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사장 10계명===================

액숀가면2004.04.16
조회8,535

1. 출근시간은 칼~ 퇴근시간은 없다!

    사장은 8시반에 출근하는데 은근히 직원들에게도 강요함 (이정도야 머...애교로-_-)

2. 빨리해라 빨리해! 머하는게 그렇게 오래걸리냐! 아직도 멀었냐? 다했냐?

    그냥 복사기에 돌려서 복사하믄 되는줄 안다

    밥하는것도 뜸들시간을 기다려줘야 하는것인데.....

 

3. 과다한 업무를 시키면서

   야근하면 => 제 시간에 일 못끝낸 직원의 능력부족 탓

   야근안하면 => 일 안끝냈는데 퇴근을 왜 해..그런식으로 하려면 당장 그만둬!

 

4. 연장근무, 빨간날 휴일날 근무하기를 강요하면서 수당? 그게 머냐?는 식

   회사에서 사주는걸로 알고 점심을 시켜먹었는데

   한달뒤 아무런 통보없이 급여에서 점심값을 제함.   제한 후 아무런 얘기없음...

   궁금해서 물어보니 점심값이 많이 나와서 인원수로 나눠 제한것이라고 함.ㅡ,.ㅡ

   대략 어이없음(".")

   그만둘듯이 난리난리 쳐서 담달 급여줄때 같이 준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

 

   그리고 지각 3번하면 1번 결근으로 쳐서 급여에서 깐단다-_-0

   우린 출퇴근카드로 찍는다. 전자식이 아닌 수동으로 찍히는거

   직원 몇명 안되는데... 수당도 안주면서...공장도 아니믄서...당췌..내머리로 이해안간다

  

5. 잦은 회의.. 알고보면 기죽이기 시간

    30분동안 혼자 떠들고 혼자 화내고 혼자 설명한다-_-

    월욜 아침부터 어찌나 해대는지

    직원들 개무시하면서..정신상태를 고치라한다. 니자식 낳아도 그모양 그꼴이라한다

    본인은 새벽 4시에 일체크하는데 직원들은 머하는사람이냐고 한다

    여기 직원 다 그만둬도 자기는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또 정신 들먹거린다-_- 우린 초딩보다 못한가?!

 

6. 차라리 본인(사장)이 배워서 한단다

   몇년동안 학교다니고 몇년동안 경력쌓아서 하는 일

   하루이틀 배워서 되면 누가 이렇게 머빠지게 하냐공~ (참고로 전문직임)

 

7. 애사심을 강요한다

   직원에게 개뿔 쥐꼬리 월급 손에 쥐어주는게 고작이면서   바라는건 드럽게 많다.

   실력 능력 탓해가며 가끔 아니 자주 정신상태도 들먹거리면서   애사심을 가지랜다.

   예) 구정때 떡값 봉투에 주길래 왠일이냐 싶었더니 천원짜리 10장 들었더라

        초딩도 비웃는다. 짐 장난하남?

        그거 주고 생색 낼려고?? 먼 선물셋트 주는데 얼굴에 던지고 싶었다

  예) 과다한 일을 시키면서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란다

       머빠지게 하고 있는데 머리에서 김나는데 어떡게 창조적인 생각을 해내겠는가?

  예) 점심시간 12시~1시

       일때문에 늦어져서 12시반에 밥먹으러 나가면서 1시반에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자체가 정신상태 글러먹은거랜다.

       가끔 알약으로 된 밥을 사먹고 싶다. 1분도 안걸리게....

       10분전에 들어와서 일할준비하라는데......맞는말이긴한데..짜증나는건....??

 

 

8. 쉬는 날이 두렵다!?

   우린 격주 휴무제다.

   토욜날 쉴라치면 금욜까지 일을 마무리 지어야한다 (당연하다구용?? 여기까지야..머)

   토..일 쉬고 월욜날 출근하면 회의를 구실로 무지 개지롤을 한다-_-

   핑계야 가져다 대면 다 된다.

   주중에 빨간날이라도 있으면 출근하기를 바라다가 아무도 안나오면  그 담날 더 지랄한다

   일을 하나도 안했다는거다..했어도 결과가 중요하기땜시롱 안한거랜다-_-0

   같은말도 어찌나 재수움께 하는지 ...(애사심이 생기남-_-)

 

 

9. 막말하지마!.....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공!!!

   직원들에게 대놓고 지롤은 안한다

   중간관리자에게 난리를 친다. 직원들 들으라는듯이....

   "그럴꺼면 다 그만두라고해!"

  차라리 대놓고하면 한판 붙을 생각이다-_-

  노처녀도 아닌데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다.

  사장 목소리만 들어도 가심이 콩닥콩닥 뛴다.

 

 

10. 돈얘기하면 딴사람에게 떠넘기거나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다.

  사장 따로, 일시키는사람 따로, 돈주는사람 따로..개판이다

  중간관리자는 자기한테 돈얘기하지 말랜다(또라이 꼬봉에 대해선 다시 올리겠다)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말하면 돈주는사람(이사)한테 말하랜다@.@

  도대체 머하자는 건지.....

  항상 하는말 " 제대로 끝낸일이 있어야....어쩌고저쩌고..."

  정말 머빠지게 하면 머하냐고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사장 있을때 근무 분위기 정말 엿같다.

  전화 다 나가서 받고 직원들간 할말도 메신저로한다. 살벌 그자체다

  중간중간 티타임도 갖고 쉬는 시간?? 절대 없다

  눈치껏 하는수 밖에..............

 

 

플러스 알파 :

중간관리자의 대응 부족으로 직원들 미친다

다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못한다-_-; 반복되다보니 오너 답답도하겠지

그게 우리들 문제?!  그렇다고 중간관리자를 무시할수도 없지 않는가??

 

결론 :

쥐꼬리 월급으로 온갖 생색 다내며 바라는건 끝이 없다.

하나씩 들어주다보면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

돈 몇만원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 말로는 자기한테 그 돈 별것도 아니라한다

오너라는 이유로 막말하고 지랄해댄다

아주 치사스럽고 쪼잔시렵다..드럽다-_-

기간 정해주고 냅두면 아라서 하는것을....

늦을꺼 같으면 아라서 야근할것을...왜케 쪼아 죽이는지.

직장생활하면서 피가 마른다는 기분은 첨이다

 

 

대응 :

칼출근 원하면서 야근을 원하니....어쩌란 말인가?

당연히 칼퇴근 한다. 휴일? 뺀질이처럼 눈치만 살살 보면서 안나갈 궁리 한다.

개지랄 떨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점심시간 12시 되면 칼로 나가서 1시에 칼로 들어온다

 

 

 

나도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하고 싶다고~~~~!!!!

스트레스땜시롱 정신병 걸리것넹...쩝!

 

 

☞ 클릭, 오늘의 톡! [포토]김래원은 심각한 바람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