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톡을 즐겨보는 인천 거주하고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톡들 읽다가 저 또한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까웠던 사연이 있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사춘기가 밀려오는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컴퓨터가 보편화되가면서 도스에 천리안,나우누리 시대가 가고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보편화 되어가고 동시에 스타크래프트,레인보우식스,피파,리니지,바람의나라,어둠의전설 등이 서서히 떠오르던 시기였지요. 위의 게임들이 양지에서 떠오르는 것들이었다면 음지에선 바로 야설이라고 불리었던 성인소설이 급속도로 떠오르고 있었던 시절이지요. 지금이야 누구나 다 인터넷 기본적인건 다룰줄 아시지만 그당시만 해도 반마다 컴퓨터 인터넷 잘 다루는 아이들이 한두명씩 꼭 있었지요. 서론이 길었군요. 우리반에 나OO 라는 컴퓨터박사였던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등교해서는 가방에서 에이포용지 한뭉탱이를 꺼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필요해서 샀나보다 하고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반애들이 다 몰려 있는거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인소설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집에서 다 출력을 해왔더군요. 그당시 지금과는 다르게 초등학교까지 동심을 간직했던 우리들에겐.. 당연히 성인소설을 왠만해선 접할리 없었던 우리들에겐.. 친구집에서 부모님 안계실때 친구 아버지가 몰래 숨겨놓으신 19금비디오를 몰래 보면서 떨려했던 우리들에겐.. 새로운 19금 아이템의 등장은 한창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고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눠있는 아이템을 마구마구 서로 빌리려고 안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엔 저는 그렇게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빌려갔던 아이들의 후기들은 저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지요. 그래서 갈등하던 저는 급기야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를 빌리기에 이르렀고 학교에서 볼수가 없기에 집에서 보려고 혹시나 집에서 부모님께 들키지 않을까 가방 구석지에 고이 접어서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교를 하였고 집에 도착했다가 가방을 놔두고 친구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다녀와서 밤에 몰래 보려고 말이죠 ㅋ 그때 나가는 저에게 어머니께서 저에게 "....!!!!" 라고 뭐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들리지가 않았지요. 그리고 친구집에서 재미있게 논 뒤 집으로 돌아온 저에게 어머니께서 상기되어있는 표정으로 절 조용히 부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뭐냐고 꺼낸게 바로 그 성!인!소!설! 아직 저는 개봉도 못해본 바로 그 성!인!소!설!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저는 어머니께 그날 무진장 털렸고 아버지 귀에 들어가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해야했습니다. 다 털린 후에 어찌된 일인가 보니.. 아까 집에서 가방 던져놓고 신나서 친구집에 뛰어가는 저에게 어머니는 "가방 빨게~"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고 그래서 가방 내용물을 빼면서 그 종이더미를 발견하신거고 뭔가 하고 보시다가 내용을 읽어버리신 겁니다. 제가 빌려간 시리즈 후기가 정말 말도 안되는 19금을 초월한 내용이었던거죠. 왜 그런 중요한 파일?을 넣은 가방을 경솔하게 던져놨을까 하는 후회와.. 한번도 읽지 못한 파일?을 어머니에게 뺐겨서 버려진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반에서 저만 못읽고 저만 부모님께 걸렸던거죠 ㅠ 지금 생각하면 웃고 넘길 추억이어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헛된 호기심과 욕망을 채워주는 저런 부류의 아이템들도 순간순간은 좋을수도 있겠지만 뭣보단 현실에서의 인간적인 사랑이 가장 즐겁고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런 사랑이 생기길 바라면서 이 글 읽어주신 분들도 그런 사랑을 만드시거나 또는 그런 사랑 잘 지켜나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4
야설 엄마에게 제대로 걸린 사연 ㅠ
안녕하세요^^
최근에 톡을 즐겨보는 인천 거주하고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톡들 읽다가 저 또한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까웠던 사연이 있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사춘기가 밀려오는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컴퓨터가 보편화되가면서 도스에 천리안,나우누리 시대가 가고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보편화 되어가고 동시에 스타크래프트,레인보우식스,피파,리니지,바람의나라,어둠의전설 등이 서서히 떠오르던 시기였지요.
위의 게임들이 양지에서 떠오르는 것들이었다면
음지에선 바로 야설이라고 불리었던 성인소설이 급속도로 떠오르고 있었던 시절이지요.
지금이야 누구나 다 인터넷 기본적인건 다룰줄 아시지만
그당시만 해도 반마다 컴퓨터 인터넷 잘 다루는 아이들이 한두명씩 꼭 있었지요.
서론이 길었군요.
우리반에 나OO 라는 컴퓨터박사였던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등교해서는 가방에서 에이포용지 한뭉탱이를 꺼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필요해서 샀나보다 하고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반애들이 다 몰려 있는거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인소설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집에서 다 출력을 해왔더군요.
그당시 지금과는 다르게 초등학교까지 동심을 간직했던 우리들에겐..
당연히 성인소설을 왠만해선 접할리 없었던 우리들에겐..
친구집에서 부모님 안계실때 친구 아버지가 몰래 숨겨놓으신 19금비디오를 몰래 보면서 떨려했던 우리들에겐..
새로운 19금 아이템의 등장은 한창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고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눠있는 아이템을 마구마구 서로 빌리려고 안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엔 저는 그렇게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빌려갔던 아이들의 후기들은 저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지요.
그래서 갈등하던 저는
급기야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를 빌리기에 이르렀고
학교에서 볼수가 없기에
집에서 보려고 혹시나 집에서 부모님께 들키지 않을까 가방 구석지에 고이 접어서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교를 하였고
집에 도착했다가 가방을 놔두고 친구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다녀와서 밤에 몰래 보려고 말이죠 ㅋ
그때 나가는 저에게 어머니께서 저에게 "....!!!!" 라고 뭐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들리지가 않았지요.
그리고 친구집에서 재미있게 논 뒤
집으로 돌아온 저에게 어머니께서 상기되어있는 표정으로 절 조용히 부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뭐냐고 꺼낸게 바로 그 성!인!소!설!
아직 저는 개봉도 못해본 바로 그 성!인!소!설!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저는 어머니께 그날 무진장 털렸고
아버지 귀에 들어가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해야했습니다.
다 털린 후에 어찌된 일인가 보니..
아까 집에서 가방 던져놓고 신나서 친구집에 뛰어가는 저에게
어머니는 "가방 빨게~"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고
그래서 가방 내용물을 빼면서 그 종이더미를 발견하신거고
뭔가 하고 보시다가 내용을 읽어버리신 겁니다.
제가 빌려간 시리즈 후기가 정말 말도 안되는 19금을 초월한 내용이었던거죠.
왜 그런 중요한 파일?을 넣은 가방을 경솔하게 던져놨을까 하는 후회와..
한번도 읽지 못한 파일?을 어머니에게 뺐겨서 버려진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반에서 저만 못읽고 저만 부모님께 걸렸던거죠 ㅠ
지금 생각하면 웃고 넘길 추억이어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헛된 호기심과 욕망을 채워주는 저런 부류의 아이템들도 순간순간은 좋을수도 있겠지만
뭣보단 현실에서의 인간적인 사랑이 가장 즐겁고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런 사랑이 생기길 바라면서
이 글 읽어주신 분들도 그런 사랑을 만드시거나 또는 그런 사랑 잘 지켜나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