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설레임키위맛2009.03.30
조회510

안녕하세요★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이번에 갓대딩된20살처녀입니당ㅋㅋ

제가하고싶은얘기는 28일

주말에 있었던 일때메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일은아니고 그냥 외로워서 요러는거라생각해주시면되요 ㅠㅠ헝......

욕은하지말아주세요 ..소심해서 지워버릴수도있어요 ㅋㅋ

 

 

본격적으로 들어가자면..

그날 홍대에서 친구을 만나기로했는데

제가 늦은거에요 ㅠ.ㅠ7시30분까지만나기로했는데

뜨아..완전빈둥빈둥되다가.......ㅠㅠ

암튼7시15분에 나와서명동-동대문운동장 지나구

딱2호선 갈아타려고 7시30분에 2호선탔는데

쑥대머리 한 어떤남자분이 제 바로 옆에 스는거에요!

머리스타일이랑 패션때메 약간 눈이 가긴했는데...

제가 약간 튀는걸조아해요!★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처음에는 그냥 의식안하고 전 손잡이 두개를 양쪽으로

잡고 갔는데 그분도 갑자기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떡하니 저처럼 손잡이 양쪽으로 두개를  잡고가는거에요.....ㅋㅋㅋㅋㅋ

첨엔 놀랬는데 뭐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고있다가

가면서 힐끔거렸는데 그분도 쳐다보는거에요 ........ㅋㅋ그러다

을지로3가 역에서 앉아있던 사람들이 내려서 자리가 비길래 홀랑 앉고 팔짱을꼈어요.

그분도 따라 앉더니 팔짱을끼는거에요!!!!!!!!!!!

암튼 팔짱끼고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친구한테 어디냐고 문자와서 답장해주고있는데

그냥 옆을봤는데 그분도 팔짱끼고 고개 푹숙이고 있는거에요.......오메나★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이젠 대놓고 보고있었는데 먼가 느꼈는지

고개를 딱 드는거에요! 제가 놀래가지고 고개 돌리고....

친구랑 계속 문자하느라 폰을 만지작했는데 폰을 손에쥐고 팔짱을끼구 있었어요

그분 팔이 제팔이랑 닿아서 그분한테도 제폰의 진동이전해지고...ㅋㅋ

심심했는지 그분도 폰을 만지작거리데요~?

 

그때부터 저의 소심한 곁눈질은 계속되었어요ㅋㅋ★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순간 머리 속은 멍해지고

두근두근번호를 딸까말까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제앞에서 서있더니 뒤를 슥~제쪽을 쳐다보더니 

이대에서 내리는거에요 ㅠㅠ★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따라내려서 번호걍 딸껄......ㅋㅋ

친구있었으면 용기내어서 따봤을텐데..속상해죽겠어요..

그때 왜 하필 혼자........ㅠㅠ ㅋㅋㅋㅋㅋㅋ★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혼자 번호딴적이없어서.....

 

그분 옷색깔은 기억은 안나는데 남방?입구 키는 한 170약간넘어보이고

나이는 딱 대딩같았고 쑥대머리에 쌍까풀있고

크리에이티브 레크레이션 신발신었던거같아요ㅜㅜ흰금?ㅋㅋ

저는 생머리에 머리까구 남색후드에 뉴발신구

청색핫팬츠 입었썼구요.......ㅋㅋㅋㅋㅋ키는162..

월요일인 오늘까지 아른거리네요.....힝★28일지하철에서 절 따라하셨던 남자분찾고싶어요!!!!!!!ㅠㅠ★

요새 외로워죽겠는데 ................휴휴

토요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번호따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