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라니..............다른 분들의 생각과 같아요~저두, "이런게 톡이야??" 요생각..ㅋㅋㅋ 그래도 머 톡되었으니 기쁘긴 하네요~~ㅋㅋ 안부럽다는 분들 많은데요~~항상 부러우면 지는거에요.ㅋㅋ 그래서 님들 지지 말라고 안부럽게 이런 경험담 올리는거..?^^; ㅋㅋ 머~~악플 신경 안써요~~금잔디 버젼으로.."더해!! 더해봐!!" ㅋㅋㅋ 히히~~암튼 오늘 아침에 공짜 별다방 커피 먹고 기분좋앗는데 톡까지...히히-* 나두 이참에 싸이나 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dol-i84 죽어가는 친구 싸이도 한개...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써프라이즈하게 좀 놀러가주세용..ㅠ_ㅠ http://www.cyworld.com/khee08 ----------------------------------------------------- 안녕하세여 :) 26살 직딩이에여^^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마침 여유도 있고 해서 오래된 사진첩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2006년도때 사진들을 보게 되었어요. !! 뜨~~악. 어쩜 그리 진상 얼굴을 하고선 온갖 이쁜척은 다하며 찍었는지 손발이 오그라들고 뒷통수가 찌릿찌릿한게 누가 볼까 두려웠어요^^;;;;; 취업해서 설에 올라온지 겨우 석달 되었을때라 주말마다 친구랑 어찌나 싸돌아 다녔는지~~그놈의 쌈지길은 어찌나 자주 갔는지 인사동에 홀릭되서 한동안 매주 갔었죠^^ 히히~~ 그 주엔 가까운 여의도공원이나 가보자 해서~~역시 같이 시골에서 상경한 친구랑 손 꼭 잡고 서울처녀처럼 나름 꾸민답시고 여의도 공원에 갔죠~~좀 걷다가 앉았다가 사진도 찍었다가 하는데 어떤 남자분이 다급히 뛰어오시는거에요~~ 서울처녀처럼 하고 나가서 다가오는건가? 이게 그..................서울 도심 속 눈높은 헌팅? ㅋㅋㅋㅋ 지극히 선급하고도 이기적인 판단이었죠....;;;;;;; " 저기요!! 지금 시간 있으세요???" "왜요??(뭐지? 헌팅치곤 다급한데.....납치나 머 돈 빌려달라는 이런거?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무지 다급했음)" "(다급해보이는데 밍기적 또 왜요..이러면 맞을거 같아서 ) 23살인데요!!" "아~!! 많이 어리시구나...그렇게 안보이시는데...^^;; 저기 죄송한데 지금 시간 괜찮으시면 방청객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릴께요~~ㅠㅠ 제가 조연출인데 지금 오시기로 하신 분들중에 3분 정도가 펑크나서 그래요. 대신 끝나면 상품권도 드릴께요!! " "우와!! 진짜요?? 방송국이요?? 네네네네네 !! 할께요 할께요 :) " (비록 나이가 들어보여서 섭외된거지만 그때당시엔 그것도 감사했죠 머~사실 제가 20살부터 26살 같다는 소리 듣고 살았거든요.^^;; 얼굴이 노안..................그래서 요즘 어려보일라고 앞머리 잘른다는..ㅡ.ㅡ;;;;;; 발버둥 ㅋㅋ) 진짜 너무너무 신났어요!! ^^ 설와서 연옌 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이었는데 정말 ...ㅠ_ㅠ 연예인과 함께 방송을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청객...머 박수만 열심히 치고 열심히 웃고 하면 되지 머!! 히히히히히~~ 친구랑 전 넘 신나서 쫄래 쫄래 쫓아가면서 둘이 좋다고 히히덕 거리면서 ㅋㅋㅋ 방송국에 들어가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 심심해서 친구랑 저는 잠시 계단쪽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신기해하고 있었어요. 그때 계단 위에서 내려오시던 분은 강.수.정..ㅋㅋ 그당시에는 정말 진짜 완전 신을 만난기분이었따는^^;;;;; " 어머어머!! 너무예쁘세요!! 