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근데 왜 당하는지 모르겠다는거.. 걍 통화 3분만하면 딱 티나던데;;; ----------------------------------------------------------------- 000 - 0000 번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으니까 제앞으로 우체국에 반송된 우편물이있다고.. 확인은 1번 상담원연결은 0번 이래서 0번 눌럿습니다 우편물 확인한다고 이름이랑 전번 물어보더니 확인결과 우체국신용카드가 발급됫다더군요 전 놀래서 저 그런거 신청한적없는데요 하니까 그럼 도용된거같다고 일을 부풀리더니 경찰로 넘겨서 사고접수신청 하겠다더군요 그러면서 조금뒤 경찰서에서 전화갈테니 받아서 통화하라고.. 2분뒤 전화옵니다 005 - 005번.. 여기서 좀 의아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오면 보통 XX경찰서 라고 뜨는데 그런것도없이 이상한번호로;;; 발음 이상한여자분이 도용신고됫다고 뭐 거래은행을 물어보더군요 부산은행. 농협이라니까 마이너스통장이랑 입출금계좌 있냐고해서 둘다 있다고했죠; 마이너스통장 상태가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물어보더군요 마이너스라고했죠; 그러니 입출금계좌중 잔액이있는게 있냐더군요 부산은행통장에 500정도있다고하니까 정확한금액을 알아야 예금보호가된다고.. 제확인을 위해서 금융사기과 과장을 연결해줄테니 다시 확인해달라더라구요 ㅎ 계좌잔액을 물어보는 경찰이 어딧습니까 ㅋ 여기서 100%확신했죠 아 이거 사기구나.. 과장이 연결됫습니다 현금카드뒤 검은색 바코드속에 개인정보 보호를위해서 개인거래코드가 입력되있다고 그 코드를 바꿔야 제 계좌번호로 가상현금카드를 생성해 현금을 인출해가는일이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은행 창구는 안되고 CD기에서만 되는거라 근처 가장 가까운씨디기앞으로 가달라더군요 그리고 이건 극비니까 절대 내용이 노출되지않게 해달라더군요 ㅋ 가는척 조용히 있다가 왓다고 했습니다 ㅋ 은행이 어디냐고해서 농협이라고했죠 그러니.. 계좌랑 현금카드에 먼 코드를 바꾼다고 씨디기에 카드를 넣고 부르는대로 해달라더군요 ㅋ 카드를 넣어주세요. 넣었어요 잉글리쉬를 눌러주세요. 잉글리쉬가뭐죠? E.N.으로 시작되는 영어있을꺼에요 오른쪽아래에. 아 이거요 네네 했어요 그러더니 %*(&%를 눌러주세요[기억이 안나요 계좌이체인듯]. 네 - 코드번호 05를 눌러주세요. 네네 했어요 자 이제 코드를 부를테니 그대로 입력해주세요. 넵 - 계좌번호를 쭉 부르더군요 금액보호를위해서 계좌잔액을 정확하게 눌러주세요. 네 했어요 파란버튼눌러요? 네 눌러주세요. 네 했습니다 됫나요? 아니요 파란버튼 한번더 눌러주세요. ........ 여보세요? 하셧어요? 이제 손님들도 마니와서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저기 죄송한데.. 제가 아직 은행을 안갔어요 귀찮아서 그런데 내일하면안될까요?" 했죠 -_- 지금 당장이라도 본인의 계좌금액이 나갈지도 모릅니다 지금 해야해요 그런데 은행이라고 하시지않았나요? 뭐하십니까? 라고 지가 화를.. "야 형이 착해서 그냥 끈으면 매정하다고 할까봐 놀아주니까 이넘이 지가 화내고있네? 아까 그 중국냔바꿔봐 작업이나걸게 글고 형 카드결제일이 어제라 짐 계좌에 잔액 7500원있을꺼다 임마" 뭐 욕도안했는데.. 그냥 끈어버리더군요 -_- 은행에 잉글리쉬 눌러도 괄호로 한글 다 나오는데 그거에 속는분이 있다니.. 뭐 다급하면 속아버릴지도 모르죠;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속을수가없는거에요;;; 웃기자나요 경찰서에서 005 - 005 로 걸려오고 경찰이 왜 제 예금을 보호하나요 하더라도 은행에서 해주지 ㅋ 거기다 멀쩡한 한글놔두고 잉글리쉬는 왜 눌러 ㅋㅋ; 얼마전 여대생한분 이거에 당해서 학자금날리고 자살하셧던데.. 너무 냉정하게 판단하지못하신듯;; 이거 정말 쉽게 안속을것같은데.. 아무리 큰일이라도 냉정함을 잃지않으면 방법은 다 있는건데.. 항상 평정심을 잃지않길... 어쨋든 다들 조심하세요 ㅎ 경찰서 전화해봣는데 이건 추적도안된다고하는군요 ㅎㅎ;
보이스피싱 사기전화를 받았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근데 왜 당하는지 모르겠다는거.. 걍 통화 3분만하면 딱 티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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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000 번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으니까 제앞으로 우체국에 반송된 우편물이있다고..
