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후 일주일후쯤 번호감추고 전화오는거 수신거부기능 신청했습니다... 남편 아무얘기 없었습니다...그런데 어제 카드건 때문에 이야기 하다 핸펀 명의 이제 본인앞으로 바꾸라 하네요...그동안 남편 신용불량이어서 뭐든지 제 명의로 했거든요. 예전에 직장다닐때 남편 카드로 사내물품을 산게 잇는데 그걸 처리안해줘서 남편도 오기로 한 몇년 그걸 해결안했는데 얼마전 해결되어 신용불량에서 풀린거죠.. 그래 제가 그랬죠...왜 내명의로 되어잇어 불편한거 있냐고...남편 아니라고 하길래 그럼 뭐하러 궂이 번거롭게 바꾸냐고 했더니...간단하지 뭐가 번거롭냐고...그리곤 흐지무지 말끝났답니다. 더두고 봐야죠...우연히 나온 말일수도 잇겠지만...며칠전 제가 수신거부 신청해놓은것 때문에 그여자가 전화하기 불편하다했나라는 생각만이 들고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게 열받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저희 결혼기념일이엇답니다...10년동안 한번도 안챙겼어요...정말이지 매년 잊어버렸는데 어젠 투표일이어서 기억이 났는지도 모르죠...전 남편한테 문자도 보내고 첨으로 그야말로 맥주한잔 이라도 하면서 조촐하게 자축하고 싶었는데...남편 투표개표하는거 12시까지 시청하더니 자더이다.. 저녁도 못먹고 컵라면 하나사다 먹는데 남편 그광경 보고도 암소리 않코 다시 침대로 올라가 티비끄고 자길래 어찌나 열받던지 맥주두병 혼자 마시는데..어찌나 맘이 아프고 눈물만 나던지... 나혼자 이리 희생만 하고 살면 뭐하나 싶고 얼마전 이혼위기 있었는데...그때 도장 못찍은게 이렇틋 한스러운 밤이 되었답니다...휴~~~ 전 낮부터 밥해서 가파른 층계오르내리며 (집옥상 공사관계로 일하시는분 식사준비) 점심에 저녁까지... 게다가 시엄니 감기몸살앓느라 시엄니 챙겨드려...정말이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만큼 힘든 하루였는데 울시엄니 조금만 아파도 어찌나 엄살이 심하시던지...울남편 오죽하면 시엄니 돌아가시는줄 알정도로 그리도 끙끙 거립니다. 몇년전이 생각나네요...작은아이 갓 돌지났을때인데...전 감기로 3일을 물한모금 못먹고 누워 앓코있는데 어린애 우유에 빵 겨우 주고 그러고 있는데 남편 병원 들쳐업고 가주진 못해도 약한봉지 안사다주고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새벽 4시에 들어오고 시엄니 이틀째 되는날 말씀왈 저녁밥이 없으니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밥이나 해놓코 자빠져있지"라면서 그나마 손주들도 챙겨주지 않코 계시더이다.. 당신은 아프면 저리도 사람 들들들 볶으면서...죽만들어 삼시세끼 밥이며 국수며 챙겨주면서 몇년전 일이 생각나 안쓰러운 맘도 안생기더이다... 아이들때문에 이리도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아프고 시린가슴 쥐어짜며 참고 살고있는 내자신이 한없이 한심스럽네요... 왜 행복의 여신은 저만 비켜가고 저에겐 작은 기쁨마저도 안주시는건지... 전생의 제가 얼마나 큰죄를 지었기에 이러나 싶은생각이 들정도고... 오늘도 이혼만을 생각하는 제자신이 되어버렸네요... 너무 슬프고 아픈하루여서 그냥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이혼 쉬운일이 아니겠지요....휴~~
점점 멀어지는맘~~(10772글쓴이 입니다)
글을 쓴후 일주일후쯤 번호감추고 전화오는거 수신거부기능 신청했습니다...
남편 아무얘기 없었습니다...그런데 어제 카드건 때문에 이야기 하다 핸펀 명의 이제 본인앞으로
바꾸라 하네요...그동안 남편 신용불량이어서 뭐든지 제 명의로 했거든요.
예전에 직장다닐때 남편 카드로 사내물품을 산게 잇는데 그걸 처리안해줘서 남편도 오기로 한 몇년
그걸 해결안했는데 얼마전 해결되어 신용불량에서 풀린거죠..
그래 제가 그랬죠...왜 내명의로 되어잇어 불편한거 있냐고...남편 아니라고 하길래 그럼 뭐하러 궂이
번거롭게 바꾸냐고 했더니...간단하지 뭐가 번거롭냐고...그리곤 흐지무지 말끝났답니다.
더두고 봐야죠...우연히 나온 말일수도 잇겠지만...며칠전 제가 수신거부 신청해놓은것 때문에
그여자가 전화하기 불편하다했나라는 생각만이 들고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게 열받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저희 결혼기념일이엇답니다...10년동안 한번도 안챙겼어요...정말이지 매년 잊어버렸는데
어젠 투표일이어서 기억이 났는지도 모르죠...전 남편한테 문자도 보내고 첨으로 그야말로 맥주한잔
이라도 하면서 조촐하게 자축하고 싶었는데...남편 투표개표하는거 12시까지 시청하더니 자더이다..
저녁도 못먹고 컵라면 하나사다 먹는데 남편 그광경 보고도 암소리 않코 다시 침대로 올라가 티비끄고
자길래 어찌나 열받던지 맥주두병 혼자 마시는데..어찌나 맘이 아프고 눈물만 나던지...
나혼자 이리 희생만 하고 살면 뭐하나 싶고 얼마전 이혼위기 있었는데...그때 도장 못찍은게 이렇틋
한스러운 밤이 되었답니다...휴~~~
전 낮부터 밥해서 가파른 층계오르내리며 (집옥상 공사관계로 일하시는분 식사준비) 점심에 저녁까지...
게다가 시엄니 감기몸살앓느라 시엄니 챙겨드려...정말이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만큼 힘든 하루였는데
울시엄니 조금만 아파도 어찌나 엄살이 심하시던지...울남편 오죽하면 시엄니 돌아가시는줄 알정도로
그리도 끙끙 거립니다.
몇년전이 생각나네요...작은아이 갓 돌지났을때인데...전 감기로 3일을 물한모금 못먹고 누워 앓코있는데 어린애 우유에 빵 겨우 주고 그러고 있는데 남편 병원 들쳐업고 가주진 못해도 약한봉지 안사다주고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새벽 4시에 들어오고 시엄니 이틀째 되는날 말씀왈 저녁밥이 없으니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밥이나 해놓코 자빠져있지"라면서 그나마 손주들도 챙겨주지 않코 계시더이다..
당신은 아프면 저리도 사람 들들들 볶으면서...죽만들어 삼시세끼 밥이며 국수며 챙겨주면서 몇년전
일이 생각나 안쓰러운 맘도 안생기더이다...
아이들때문에 이리도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아프고 시린가슴 쥐어짜며 참고 살고있는 내자신이
한없이 한심스럽네요...
왜 행복의 여신은 저만 비켜가고 저에겐 작은 기쁨마저도 안주시는건지...
전생의 제가 얼마나 큰죄를 지었기에 이러나 싶은생각이 들정도고...
오늘도 이혼만을 생각하는 제자신이 되어버렸네요...
너무 슬프고 아픈하루여서 그냥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이혼 쉬운일이 아니겠지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