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서도) 여자를 만나도 두근대거나 그런적이 한 번도 없어서 영화나 소설에서처럼 가슴이 터질것같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아무리 예쁜여자도 아 예쁘구나. 하고 끝이고 연애감정이란건 들지 않았습니다.
철모르던 중고딩시절 여자도 몇번 사겨봤지만 딱히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감정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른 남자랑 같이있어도 별 감흥도 없더군요.
서론이 길었군요. 각설하고
졸업후 시작된 대학생활, 이번에 같이들어온 동기들 가운데 눈에 띄게 예쁜 여자친구가있더라구요. 제 취향이 원래 좀 독특해서 너무 예쁘거나 그런건 별로고 약간 개성이 있어야된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부족한듯하지만 예쁜걸 좋아하거든요.
그 친구가 평소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과 들어맞더군요. 하지만 그때까지도 잘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남,여학우 가리지않고 오지랖넓게 잘 노는 성격이라 그 친구와도 빠르게 친해져 문자도 곧잘 주고받고 통화도 자주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성격마저도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성격과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그 후부터 그 친구가 다른 남학우들과 있으면 괜히 짜증이 나고 화를내게 되고 차갑게 대하게 됬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옆자리에 앉은 그친구 얼굴만 쳐다보게 되고말이죠.
그 친구가 저에게 말했던 이상형이 등치좀 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나름대로 그 조건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어깨좀 있고 남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먼저 고백했습니다. 친한 친구사이였었기에 차마 만나서는 하지못하고 전화상으로 지나가는 말처럼 "나랑 사귈래?" 라고 물었죠. 제가 생각해도 한심했었죠.
처음 어리벙벙해하던 그친구는 쉽게 답을주지않더군요. 내가 싫냐고 물었더니 "싫은건 아닌데~" ,"아~ 모르겠어"를 반복하며 횡설수설하더군요. 마침 제가 알바가 있어 전화를 끊었더니 문자가 왔더라구요 "미안, 나 지금은 남자친구 사귈생각 없어" 라구요. 와... 정말로 가슴이 시리다는 느낌이 이런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제 마인드가 쿨하게, 느끼한건 싫다, 재밌게~ 여서 "그래? 그럼 할수없지~ 근데 감히 내고백을 거절해?? 밥 10끼 사야되 ㅋㅋ" 라고 해줬습니다. 제 평소말투가 이렇거든요.
남자가 한 번으로 물러서면 안되죠. 전 그후로도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폈습니다. 학과내에서도 제 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그 친구는 특별히 부담스러 하지도 않고 절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더라구요...
제가 다른 여학우들과 있다고 하면 괜히 토라지고 짜증내면서(저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남자친구는 만들생각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이친구. 제가 그 생각을 3달내에 바꿔주겠다고 했더니 '바꿔봐 못바꾸기만 해 봐~' 라며 종잡을수 없는 말을 하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절 그냥 편한친구로 생각하는지 어떤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건장한 남아입니다.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서도) 여자를 만나도 두근대거나 그런적이 한 번도 없어서 영화나 소설에서처럼 가슴이 터질것같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아무리 예쁜여자도 아 예쁘구나. 하고 끝이고 연애감정이란건 들지 않았습니다.
철모르던 중고딩시절 여자도 몇번 사겨봤지만 딱히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감정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른 남자랑 같이있어도 별 감흥도 없더군요.
서론이 길었군요. 각설하고
졸업후 시작된 대학생활, 이번에 같이들어온 동기들 가운데 눈에 띄게 예쁜 여자친구가있더라구요. 제 취향이 원래 좀 독특해서 너무 예쁘거나 그런건 별로고 약간 개성이 있어야된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부족한듯하지만 예쁜걸 좋아하거든요.
그 친구가 평소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과 들어맞더군요. 하지만 그때까지도 잘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남,여학우 가리지않고 오지랖넓게 잘 노는 성격이라 그 친구와도 빠르게 친해져 문자도 곧잘 주고받고 통화도 자주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성격마저도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성격과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그 후부터 그 친구가 다른 남학우들과 있으면 괜히 짜증이 나고 화를내게 되고 차갑게 대하게 됬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옆자리에 앉은 그친구 얼굴만 쳐다보게 되고말이죠.
그 친구가 저에게 말했던 이상형이 등치좀 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나름대로 그 조건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어깨좀 있고 남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먼저 고백했습니다. 친한 친구사이였었기에 차마 만나서는 하지못하고 전화상으로 지나가는 말처럼 "나랑 사귈래?" 라고 물었죠. 제가 생각해도 한심했었죠.
처음 어리벙벙해하던 그친구는 쉽게 답을주지않더군요. 내가 싫냐고 물었더니 "싫은건 아닌데~" ,"아~ 모르겠어"를 반복하며 횡설수설하더군요. 마침 제가 알바가 있어 전화를 끊었더니 문자가 왔더라구요 "미안, 나 지금은 남자친구 사귈생각 없어" 라구요. 와... 정말로 가슴이 시리다는 느낌이 이런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제 마인드가 쿨하게, 느끼한건 싫다, 재밌게~ 여서 "그래? 그럼 할수없지~ 근데 감히 내고백을 거절해?? 밥 10끼 사야되 ㅋㅋ" 라고 해줬습니다. 제 평소말투가 이렇거든요.
남자가 한 번으로 물러서면 안되죠. 전 그후로도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폈습니다. 학과내에서도 제 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그 친구는 특별히 부담스러 하지도 않고 절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더라구요...
제가 다른 여학우들과 있다고 하면 괜히 토라지고 짜증내면서(저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남자친구는 만들생각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이친구. 제가 그 생각을 3달내에 바꿔주겠다고 했더니 '바꿔봐 못바꾸기만 해 봐~' 라며 종잡을수 없는 말을 하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절 그냥 편한친구로 생각하는지 어떤지...
여자분들 조언좀 주세요~
여자분들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