확인은 1번 상담원연결은 0번 이래서 0번 눌럿습니다
우편물 확인한다고 이름이랑 전번 물어보더니
확인결과 우체국신용카드가 발급됫다더군요
전 놀래서 저 그런거 신청한적없는데요 하니까
그럼 도용된거같다고 일을 부풀리더니
경찰로 넘겨서 사고접수신청 하겠다더군요
그러면서 조금뒤 경찰서에서 전화갈테니 받아서 통화하라고..
2분뒤 전화옵니다 005 - 005번..
여기서 좀 의아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오면
보통 XX경찰서 라고 뜨는데 그런것도없이 이상한번호로;;;
발음 이상한여자분이 도용신고됫다고 뭐 거래은행을 물어보더군요
부산은행. 농협이라니까 마이너스통장이랑 입출금계좌 있냐고해서
둘다 있다고했죠;
마이너스통장 상태가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물어보더군요
마이너스라고했죠; 그러니 입출금계좌중 잔액이있는게 있냐더군요
부산은행통장에 500정도있다고하니까 정확한금액을 알아야
예금보호가된다고..
제확인을 위해서 금융사기과 과장을 연결해줄테니 다시 확인해달라더라구요 ㅎ
계좌잔액을 물어보는 경찰이 어딧습니까 ㅋ
여기서 100%확신했죠 아 이거 사기구나..
과장이 연결됫습니다
현금카드뒤 검은색 바코드속에 개인정보 보호를위해서
개인거래코드가 입력되있다고 그 코드를 바꿔야
제 계좌번호로 가상현금카드를 생성해 현금을 인출해가는일이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은행 창구는 안되고 CD기에서만 되는거라
근처 가장 가까운씨디기앞으로 가달라더군요
그리고 이건 극비니까 절대 내용이 노출되지않게 해달라더군요 ㅋ
가는척 조용히 있다가 왓다고 했습니다 ㅋ
은행이 어디냐고해서 농협이라고했죠 그러니..
계좌랑 현금카드에 먼 코드를 바꾼다고 씨디기에 카드를 넣고
부르는대로 해달라더군요 ㅋ
카드를 넣어주세요. 넣었어요
잉글리쉬를 눌러주세요. 잉글리쉬가뭐죠?
E.N.으로 시작되는 영어있을꺼에요 오른쪽아래에. 아 이거요 네네 했어요
그러더니 %*(&%를 눌러주세요[기억이 안나요 계좌이체인듯]. 네 -
코드번호 05를 눌러주세요. 네네 했어요
자 이제 코드를 부를테니 그대로 입력해주세요. 넵 -
계좌번호를 쭉 부르더군요
금액보호를위해서 계좌잔액을 정확하게 눌러주세요. 네 했어요 파란버튼눌러요?
네 눌러주세요. 네 했습니다 됫나요?
아니요 파란버튼 한번더 눌러주세요. ........
여보세요? 하셧어요?
이제 손님들도 마니와서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저기 죄송한데.. 제가 아직 은행을 안갔어요
귀찮아서 그런데 내일하면안될까요?" 했죠 -_-
지금 당장이라도 본인의 계좌금액이 나갈지도 모릅니다 지금 해야해요
그런데 은행이라고 하시지않았나요? 뭐하십니까? 라고 지가 화를..
"야 형이 착해서 그냥 끈으면 매정하다고 할까봐 놀아주니까
이넘이 지가 화내고있네? 아까 그 중국냔바꿔봐 작업이나걸게
글고 형 카드결제일이 어제라 짐 계좌에 잔액 7500원있을꺼다 임마"
뭐 욕도안했는데.. 그냥 끈어버리더군요 -_-
은행에 잉글리쉬 눌러도 괄호로 한글 다 나오는데 그거에 속는분이 있다니..
뭐 다급하면 속아버릴지도 모르죠;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속을수가없는거에요;;;
웃기자나요 경찰서에서 005 - 005 로 걸려오고
경찰이 왜 제 예금을 보호하나요 하더라도 은행에서 해주지 ㅋ
거기다 멀쩡한 한글놔두고 잉글리쉬는 왜 눌러 ㅋㅋ;
얼마전 여대생한분 이거에 당해서 학자금날리고 자살하셧던데..
너무 냉정하게 판단하지못하신듯;; 이거 정말 쉽게 안속을것같은데..
아무리 큰일이라도 냉정함을 잃지않으면 방법은 다 있는건데..
항상 평정심을 잃지않길...
어쨋든 다들 조심하세요 ㅎ
경찰서 전화해봣는데 이건 추적도안된다고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