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할수없다는 우리집가계부!!~~ 쫌 봐주세요.

속터져2004.04.16
조회14,585

전 사실 맞벌이 부부는 아닙니다만... 답답한 맘에 이곳저곳을 찾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전 결혼한지 2년하구 7개월좀 지나고 있는데요... 늘 돈문제로 남편과 다툽니다.~~

오늘도 다투는 바람에 잠도 않오고 해서...  도무지 이해할수없다는 우리집 가계지출현황을

공개하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우리집은 남편의 수입이 일정치 않구요~~ 해서 지출 내역만 적어보겠습니다.

1.식비:237,740 (외식비50,000포함)

2.주거공과금:413,430

   (전기35,000/의.보40,780/가스71,320/전화.인터넷47,130/유선5,500/관리비/37,600/휴대폰176,100)

   휴대폰은 남편이131,900 /44,200 (단말기할부포함)

3.생필품:13,480 (세제등)

4.의복.건강.미용:40,300(병원비4,500/남편봄점퍼27,800/세탁소8,000)

5.육아:105,980 (기저귀,병원비,간식비등등)

6.차량유지:190,200 (남편차량가스120,000/범칙금50,200/아내시내교통비 20,000)

7.남편용돈:200,000(50,000*4주)

8.경조금:150,000

9.저축.보험:194,950(주택청약부금120,000/가족보험74,950)

10.기타:339,400 (남편등록금 339,400 /기타17,100)

총\1,885,480입니다.

 

이 내역은 2월15일~3월 14일까지의 생활비 내역입니다.

다른집들은 100만원이면 떡을 친다고 하는데, 우리는 저축도 제대로 못하면서 왜맨날 이백씩 들어가냐고 하는데... 정말 ...  옷한벌 제대로 산적없고, 화장품한번 산적이 없는데...

살림 못하는것같아서 짜증나고... 돈 못모은다는 소리들으면 자존심도 상하고... 정말 속터집니다.

어디서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좀 봐주셨음 합니다.  증말 잠 안오고 속만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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