세울게 없어서 우리 부모님앞에 가기가 힘들다며 3년만 기다려달라 합니다 근데 그게 부담이 되네요 아직 어린나이에 더군다나 결혼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사람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아 문득문득 부담스럽네요 혹여나 내가 밥이라도 굶을까봐 끼니를 한끼라도 거르면 도시락을 어디든지 배달합니다 성격이 좋아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구요 저한테도 너무나 성실한 사람이구요 나이차이가 어느정도 있어선지 저한텐 너무나 너그러운 사람이구요 집안사정이나 경제적 여건만 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근데 전 장난으로 던진 결혼얘기만 나와도 부담스럽네요 어릴적 썩 평탄치 않은 부모님의 결혼생활을 보며 자라온지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 욕심이 무지하게 강한편입니다 앞으로도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배우면서 살아가고싶구요 지금도 회사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니며 저 자신을 발전 시키고 있는 중이구요 올해 제친구가 결혼한다며 날라온 청첩장 한장. 남자가 외동아들에 집안이 좋고 경제적인 여건이 풍족하다고 자랑하는 친구 말에 물론 부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 생각없는년 골빈년"소리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난 아직도 결혼은 구만리 같은 얘긴데 나와 같은 나이의 친구가 결혼을 한다니까 마음이 복잡해 지더라구요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구나 .. 제가 이사람을 덜 사랑하는걸까요 아님 가치관의 문제일까요
남자친구의 나이가 부담이 되네요
저는 사회에 갗 입문한 스물넷이구요
제 남자친구 나이는 스물아홉이예요
우연한 계기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제가 좀 처럼 마음을 잡지 못해
두달정도 그 사람을 힘들게 했어요
만남을 가져 오면서 그사람의 세심한 모습과 배려에
점점 마음이 이끌려 반년정도의 만남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홀어머니에 외아들인데
20대 초반과 중반 사이에는 참 방탕한 생활을 했었던 것 같아요
팔에는 전문 타투이스트가 아닌 어린시절 친구들과 장난삼아 만들었다는 문신도 있구요
몸 구석구석에 작고 큰 상처가 많아요
요즘 경제가 어려워 지니
얼마전엔 다니던 회사에서도 짤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네요
지금 직장이 없고 돈을 못 벌어도 상관없으니 앞으로 발전만 해달라는 내 부탁에
다 늦게 학교를 진학했습니다
낮에는 알바를 하며 저녁에는 자격증과 실무를 목표로 학교를 다니네요
돈욕심이 생겼다며 차곡차곡 모아가고 있구요
나중에는 시골에 자기집을 지을꺼라며
공매,경매 사이트나 책을 보며 공부하고 있지요
지금은 내세울게 없어서 우리 부모님앞에 가기가 힘들다며
3년만 기다려달라 합니다
근데 그게 부담이 되네요
아직 어린나이에 더군다나 결혼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사람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아 문득문득 부담스럽네요
혹여나 내가 밥이라도 굶을까봐
끼니를 한끼라도 거르면 도시락을 어디든지 배달합니다
성격이 좋아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구요
저한테도 너무나 성실한 사람이구요
나이차이가 어느정도 있어선지 저한텐 너무나 너그러운 사람이구요
집안사정이나 경제적 여건만 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근데 전 장난으로 던진 결혼얘기만 나와도 부담스럽네요
어릴적 썩 평탄치 않은 부모님의 결혼생활을 보며 자라온지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 욕심이 무지하게 강한편입니다
앞으로도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배우면서 살아가고싶구요
지금도 회사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니며 저 자신을 발전 시키고 있는 중이구요
올해 제친구가 결혼한다며 날라온 청첩장 한장.
남자가 외동아들에 집안이 좋고 경제적인 여건이 풍족하다고 자랑하는 친구 말에
물론 부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 생각없는년 골빈년"소리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난 아직도 결혼은 구만리 같은 얘긴데
나와 같은 나이의 친구가 결혼을 한다니까 마음이 복잡해 지더라구요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구나 ..
제가 이사람을 덜 사랑하는걸까요
아님 가치관의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