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기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서 이별의 순간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내가 25살 오빠 나이 32살..우린 작년에 만나 6개월을 만났죠...첨엔 호감으로 만났어요... 역시 여자가 나중에 좋아한고 하잖아요..그냥 싫지 않았기에 만났던 날들이 지금 이렇게 가슴아프게 다가 올지는 몰랐어요... 가끔 오빠가 나의 기대에 닿지 않아..짜증도 많이 내고 헤어질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좋아하는 맘이 커져만 가자...남자의 조건만 따질줄 아는 내가 변해갔습니다. 잘할려고 노력하고...처음 만났을때 보다는 더 욱더 발전하는 만남이였지요..가끔 결혼 이야기도 하면서 미래를 얘기하곤 했는데... 어제 만나지 말걸 그랬어요...오빠를 만났는데..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 전부터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는 했는데..해달라고 졸랐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오빠가 술집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우리 동네 근처에서 병맥주 한병을 다 마시고는 옆에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얘기를 하더라구요...날 만나기 이전에 1년 6개월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건 만날때도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사랑했다고..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다고...그 얘기를 들었을땐 기분이 나빴지만 과거이니...그 당시엔 그냥 맘속에 묻었습니다. 근데...나한테 죄를 지고 있다고...그 사랑했던 여자는 더이상 보지 못할 사람이지만... 오빠 맘속에 아직까지 차지하고 있다고..자긴 몰랐었다고... 그 맘을 지우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날 만나면서 미안했다고... 아직 그 사람을 못잊고 나를 만난게 미안하다고... 잊을 수 있을꺼라 믿고 날 만났다고..널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숨기고 그냥 만나고 싶었으나... 날 위해..얘기했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우린 그냥 그렇게 악수를..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이별의 순간은 짧더라구요.. 정말 조건만 따질 줄 아는 내가 처음으로 조건을 버리고 선택한 남자였고 정말...사랑할꺼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는데... 예전에 오빠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었고, 바쁜 시간에도 잠시 잠깐이라도 생각을 했었던 사람이 그 사람이였다... 그리구 그 여자와 헤어진 이후...찢어지는 고통을 알게 되었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근데 지금의 내 모습이 오빠가 되어 버렸네요.. 잠도 이루지 못하고...헤어진 다음날인데..회사에 출근해..아무렇지 않은척 앉아 있습니다.. 내가 그 여자보다 더 못난 탓인가..이런 생각과...좀 더 잘할껄..이라는 후회도 드네요.. 가슴은 무너집니다... 남자분에게 묻습니다. 정말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나요?? 그 첫사랑보다 더한 사람을 만났을때도 첫사랑과 비교를 하게 되나요? 정말 끝난거 겠죠?? 다시 전화할 필요 없는건가요?> 난 이제야 첫 사랑을 느꼈는데...상처받았던 한 남자가 어떤 고통인줄 알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와 같은 상처를 남기네요...
정말 헤어진 다음날이네요..(첫사랑을 잊지못하는 남자...)
가끔 여기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서 이별의 순간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내가 25살 오빠 나이 32살..우린 작년에 만나 6개월을 만났죠...첨엔 호감으로 만났어요...
역시 여자가 나중에 좋아한고 하잖아요..그냥 싫지 않았기에 만났던
날들이 지금 이렇게 가슴아프게 다가 올지는 몰랐어요...
가끔 오빠가 나의 기대에 닿지 않아..짜증도 많이 내고 헤어질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좋아하는 맘이 커져만 가자...남자의 조건만
따질줄 아는 내가 변해갔습니다. 잘할려고 노력하고...처음 만났을때 보다는
더 욱더 발전하는 만남이였지요..가끔 결혼 이야기도 하면서 미래를 얘기하곤 했는데...
어제 만나지 말걸 그랬어요...오빠를 만났는데..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 전부터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는 했는데..해달라고 졸랐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오빠가 술집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우리 동네 근처에서 병맥주 한병을 다 마시고는 옆에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얘기를 하더라구요...날 만나기 이전에 1년 6개월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건 만날때도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사랑했다고..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다고...그 얘기를 들었을땐 기분이 나빴지만 과거이니...그 당시엔 그냥 맘속에 묻었습니다.
근데...나한테 죄를 지고 있다고...그 사랑했던 여자는 더이상 보지 못할 사람이지만...
오빠 맘속에 아직까지 차지하고 있다고..자긴 몰랐었다고...
그 맘을 지우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날 만나면서 미안했다고...
아직 그 사람을 못잊고 나를 만난게 미안하다고...
잊을 수 있을꺼라 믿고 날 만났다고..널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숨기고 그냥 만나고 싶었으나... 날 위해..얘기했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우린 그냥 그렇게 악수를..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이별의 순간은 짧더라구요..
정말 조건만 따질 줄 아는 내가 처음으로 조건을 버리고 선택한 남자였고
정말...사랑할꺼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는데...
예전에 오빠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었고,
바쁜 시간에도 잠시 잠깐이라도 생각을 했었던 사람이 그 사람이였다...
그리구 그 여자와 헤어진 이후...찢어지는 고통을 알게 되었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근데 지금의 내 모습이 오빠가 되어 버렸네요..
잠도 이루지 못하고...헤어진 다음날인데..회사에 출근해..아무렇지 않은척 앉아 있습니다..
내가 그 여자보다 더 못난 탓인가..이런 생각과...좀 더 잘할껄..이라는 후회도 드네요..
가슴은 무너집니다... 남자분에게 묻습니다. 정말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나요?? 그 첫사랑보다 더한 사람을 만났을때도 첫사랑과 비교를 하게 되나요? 정말 끝난거 겠죠?? 다시 전화할 필요 없는건가요?>
난 이제야 첫 사랑을 느꼈는데...상처받았던 한 남자가 어떤 고통인줄 알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와 같은 상처를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