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가는데 맨얼굴이 자신없는데 어쩌죠?

소심녀2009.04.06
조회997

안녕하세요

직장 3년차 28살여성입니다.

저희회산 소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남자직원이죠 저혼자 여자인데요

회사생활도 3년됬고해서 이제 직원들하고 허물없이 친해요

전 원래  꾸미는걸 좋아해서 아무리 전날 과음을 해도

다음날 정신력하나로 말끔히 차려입고 출근을 했죠.

워크샵을 가도 여직원이 혼자라 혼자방을 써서 나름 편했었죠

생각해보니 새벽까지 직원들이랑 술먹고하느라고 다들 뻗은다음에 씻어서

맨얼굴을 한번도 보여준적이없어요

오히려 제가 중간에 씻을라고 자리비울라고하면 혼자 깨끗한척한다고-_-;;

제가 못생긴건 아닌데요..그냥 좀 화장전후가 달라요

수술한눈이 아닌데도 쌍커풀이 수술한사람처럼 찐해서 눈화장을 안하면

좀 아파보인다는말을 마니듣는편.

근데 이번주에 워크샵을 오랜만에 간댑니다

근데 아뿔사. 부부동반겸 커플도 껴서 오라네요?

전 데려가지안을생각인데 다들 데리고올껀가봐요 ㅠ

생각해보니 제가알고있는 사모님들이나 여친들은 다들 이쁜걸떠나서

피부백옥에다가 연한화장..

ㅠ저 어떻하죠? 3년만에 사람들한테 맨얼굴보여줘야할판인데

너무자신이없어요 다들 왠지 식겁할꺼같고.

방법이 없을까요? 꼭 워크샵가면 도착하자마자 화장지우는 여자들있자나요

비교될까봐 ㅠ

가자마자 술진탕먹고 자버려서 아침에 씻을까요?

월요일부터 고민중인 어느 직장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