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놓치지마세요 ~!!!

긍정의힘2009.03.29
조회537

저는 23년동안 연애란걸 모르고살았습니다....

중학교땐 이성이 별로 관심이없었구요.....

고등학교땐...얼굴에 붉은 꽃이 너무나도 만개해서....^^;;

그냥....난 여자친구를 못사귀나보다 ...하고 살았습니다..ㅋ

그리고 대학교땐 솔직히 ... 이성에 관심이많았지만....

고백할용기가 없었죠....

그래서 전....제인생에 사랑과 연애는 없는줄알았습니다....

그러던 2007년 겨울 어느날.....한여자애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냥...괜찮다....생각은들었지만..." 남친있겠지뭐..." "에이~내주제에..저런여자가 가당치도 않지..." 혼자 푸념하면서....

연락처한번 못 따보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러던....어느날..... 그여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믿겨지지도 않았죠.....

22살에....얼굴도 예쁘고...몸매도 좋은데...뭐가아쉬웠을까요 ?

 

전 정말 정성껏 문자답변도 하고....전화도 하면서 서로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여기까진 정성과 노력으로 충분하지만

만나고나선...ㅠㅠ 용기가 생기질않더군요...

 

그리고.....2007년 겨울 .... 그 여자에와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쑥맥이라...말도 잘 못하고....영화한편보고

그냥 집에바래다주고 헤어졌습니다.....술이라도 한잔 하자고할껄...

너무 후회가 밀려오더군여....이렇게 끝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다음날 그 여자애한테 또 문자가왔습니다 ㅋㅋㅋ

왜 연락한통 없냐며....ㅋ 와~ 저는 진짜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저의 부족한부분까지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그녀를 정말 놓치기싫어

연애하는 내내 정말 최선을다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잠자리도 하고싶고....

가슴도 만지고싶고 ㅠㅠ 야한생각도 많이들었지만....

그녀를 위해 전부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열정과 사랑과 인내를 다해....1년여를 연애한끝에....

올해 2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신혼여행때 .... 제 인생 첨으로 총각딱지를 땠구요...야하다는 생각이안들고....정말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ㅋㅋ

마눌도 그날  처녀딱지를 땠는데...

진짜 떨려서 혼났습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 3월말 현재 ^^ 임신한그녀를보면.....정말 이게 행복이구나 싶네요....

여러분도 사랑하는사람 절대 놓치지 마시구요....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ps. 그녀와 이별할뻔한 순간도 있었지만....슬기롭게 넘어갔습니다...

한순간의 화를 못참고....연인에게 상처주는말을 하지마시구요

몇번 생각하고 말을하세요 ~ 그럼 싸울일도 줄고...헤어질일도 없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