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따뿌가이2004.04.20
조회165

ㅋㅋㅋ 몇일전 모처럼 술을 마시러 갔당...

훔~~모처럼이 아니라 늘 가는건가...??

암튼 닭갈빈가 뭐신가를 먹으러 갔다네..

따뿌는 안주보단 오로지 술인 관계로 안주는 뭐신지 격 못한다는...

친구넘들이랑 같이 갔는데 한넘이 가자 마자 화장실을 간다네..

가라 이넘아...

그리구 술을 시키고 조금 있다

화장실 간 친구 넘한테 걸려오는 전화...

끙~~ 야~~ 화장지 읍다...끄응~~

좀 가져다 줘라...끄응~~~

훔~~알따...

내가 누구냐...??

날 믿고 전화한 이넘은 진짜 바보당 아님 미틴거든가....캬캬캬캬캬캬캬

주인 아줌마에게  아줌마 신문 없어요...???

저기 있는데...

넹...

캬캬캬캬캬캬캬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야 어디있냐...???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으~~응 두번째...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 그냐??? 받아라....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헉!!뭐여 이게...???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아줌마가 휴지가 없단다 그걸로 해결해라...캬캬캬캬캬캬캬

나 간다...

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  : 야~~야~~이런 신문지 가지고 어케 하라고...???

캬캬캬캬캬캬 걍 더망 나왔쥐..

잘 구긴 신문지 하나가  열 화장지 안부러운 법이거든...

캬캬캬캬캬캬캬

암튼 뭐 찢어 진다느니...

안 닦긴 다느니...

하는 친구넘의 말을 뒤로한채 돌아왔쥐...캬캬캬캬캬캬

나중에 그넘 표정이 압권이였다는...

어그적 거리며...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잘구긴 신문지 하나 열 화장지 안부럽다...ㅋㅋㅋ

어케 표현이 안돼는 그넘 표정이...

캬캬캬캬캬캬캬캬

나두 날 안믿는데...

나를 믿다니...바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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