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다른이성친구네서 잔 남자친구

잘쳐먹고살아라쉬발2009.04.04
조회721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평일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호프집에서 알바를합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일을하고있어요 사귄지는 300일 이제 지났구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어제 남자친구 친구분들인 남자2 여자3 분이서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술드시러오셨어요

저희 오빠도 거기껴서 술을먹고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분들중에 한분만 빼고 나머지 두분은 초면이였나봐요
저는 그냥 3:3으로 술먹는거 그러려니하고있었죠 저도 안면이있는사람들이였으니까요
근데 시간이지나면서 그 초면이신분들이랑 스킨쉽이 조금왔다갔었죠.

술먹으라는거 다 마시고..
보다못해서 소리질렀어요 야 술 적당히 먹으라고
나중에 오빠 친구들이 저한테 미안하다해서
걍 괜찮다구 저두 화나면 못참는성격이라서 저두

정말 죄송하다구 그랬어요..

그리고 오빠는 친구들가고나서 왜 술먹고 자기친구들앞에서 쪽주냐고
그러다가 싸웟어요 헤어졋어요 근데 나중에 전화와서 미안하데요
그래서 저두 걍 알겟다고 하면 가게사람들이랑 저는 술마시러갔어요
그리고 한시간뒤에 연락했는데 연락을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출근할때 전화하니까 받아요
첨엔 어제같이 술마신 남자친구네집이래요
옆에 친구들 다있데요
그래서 내가 솔직히 불으라햇어요..
그러니까 남자애들은 다 가고 여자친구들세명이랑 자기랑만잇데요

같이술마셨던 언니네집이래요
그래서 내가 그럼 그 언니네집번호로 전화하라니까
알겟데요
근데 나중에 집전화가 없데요ㅋㅋㅋㅋㅋㅋㅋ
쉬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런핑계 이리저리 둘러되고 진짜 친구네집인지

모텔인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아무일없다하는데 아무일없었다는걸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못믿겟다고 헤어지자했어요  

항상 남자친구는 술먹으러갈때마다 연락끊기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얼마전에는 첫사랑이라는 언니랑 만난거 들켰어요 저한테
친구들 다 같이 만난건데 그 언니있다는 말만 쏙빼놓고

저한테 걸리니까 오히려 집착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전화기를 쏙꺼놨었구요..

아까도 헤어지기전에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지도 잘못없다고 그러면서

먼저 술잘마시는데건드린건 저라고하면서 전화끊고 지금 핸드폰꺼났네요 ㅋㅋㅋㅋ

쉬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제가 남자친구한테 집착하는거 알고있어요

솔직히 집착을 하게된 이유여..

남자친구 애기 가졌었어요. 얼마전에 중절수술받았었구요..

낳으려고 결혼하자는 말까지 왔다갔다했는데 부모님들 반대가 너무 완강하셔서

꺽을수가없어 울면서 수술실 들어갔다온지가 이제 한달인데

남자친구가 이렇게 행동을하네요......

어제도 싸우면서 나 아직 상처아물지안았다 자면서도 우리애기생각난다

힘들다 근데 오빤 왜그러냐 이러니까

왜 우리애기지운걸 자꾸 얘기하녜요  하지말래요

 

휴...... 그냥 이제 화도안나고 기도안차네요..

더 드러운꼴보기전에 헤어지는게 맞을거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