진짜 얼굴이 주먹만해요!!! 우와우와...신기하다...." "아..예 감사합니다^^" 그러고는 사라져버리신..ㅋㅋ 넘 당황한 나머지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안타까웠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진짜 연옌 보는게 소원이었을 당시니까요^^;;; 그러다 조연출 오빠가 오셔서 방송국 한번 구경시켜주신다 해서 졸래졸래 쫓아가면서 그때서야 물었죠~~~어떤프로냐궁~~~~ "가족오락관이에요~~힘든거 없으니까 그냥 세시간정도만 하면되요^^" 아..조금 더 버라이어티한 프로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으나~~시골에서 가족오락관의 인기 역시 무시 못하기에~~^^ 그래도 넘넘 즐거울 거란 생각에 기분이 하늘을 둥둥~~~~날아다니공~~~유후. 드뎌 방청석으로 가는데...........가만!! 가족오락관은 남성팀, 여성팀 뒤에서 서서 같이 일어나서 춤추고...........노래하고..............그러는...............ㅡㅡ;;;;;;; 그래도 잼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여성팀이었어요. 남성팀에 그당시 "안되겟니~" 하는 고혜성씨, "내사랑~" 황마담씨, 김수근...등등 이궁 여성팀은 강수지 ........다 얼굴은 알겟는데 이름을^^;;; 저는 여성팀 녹색어머니회에서 오신분들 속에 속해서 촬영을 했구요^^ 촬영 들어가기전에 연출하시는 분이 오셔서 어머니 한분을 미리 선정하시더라구요. 같이 문제푸는 코너가 있었거든요~~무슨 더하기 빼기 하는건데...^^;; 암튼 연출분이 우리 녹색어머니회^^;; 앉아있는데 오시더니 쭉~~보시고는 저한테,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이따가 덧셈퀴즈 할때 나와서 하세요!! 아셨죠??" 아...아.....아..ㅇ아주머니!! >.< ..ㅠ_ㅠ 아줌마 들만 오셔서 하는 방청객이니 저두 아줌마라고 생각하실수 있죠..머...아흑. ㅋㅋ 그때 갑자기 제 뒷줄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 이분들은 우리 어머니회 아니에요!! 어머니회 대표로 나가서 문제 푸는건데 ~이분들이 나가면 안되죠~!!! " 이러시는거에요..머...맞는말이죠^^; 그래서 다른 아주머니가 하시기로 하고 저희는 출연자 바로 뒤에 서는 바람에 연옌분들 퀴즈푸는거 카메라가 담을때마다 저희가 계속 쏙쏙 비치더라구요. 촬영 내내 정말 손바닥이 발바닥이 되도록 박수치고~~여성팀이 승리하면 또 중간에 춤추면서 박수치는 그런거 있잖아요^^; 기억하시려나...ㅎㅎ 그럴때마다 또 덩실덩실~~유후~~하면서 춤추고...ㅋㅋㅋㅋ 남성팀이 이기면 같이 서있는 아줌마들 이랑 "어머~~말도 안돼~~무효야~~다시해다시~~"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여성팀이 이겼더랬죠~~~이히히.^^ 가족오락관은 방청객과 같이 문제 풀고 신나하고 그래서 인지 이기니까 기분이 넘넘 좋더라구요~~ㅎㅎ 허참아저씨~~화장도 뽀얗게 하시구 하셔서 실제로 보고 조금 놀랐다는^^;; 아무래도 남자가 뽀얗게 화장 한 모습을 실제로 보는게 첨이라서~~그래도 티비에서 튀어 나온듯 똑~~~~같은 얼굴에 놀라공^^ ㅋㅋ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는 조연출 오빠가 오셔서 수고했다고 밥사주겟다고 해서 피디님이랑 조연출 오빠랑 밥먹고............왠지 겁도없이 또 졸래졸래 쫓아갔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그땐 '가족오락관' 피디님과 밥먹는게 왠지 더 감격스러워서..ㅠㅠ ㅋㅋㅋㅋㅋ 밥 사주시고~~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연예계 얘기도 해주시고~~ 또 나중에 개콘도 보여주신다고 해서 !!!진짜 ㅠ_ㅠ 완전 감동감동.. 