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서와같이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참....중학생이여기서뭐하는건지 공부나안하고 놀고있는건지 생각하실지모르겠지만 그냥 조금위로만 받고싶어요. 이제부터 저희엄마이야기를해드릴게요 저희엄마는 61년생 올해로49세이세요 어렸을때초등학교에서 정말공부를잘하시고 중학교입학할때 선생님들이 학비모두-대준다고 제발학교보내달라고하셔도 외할아버지의 완강한반대에 의해 결국 초졸이세요 그래서 14살?그때부터 밭일하시고 아무튼 여러일을하셨데요 그리고 14살어느때 의사집안의 가정부로 가셔서 그땐밥도빨래도아무것도할줄모르는데 오늘자고 다음날아침에밥좀해놓으라는말에 그날밤 신기하게 역을어떻게찾아서 다시집으로 왔데요 그리고 몇살더먹은후 공장에들어가고 엄만그렇게 10대를보내셨어요 20대쯤-은 확실하게잘모르지만 엄마보다7살?정도어린삼촌과같이사셨어요 엄청작은단칸방에서요 엄마가물론지금도이쁘시지만 옛날사진을보면 정말예쁘세요 긴생머리에 좀마른듯한몸매였어요. 그러다 26?27살쯤에 아빠를만나셨고 절대엄마는 결혼할생각같은건 하나도없으셨데요 그저 친구들이 모두결혼하는걸보고 너무 외로우셨는데 그걸아빠한테이야기하고그랬었는데 아빠는결혼하자는얘기인줄아시고 그대로 결혼하셨데요 하지만 아빠가가지고있는게정말없었어요 집은물론 돈몇푼도안가지고계시고 시댁에선그런거 아무것도안도와주셨어요 힘들게힘들게정말힘들게 20-30십대를보내며 33살?쯤에 저를낳으셨죠 이렇게만 행복하게살았다면얼마나좋을까요? 40살.41살쯤에 친할머니가치매에걸리셔서 친가쪽고모,큰아빠들도 모두외면하셨어요 그래서결국 이집왔다 저집갔다하셨네요 저희집에 오셨을때 정말 거짓말하나도안보태고 저희엄마를 죽이시려했어요 아빠가없을때는안그러셨는데 아빠가없으면 베란다로끌고가서 목조르고 때리고 왜그러셨는지는모르겠어요 엄만 그걸로도너무힘든데 아빤 바람피우시고 아 저희엄만 이모네공장사무직?같은걸하셔서 일주일에 2번정도오셨거든요 할머니의폭력에 아빠의바람에 또 그당시 중학생이였던 언니의 비행시절이죠 언니가정말공부도잘하고했는데 중학교때친구를잘못만난거에요 그래서 머리도물들이고 춤배우러다닌다하고 학원등록했다고 거짓말해서 돈가져가고 저는기억도잘안나지만 가출도하고 그랬었나봐요 지금은 정말 착한언니지만.... 근데 또 그당시 외할머니가 엄청 아프셨어요 외할머니가 엄마가일하는곳에계시는데 그쯤에 아까말씀드린삼촌있죠? 그삼촌의부인. 외숙모가 자식들을데리고 도망간거에요 그일때문에 삼촌도 어디론가사라지고 약 4-5년동안연락이안됐어요 지금은 다행이죠 연락이 되니깐요 외할머니가 그일때문에 맘도아프시고 몸도아프셔서 엄만정말 몸이 10개라도부족했어요. 그땐저도 3-4학년이기에 아무것도몰랐죠 어제 엄마랑 둘이서 외할머니댁에다녀오면서 이야기했는데 엄마가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지금너를 챙겨줘야할시기인거아는데 엄마가너무미안하다고 저도 눈물날꺼같은데 억지로참으면서 괜찮다구하구요 저희엄마 해남?에서일하셔서 한달에 한번오실까말까해요 그래서저도 필사적으로 엄마오실땐 같이붙어있어요 조금이라도같이있으려고 아빠 정말착하신분인데 착하시기만하고 융통성없고.. 너무사람을잘믿으세요 그리고 눈치도없고... 좀 답답한?