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행동이 나랑 넘 안맞는다..ㅠㅠ

미니맘2009.04.01
조회4,837

아침에 아이와 밥먹고 함께 출근하는 직딩맘입니다..

아침마다 시모가 밥 차려주시는거 넘 고맙죠..

근데...왜???

당신이 드시던 숟가락으로 아이에게 국을 먹이시는지...

아이가 충분히 떠먹고 있는데도 그 수저로 꼭...먹이더라구여.

난 울아들에게 한번도 그렇게 먹여본 적도 없는데...

그리고, 콧물이 나면 휴지나 당신옷에 닥던지...

거실에 까는 이불에 닦고, 문지르고, 아니면 아이 잠옷에 문지르고...

자기 옷은 아깝나??

밥 먹던 숟가락으로 반찬까지 집어 드시는것도 모자라서 그 숟가락으로

김치를 꾹~~꾹~~ 누르는 모습에 전...ㄲ ㅑ ~~~~~~~~~악...

경악을 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위생관념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울 친정엄마는 너무나 위생에 민감해서 저희 딸들이 그걸 좀 배우고 자랐습니다.

오늘 집에가면 이불빨래부터 할라고 합니다..

남편한테는 슬쩍 말했습니다..

보기 안좋다고~~~

늘...당신이 하는것은 괜찮고, 며늘이 하는건 못 마땅한 시어머니...

제가 넘 별난가요??

저러시고 외출할때마다 정장을 입어야 하고, 허리 아파도 꼭 !!  꼭! 구두를 신고 나가시는

시어머니...

정말 이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