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한 남자의 한탄...

7700일 솔로 생활 중2009.04.07
조회260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1살 남자예요.

 

음...제 닉네임에서 느껴지시나요?

 

맞아요...약 8000일 동안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요...

 

물론 더 한 분들도 계시겠지요.

 

근데 저도 절대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해요.

 

제 핸드폰으로 연락가능한 여성은 저희 어머니 뿐 이거든요.

 

한창 비쌀 때 37만원이나 주고 핸드폰 구입 했더니 이거 전자시계 역할 톡톡히 해주고 있

 

고...^^

 

한번은 이런 적이 있어요...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제 이상형을 본거죠!

 

정말 3주동안 생각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결국 다가가서 물었죠!!

 

 

 

저: 혹시 나이가 몇살이세요?

 

그 분: 많은데요

 

전 당황했어요. 여자하고 말을 해본 적이 손에 꼽으니까요. 그래서 아 이 말은 '내가

 

맘에 안드는 구나 뭐 당연하지...'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시라고 말해주고 후다닥 뛰어 나왔어요^^......

 

 

아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전 불쌍하지 않아요^^

저에겐 솔로인 친구도 많고 여친사귀면 돈이 많이 든다네요!!

 

커플링 30만원 주고 샀다는 친구가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 지 ㅎㅎ

이제 스타2 나오는 데 돈 아껴야지 ...바보 ㅋㅋ

 

그래요...어차피 지금 사귀어서 결혼까지 하겠어요? 돈을 모으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오늘 따라 참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