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학생에게 지구대는 6시면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러니 가라.. 여긴 애들 보호하는 곳이 아니다.. 하다못해 부모님과 통화 한통화라도 했다면 오후 6시밖에 안되었으니 차도 있었을거고 차비는 부모님께 게좌로 받아도 됐을것인데.. 어찌 그리 매몰차게 몰아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신림3지구대 에서 1.5키로 정도만 가도 금천경찰서가 있습니다. 아니면 그곳에 인도해도 될것인데.. 너무 매몰차더군요..
그 늦은시간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부모님은 부보님대로 걱정되서 잠도 못이루고 연락도 되질 않으니 한숨만 쉬고 계셨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지..
그냥 지나가도 될일이지만 신림3지구대 분들 보면 6시 되면 지구대 문닫고 그주변 순찰도는 차량도 한곳에 주차하시고 주무시는거 저 수도없이 봤습니다. 어디서 주무시는지도 압니다. 그치만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도움을 요청한 17살 학생에게 너무 매몰차셨던건 아니신지요. 저 혼자서 아무리 외쳐봐야 안될듯 하여 네이트에 올려봅니다.
이글 보시는분들도 경찰홈피 같은곳에 같이 올려주시면 그나마 귓똥으로라도 듣질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그리고 요글 볼진 모르겠지만 대전의 그 학생 나랑 약속했듯이 다신 그러지마
어머님을 생각하는거라면 더더욱 더 그러면 안돼..
내가 말했듯이 너랑 인연이 될려나 보다 라고 생각하니깐 언제든 서울에 오게되면 연락하고 곧 태어날 우리애기에게 좋은 오빠가 되주렴. ^^
경찰관님들..반성하세요.
4월5일밤 정확히는 4월6일 새벽00시 30분경 있었던 일입니다.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오랜만에 와이프랑 시골에 다녀오고 늦은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고에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아직 어려보이는 남학생이 말을 걸어오더군요..
저기요.. 죄송한데요..제가 대전에 사는 학생인데요
아침에 첫차로 내려가려는데 돈도 없고 그때까지 있을곳이 없어서..그러는데
그때까지만 좀 재워주시면 안될까요? 라면서..
전 좀 황당했습니다. 돈이 없다면서 돈좀 꿔달라는 애들은 많이 봤지만
재워달라는애는 처음 접해본지라...
가출한건가 라는 생각이들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시작했습니다.
저: 학생 나이가 어떻게 되죠?
학생 : 17살입니다.
저: 혹시 가출한건가요?
학생 : 그런건 아니고 친구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일이 잘못돼서 돈도 없고
저 : 휴대폰 있나요? 집에 통화를좀 해보고 싶은데..
학생 : 있긴한데 수신만 되고요 지금은 밧데리가 없어요
저 : 내걸로 해볼테니 부모님과 연결을좀 시켜 줄래요?
학생 : 네.
그리고 부모님과 통화를 한후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다는걸 듣게됐고
어머님 혼자 3남매를 키우시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중 막내였고요
늦은 시간이라 기차도 끈기고 해서 재우고 싶긴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선뜻.. 처음보는 학생을 집에 재우긴 뭐하더군요..
여차여차 하여 경기도 구리에 삼촌이 살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삼촌분 과 통화후
돈을 주어 택시태워 보내기로 하였지만 어린나이에 돈을 주고 보내면 어른들께 혼날
생각에 다른길로 갈지 모르겠다라는 판단이 서 직접 대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대려다 주면서 저만 그럴진 모르겠지만 좀 황당한 얘길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신림3 지구대 그곳에 오후 6시가 되기전에 가서 경찰님들에게
이런저런 상황을 얘기했다는군요
그랬더니 여긴'' 애들 보호해 주는곳이 아니니 가라 ''
전 이말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저희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생활을 누리시는 분들께서 오갈곳 없이 도움을 요청하
는 학생에게 지구대는 6시면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러니 가라.. 여긴 애들 보호하는 곳이 아니다.. 하다못해 부모님과 통화 한통화라도 했다면 오후 6시밖에 안되었으니 차도 있었을거고 차비는 부모님께 게좌로 받아도 됐을것인데.. 어찌 그리 매몰차게 몰아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신림3지구대 에서 1.5키로 정도만 가도 금천경찰서가 있습니다. 아니면 그곳에 인도해도 될것인데.. 너무 매몰차더군요..
그 늦은시간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부모님은 부보님대로 걱정되서 잠도 못이루고 연락도 되질 않으니 한숨만 쉬고 계셨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지..
그냥 지나가도 될일이지만 신림3지구대 분들 보면 6시 되면 지구대 문닫고 그주변 순찰도는 차량도 한곳에 주차하시고 주무시는거 저 수도없이 봤습니다. 어디서 주무시는지도 압니다. 그치만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도움을 요청한 17살 학생에게 너무 매몰차셨던건 아니신지요. 저 혼자서 아무리 외쳐봐야 안될듯 하여 네이트에 올려봅니다.
이글 보시는분들도 경찰홈피 같은곳에 같이 올려주시면 그나마 귓똥으로라도 듣질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그리고 요글 볼진 모르겠지만 대전의 그 학생 나랑 약속했듯이 다신 그러지마
어머님을 생각하는거라면 더더욱 더 그러면 안돼..
내가 말했듯이 너랑 인연이 될려나 보다 라고 생각하니깐 언제든 서울에 오게되면 연락하고 곧 태어날 우리애기에게 좋은 오빠가 되주렴. ^^
글을 못쓰는데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