스타일이에요 솔직히엄마는 그렇데요 아빠가바람피우고다니던시절 제발아빠가바라봐주길바랬지만 그땐아빤엄마를나몰라라했었고 지금은 엄마가 멀리서일하시니깐 이제서야엄마가보인데요 하지만 엄마의마음은 이미떠나서 아빠랑말도하기싫어하세요 정말.... 엄마가집에없으실땐 아빠가 항상좋게좋게말씀하세요 엄마한테여기로와서일하라고말해라 이런식으로요 헌데 엄마는아빠한테이야기를안하지만 저한텐 많이하세요 그말들으면 엄만엄청힘든데 아빤그걸절대몰라줘요 사이에서전너무진짜힘들어요 지금집안사정도안좋아서 이사하고... 다른친구들은 제가무척잘사는줄알아요 저도 친구들처럼 엄마한테 떼도써보고 한번쯤 싸워보고도싶고 반항해보고도싶고 언니오빠랑 싸우고도싶고 엄마랑같이 목욕탕도가고싶고 쇼핑도하고싶고 정말하고싶은건많은데 그렇게간단한거면되는데 하기가정말힘드네요 진짜 언니오빠랑한번도싸워본적없구요 대들지도않아요 아 제가 16살이고 언니오빤 21 22거든요 좀 많이차이가나요 친구들은 차이가더나도 싸우고, 서로때리고 욕하고 하는데 저는 그런걸절대못하겠어요 물론 학교에선 안그러지만 집에선왠지그렇게되드라구요 부모님에게 절때 떼써본적도없어요 이건맹세해요 엄마가말씀하시는데 제가 4-5살쯤에 그땐 인형사달라고조르기라도하는데 엄마랑 시장이나 마트에가면 엄마랑 같이 인형을본데요 그러면 다른애기들은 조를지도모르지만 저는 항상그랬데요 엄마 지금은됐으니까 나중에 돈많~이벌면사줘 그럴때마다 엄마가슴이무너지셨데요 미안해서 이런애기한테너무미안해서 근데 지금은 정말 엄마가 전화로우실때 저도죽겠어요 왜우리집만이런지 이렇게꼭불행해야하는지 5년전만해도이쁘던엄마손이쭈글쭈글해지셨어요 검고두껍고많던엄마머리카락도 하얗게변하고 많이빠지셨어요 엄마생각하면서 밤에 혼자 방에서 이불뒤집어쓰고 얼마나 많이울었는지몰라요 정말 지금너무힘들어요 공부에전념하면서 이제고등학교도준비하고싶은데 성적은되지만 전문직으로가고싶은데 말도못하겠어요 학원비같은게많이들까봐...... 너무힘들어요.... 어떡하죠..
저는 16살중3입니다 저희엄마는요
안녕하세요
제목에서와같이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참....중학생이여기서뭐하는건지 공부나안하고 놀고있는건지
생각하실지모르겠지만
그냥 조금위로만 받고싶어요.
이제부터 저희엄마이야기를해드릴게요
저희엄마는 61년생 올해로49세이세요
어렸을때초등학교에서 정말공부를잘하시고
중학교입학할때 선생님들이 학비모두-대준다고 제발학교보내달라고하셔도
외할아버지의 완강한반대에 의해 결국 초졸이세요
그래서 14살?그때부터 밭일하시고 아무튼 여러일을하셨데요
그리고 14살어느때 의사집안의 가정부로 가셔서
그땐밥도빨래도아무것도할줄모르는데
오늘자고 다음날아침에밥좀해놓으라는말에
그날밤 신기하게 역을어떻게찾아서 다시집으로 왔데요
그리고 몇살더먹은후 공장에들어가고
엄만그렇게 10대를보내셨어요
20대쯤-은 확실하게잘모르지만
엄마보다7살?정도어린삼촌과같이사셨어요
엄청작은단칸방에서요
엄마가물론지금도이쁘시지만 옛날사진을보면 정말예쁘세요
긴생머리에 좀마른듯한몸매였어요.
그러다 26?27살쯤에 아빠를만나셨고
절대엄마는 결혼할생각같은건 하나도없으셨데요
그저 친구들이 모두결혼하는걸보고 너무 외로우셨는데
그걸아빠한테이야기하고그랬었는데 아빠는결혼하자는얘기인줄아시고
그대로 결혼하셨데요
하지만 아빠가가지고있는게정말없었어요
집은물론 돈몇푼도안가지고계시고
시댁에선그런거 아무것도안도와주셨어요
힘들게힘들게정말힘들게 20-30십대를보내며
33살?쯤에 저를낳으셨죠
이렇게만 행복하게살았다면얼마나좋을까요?
