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저리는 이유

바다색깔a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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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는 이유는 아주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물론 혈액순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하지에는 물론 근육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종아리 근육(비복근,가자미근)이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답니다.

물론 혈액순환이 심장의 펌프작용으로 저절로 되기도 하지만 근육이 수축과 이완함으로써 더욱 도움을 주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세숫대야 안에 스펀지가 있습니다.물론 그냥 놔둬도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겠죠,그러나 우리가 손으로 그 스펀지를 쥐었다놓았다 한다면..물이 스펀지에 더 빨리 스며들고 더 빨리 빠지겠죠?

그런 원리로 근육이 많이 오므라들었다 많이 펴졌다하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다시 깨긋한 피로 근육을 적셔주겠죠?..

이런 작용에 장애가 생겼을때 손발이 차다고 느낄수 있죠,물론 심장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심장의 펌프질하는 힘이 많이 미치니깐 당연히 심장보다 가까운곳보다 상대적으로 멀리있는 팔,다리의 끝부분이 시리고 저리게 느껴지는겁니다.

 

 

두번째 원인은 신경계의 장애입니다.

 

하지의 신경은 물론 등,어깨,허리를 구성하는 등뼈,척추라고도 하는 부분에서 시작해서 발가락끝까지 거미줄처럼 뻗어나갑니다.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듯이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이 가지들중에 제법 굵은가지가 부러진다든지 상처를 입으면 그 가지에 딸려있는 잔가지들은 물론 영양공급도 잘 안돼고,상태신호전달이나 여러가지 상호작용에 장애가 많이 있겠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나 엉덩이(고관절)정도의 부분에서 장애가 발생한다면 그 가지에 딸린 허벅지나 종아리의 신경들도 영양공급이라던가..몸에서 나타나는 이상신호를 뇌로 보내는데 어려움에 많겠죠,다시 굵은가지인 허리를 통과해서 머리로 가야되니깐 말이죠.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라던지,좌골신경통을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자,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그럼 이 두가지중에 어떤 원인에

해당되는지 본인으로서는 직접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허리수술을 많이 하셨다고하니

아무래도 두번째 원인에 해당할꺼 같습니다..위 두가지 원인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첫번째로 양쪽 하지가 전부 대칭적으로 그런 증상이 있냐는겁니다..혈액순환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한쪽다리는 잘 되고 한쪽다리는 잘 안되는 경우는...좀 그렇죠?^^

 

마지막으로,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공식이란건 없습니다.

가장 정확한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의하시는게 제일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