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2004.04.18
조회187

요즘.. 대학 마다.. 중간고사 시험기간입니다.. 중간고사를 내일 앞두고.. 저는 오늘도 마구 먹고있네요..

오늘 도서관에 자리를 잡기위애 서둘러서 일어났죠.. 아침밥을 먹으려 준비하고.. 텔레비젼을 켰는데..

드라마가 나오더군요..요즘 주말드라마중.. 미혼모로.. 결혼전 임신을 하고.. 집에서.. 수술하라고 겁이나서.. 도망가는 딸을 잡아 오는 장면이였어요..

 

잠시 잊었던 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작년  한번만났던..그와의 한번의 관계로..인한.. 한생명을 버릴수 밖에 없었던..일.. 지금 9개월이 지났네요... 그 기억으로 오늘 하루도..그냥..그냥.. 우울하게 지났습니다.

 

도서관에 갔지만 공부도 안되고..창밖만 보다가 정심때쯤 돌아와서.. 다시.. 점심 먹고.. 자고..

그리고 다시.. 먹고.. 자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저의 방법이였죠..

 

이런 생활이..문득 문득 평생을 갈껍니다..그리고.. 또.. 잠을 자겠죠..

 

있어서는 안되는 날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