40살.41살쯤에
친할머니가치매에걸리셔서 친가쪽고모,큰아빠들도 모두외면하셨어요
그래서결국 이집왔다 저집갔다하셨네요
저희집에 오셨을때
정말 거짓말하나도안보태고
저희엄마를 죽이시려했어요
아빠가없을때는안그러셨는데 아빠가없으면 베란다로끌고가서
목조르고 때리고 왜그러셨는지는모르겠어요
엄만 그걸로도너무힘든데 아빤 바람피우시고
아 저희엄만 이모네공장사무직?같은걸하셔서 일주일에 2번정도오셨거든요
할머니의폭력에 아빠의바람에
또 그당시 중학생이였던 언니의 비행시절이죠
언니가정말공부도잘하고했는데 중학교때친구를잘못만난거에요
그래서 머리도물들이고 춤배우러다닌다하고 학원등록했다고 거짓말해서 돈가져가고
저는기억도잘안나지만 가출도하고 그랬었나봐요
지금은 정말 착한언니지만....
근데 또 그당시 외할머니가 엄청 아프셨어요
외할머니가 엄마가일하는곳에계시는데 그쯤에
아까말씀드린삼촌있죠? 그삼촌의부인. 외숙모가 자식들을데리고 도망간거에요
그일때문에 삼촌도 어디론가사라지고 약 4-5년동안연락이안됐어요
지금은 다행이죠 연락이 되니깐요
외할머니가 그일때문에 맘도아프시고 몸도아프셔서 엄만정말 몸이 10개라도부족했어요.
그땐저도 3-4학년이기에 아무것도몰랐죠
어제 엄마랑 둘이서 외할머니댁에다녀오면서 이야기했는데
엄마가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지금너를 챙겨줘야할시기인거아는데
엄마가너무미안하다고
저도 눈물날꺼같은데 억지로참으면서 괜찮다구하구요
저희엄마 해남?에서일하셔서 한달에 한번오실까말까해요
그래서저도 필사적으로 엄마오실땐 같이붙어있어요
조금이라도같이있으려고
아빠 정말착하신분인데 착하시기만하고 융통성없고.. 너무사람을잘믿으세요
그리고 눈치도없고... 좀 답답한?스타일이에요
솔직히엄마는 그렇데요
아빠가바람피우고다니던시절 제발아빠가바라봐주길바랬지만
그땐아빤엄마를나몰라라했었고
지금은 엄마가 멀리서일하시니깐 이제서야엄마가보인데요
하지만 엄마의마음은 이미떠나서 아빠랑말도하기싫어하세요
정말.... 엄마가집에없으실땐
아빠가 항상좋게좋게말씀하세요
엄마한테여기로와서일하라고말해라
이런식으로요
헌데 엄마는아빠한테이야기를안하지만 저한텐 많이하세요
그말들으면 엄만엄청힘든데 아빤그걸절대몰라줘요
사이에서전너무진짜힘들어요
지금집안사정도안좋아서 이사하고...
다른친구들은 제가무척잘사는줄알아요
저도 친구들처럼 엄마한테 떼도써보고 한번쯤 싸워보고도싶고 반항해보고도싶고
언니오빠랑 싸우고도싶고 엄마랑같이 목욕탕도가고싶고 쇼핑도하고싶고
정말하고싶은건많은데 그렇게간단한거면되는데 하기가정말힘드네요
진짜 언니오빠랑한번도싸워본적없구요 대들지도않아요
아 제가 16살이고 언니오빤 21 22거든요 좀 많이차이가나요
친구들은 차이가더나도 싸우고, 서로때리고 욕하고 하는데 저는 그런걸절대못하겠어요
물론 학교에선 안그러지만 집에선왠지그렇게되드라구요
부모님에게 절때 떼써본적도없어요 이건맹세해요
엄마가말씀하시는데 제가 4-5살쯤에 그땐 인형사달라고조르기라도하는데
엄마랑 시장이나 마트에가면 엄마랑 같이 인형을본데요
그러면 다른애기들은 조를지도모르지만 저는 항상그랬데요
엄마 지금은됐으니까 나중에 돈많~이벌면사줘
그럴때마다 엄마가슴이무너지셨데요 미안해서 이런애기한테너무미안해서
근데 지금은 정말 엄마가 전화로우실때 저도죽겠어요
왜우리집만이런지
이렇게꼭불행해야하는지
5년전만해도이쁘던엄마손이쭈글쭈글해지셨어요
검고두껍고많던엄마머리카락도 하얗게변하고 많이빠지셨어요
엄마생각하면서 밤에 혼자 방에서 이불뒤집어쓰고 얼마나 많이울었는지몰라요
정말 지금너무힘들어요
공부에전념하면서 이제고등학교도준비하고싶은데
성적은되지만 전문직으로가고싶은데 말도못하겠어요
학원비같은게많이들까봐......
너무힘들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