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에 스키장에서 ~~~

슬픈곧휴2009.04.01
조회279

어제 모처럼 야간에..

동생이랑.. 지산을 갔드랬죠..

오랫만에 타는거라.. 설레이는 마음에.. 오렌지정상행 리프트를 타고..

동생과 히히덕 거리면서 오렌지 정상에 도착..


평소처럼.. 바인딩을 묵고

스무스 하게 출발 했습니다.. 오렌지 첫출발 시작점..

약간의 둔턱을 발견.. 조낸 멋지게.. 알리를.. 친다친다친다.. 생각을 하고..

도약을 하려고 무릎을 접고 뛴순간 앞에 초보 여자분이

초보 낙엽자세로.. 가는걸 미쳐 못보고 바루 뒤에서 자빠졌습니다..

쿵하고 충돌  근데 이게 왠 시츄에이션인지..

자세가.. 제가.. 비스듬히 누워있었고.. 그분은 제 하복부 바루 아랫쪽;;;.. 사뿐히앉아있는자세;;;;;

순간.. 얼굴이 시뻘게 지고 ;;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게 ;; 너무 챙피 하고..

그래도 내가 충돌원인이 되어서.. 누워있는자세에서.. 그분을 보고..

어디 다치신데 없어여 하고있는데 자꾸 자세가.. 민망한 자세라;;;

언능 일어나서.. 부축해주고 스쳐 지나가는 얼굴을 보니.. 약간 한채영 비스 무리 닮으신 꽃보더분;;;

순간 나의 브레인이 양쪽으로 갈라 스더니;; 작업해!! 한쪽은 걍 니갈길로 가!!

용기내어.. 스키장 첨 오셨나봐요.. 예기를 했더니

친구 두분이랑 오셨다고 해서.. 여차 저차 제가.. 그럼 간지나게.. 낙엽질 하는법알려드릴까요??

해서..은근 애드립도 석어가 주면서.. 그녀에게 접근을 시도 했죠;;;


제가 어디가 맘에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뜻 낙엽 알려주면.. 식사도 대접 한다길래.. 성심성의껏.. 힐낙엽부터 토우 낙엽까지 성심 성의껏..

기회 있을때마다 부르스 보딩도 서슴치 않았죠;;;

하얀눈망울에.. 뽀얀 얼굴에 통통한 젓살.. 자연산 쌍꺼풀과.. 오똑한 콧날 제 이상형이라면 이상형이었죠!!

그러케.. 시간이 다가고 11시가 되었을 무렵 밥으러 가자고 하네요!!

오옷.. 정말이구나!!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

근데 더 기막힌 타이밍은 같이간 동생이 자기는 바쁜일이 있다고 먼저 간다고 하드라고요;;;

드디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이제 발렌타인따위 두렵지 않아!! 화이트데이 올텐면 오라고해!!

연인들의 날들 그따위꺼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일이 척척 풀리기 시작했죠!! 그분 같이온 동생도.. 거기서 친구를 만나서 심야까지 타고 온다고.. 빠져주더군효

횡재했다.. 움하하하하하하!!


제차로 모시기 위해.. 제차를 찾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겁니다 ;;. 이건뭐~~!!

천천히 생각 하면서.. 여성전용윗쪽에 차를 주차 해둔게 급생각나서.. 그여자분과 이런저런 예기를 하면서 차쪽을 향해 걸어 가고있었죠!! 

근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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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출근 안해 지금 임마.. 9시여!!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10분만에 씻고 출근해서.. 지금 키보드 두들기고있씁니다  ㄴㅇ런멀미ㅏ너리;ㅏㅁ넝리;머러

 

작년에 제가 올린게 너무 반응이 좋아서 웅컁컁






예상리플: 그래도 안생겨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