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년 맞음

으엄2009.04.06
조회2,479

효자

우리남편 같은 효자 가 또 있었을까? 미친놈이죠 효자가 아니고

정신병에 가까운 놈

시부모 저렇게 만든것도 어쩌면 남편놈입니다.

전혀 존경이 안생기는 남편 언제나 난 싸워야 만 했고 철저하게 싸우고

난리치고 냉정하리만큼 폭언도 불싸했고 서로 싸움도 대단했습니다.

효자가 이런걸까요? 이건 아무리봐도 정신병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남편은 10년세월을 시부모를 부양했어요 혼자서

그리고 동생들 건사하고 살았구 시부모 부양이요 ㅋㅋ 이거 너무 우낀게

평범 아들 켜놓구 50대부터 등처드시고 살고 집까지 지어줬습니다.

1억들었답니다.

모두 빚입니다.

ㅋㅋㅋ 10년세월 연봉 5천이나 되는놈이 모은거 없어요

동생들한테 뜯기고 살아서..

어쨋건 결혼전이니 다 덮었습니다.

결혼후 안그러면 되니까..

남편의 제산이라고 해봐야 2억짜리 아파트에 근저당 1억 그리고 전세금 7500만원껴있습니다.

정확히 말해 남편이 현제 가지고 있는돈은 1억1000만원 입니다.

여기서 7500세입자를 빼주고 3500을 빚을 갚고 나면 총 제산이라고 해봐야 1억3500이네요

그것도 아파트가 팔려야 말이죠 ㅋㅋ 요즘 잘안팔리는거 아시죠..

한마디로 빈껍대기죠.

결혼후 제정설계를 다시 했습니다.

우선 집을 공동명의로 해주면 빚을 일부 탕감하겠다고 하였고

이건 다신 대출 못받게 하려는 미끼죠.. 제가 가지고 있는돈까지 하면 빚중 3분의 2정도 갚고 들어갑니다.

거의 다 갚는거죠.

3천만원만 남기고 갚을 예정이예요 이유는 빚다갚고 나면 지네집 돈더 주자 할까봐 겁나서

담보로 가지고 있는거죠.

이자 얼마 안되니까 3천만원은 차라리 그게 나아요 몰래 적금이나 더 드는게 낳을듯.

문제는 시부모

빚1억이라는거 알면서도 처먹고 놀던 근성때문인지

돈내놓으랍니다.

내가 맡겨두셨냐고 우린 못한다 우린 우리 자식 노릇했구 20만원드리면 그걸로 끝이다 했습니다.

남편동생놈 부모 다 뗘냈습니다.

우리 애키우고 살려면 니가 이럴수 없다 해서 절대로 월급과 상여금 건들이면

죽여버린다는 소리까지 했고 남편역시 이제 안되니 안그러더군요..

빚갚으려 죽어라 지금 돈저축중이고 애도 태어나 돈많이 들고요,.,.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사는데

시부가 나한테 그러네요 너때문에 못먹고 산다고

독한년이라고

그래서 우리남편 안키웠으면 어찌살뻔 하셨냐고 50대 부터 먹고 노셨으면

이제 다른자식한테 부양받던지 안되면 일하시라고

나 독한년이니 며느리 없다 생각해라

설명절에 애아빠만 보내겠다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지겹습니다.

돈타령 돈타령 빚1억에 가까운데 돈타령 언제까지 할껀지

한달에 50에 설명절 따로 그리고 맞벌이하게되면 20더달래요 ㅋㅋ

완전 미친 시부모 입니다

남에 부모 부양할려고 제가 맞벌이 해야 하나요?

ㅋㅋ

그래서 전 못하니 며느리 없는샘치라 했고 동생놈들도 살만하면

내놓으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아 정말 거지 빈대 시집은 왜생기는걸까요?

그리고 꼭 아들 키운 집만 저모양이니 결혼할때 하나 해준것도 없는 시집에 누가 그렇게

해준다고 누구 좋으라고 맞벌이를해 ㅋㅋ 우리애 다 키워놓구 5살되면 알아서 맞벌이해서

재산 축적하리라 내자식 잘키우리라 맘먹었으니 상관하지 마시라고 했다,..

ㅜㅜ 빚갚고 잘살겠다 하는 나한테 독한년이라네요.

독한년이니 설 하고 명절에 안갈겁니다.

앞으로 쭈욱 발길 끊을려고요 정말 살떨리게 싫네요,.

저 밑에 없는시부모 싫다 하는데 저보다 더싫을까요?

우린 시집때문에 여태껏 남편번거 다 날라가고 빚만 1억졌는데

우리시부모가 1위인거 같아요 없는시집 염치 없고 양심없는거 콘테스트 1위안에 들걸요


효자에서 보통 아들로 바뀐남편 내가 독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