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농의자식으로태어나..혼자벌어..유학을갈려합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경험자2004.04.17
조회888

대단한 결단을 하셨네요. 저도 님만한 나이때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했었습니다.

1년 어학연수를 하시기에 1700만원은 적은 돈은 아닙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저는 비행기 티켓하고 한달 생활비와 나머지 학비 1800불(캐나다 달러)을 가지고 갔었어요.

그리고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죠.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조금 힘듭니다. 대단한 결심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공부와 일 둘다 다 놓칠 수 있지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제가 보기에 굉장히 잘해내실 것 같으니까요.

 

일단 토론토를 예를 들어볼께요. 토론토에는 굉장히 싸고 좋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런학교를 장기로 끊어가시면 또 장기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일년에 학비는 700만원 정도에서 해결하실 수 있으세요. 6개월이 지나서 영어도 좀 되시면, 학교를 Full time으로 다니시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그럼 학비가 더 저렴해 지죠.

생활비는 홈스테이 안하고 방을 렌트해서 사시면 최소 300불에서 500불 내에서 구하실 수가 있답니다.

차비와 식비를 더하면, 최소 600불 정도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시면 생활비 정도는 빠지니까, 가지고 가신 돈이 남게 되겠죠.

 

아르바이트는 캐나다에 가시면 한국 슈퍼 앞에 한국 생활 정보지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찾으시면 되구요. 일주일에 두번인가 한번 발간되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비용은 한시간에 5불~6불 정도 됩니다. 음식점에서 일하시면 팁을 받기 때문에 하루에 5시간 일하면 60불정도의 소득이 생깁니다. 주의하셔야 될 점은 신문에 자주 구인을 원하는 곳은 주인이 뭔가 문제가 있는 곳입니다.

주인의 성격이 드러우면 오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일을 구하세요. 그러나 거의 대부분 교포들은 성격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름대로 적응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어학연수를 갔다 오시면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달라지실 거예요. 시작이 반이니까, 일단 저지르세요.그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