그 약속 지키실 줄은 몰랐는데 그로부터 한달뒤쯤 정말 저희 개콘 보여주셨어여~~ㅎㅎ 그것도 앞쪽 자리에서 ㅎㅎ 낮부터 줄서서 기다리셨던 분들 다 재치고 피디님 빽으로 앞쪽으로 가서 앉을수 있었던^^* 히히히히히~~진짜진짜 감사합니다. ㅠ_ㅠ 촬영중간에 잠시 쉴때 미친듯이 튀어나가서 착붙어서 찰칵. ㅋㅋ 이때 사진 찍으면서 또 영화속에나 나오는 그런 썸씽 기대하고는 ㅡ.ㅡ 옆에 붙어서 밑도 끝도 없이 " 전 아줌마 아니에요~~!!!^^" "...네..?ㅡㅡ" 그냥 난 아직 처녀라고......그런걸 알리고 싶었다...ㅡ.ㅡ;;;;;당황하는 모습에 좀 미안햇음. 무슨 학교드라마 이런거에 나왔던거 같은데 솔직히 잘 기억은 안남^^;; 나 싸인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찰칵!! 아줌마들 싸인 받으시는 등쌀에 밀려 결국 고혜성씨 한테는 싸인 못받음 ㅠ_ㅠ 이건 같이 간 친구!! ㅋㅋ 부끄럼 타는 성격인데 고새 팔짱까지 끼고 ㅋㅋ 고혜성 오빠랑 사진 못찍어서 완전 안타까워했는데~~방송끝나서 피디님 기다리면서 대기실 어슬렁 거리는데 짠!!! 하고 나타나셔서 사진 찍어주세요~~조르궁,ㅋㅋ 이때 너무 신나서 싸이에 사진올리면서 나중에 꼭 오빠랑 결혼할꺼라구~~ 너무 좋다고~~~완전 생 난리를 쳐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좋아요~~근데 여자친구 있더군요 ㅠ_ㅠ 얼마전 기사보니 가족오락관 폐지되더라구요..ㅜㅜ 아무렇지도 않으신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추억을 주신 프로이므로....아쉬워하는 1인 이에요. 장수프로그램인데..아쉬움. 아이쿠~~옛날 얘기 끄적대다보니 이러다 대하소설 하나 쓰겟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벌써 3년전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갖 서울에 올라와서 경험한 연옌만나기와 방송국체험 ㅋㅋㅋ 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직도 여성팀 승리할때 덩실덩실 추던 춤은 잊을수가 없네요.ㅋㅋ 몇 대~~~몇!!! 이것두.....히히^^ 가끔은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로 이런 기회 잡을때도 있죠? ㅋㅋ 가족오락관 출연을...우리만 영광스러워 한다해도 상관없어요.. 우린 시골아이들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23살때 경험한 가족오락관^^
톡이라니..............다른 분들의 생각과 같아요~저두,
"이런게 톡이야??" 요생각..ㅋㅋㅋ 그래도 머 톡되었으니
기쁘긴 하네요~~ㅋㅋ
안부럽다는 분들 많은데요~~항상 부러우면 지는거에요.ㅋㅋ
그래서 님들 지지 말라고 안부럽게 이런 경험담 올리는거..?^^; ㅋㅋ
머~~악플 신경 안써요~~금잔디 버젼으로.."더해!! 더해봐!!" ㅋㅋㅋ
히히~~암튼 오늘 아침에 공짜 별다방 커피 먹고 기분좋앗는데
톡까지...히히-*
나두 이참에 싸이나 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dol-i84
죽어가는 친구 싸이도 한개...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써프라이즈하게 좀 놀러가주세용..ㅠ_ㅠ
http://www.cyworld.com/khee08
-----------------------------------------------------
안녕하세여 :) 26살 직딩이에여^^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마침 여유도 있고 해서 오래된 사진첩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2006년도때 사진들을 보게 되었어요. !!
뜨~~악.
어쩜 그리 진상 얼굴을 하고선 온갖 이쁜척은 다하며 찍었는지
손발이 오그라들고 뒷통수가 찌릿찌릿한게 누가 볼까 두려웠어요^^;;;;;
취업해서 설에 올라온지 겨우 석달 되었을때라 주말마다 친구랑 어찌나
싸돌아 다녔는지~~그놈의 쌈지길은 어찌나 자주 갔는지
인사동에 홀릭되서 한동안 매주 갔었죠^^ 히히~~
그 주엔 가까운 여의도공원이나 가보자 해서~~역시 같이 시골에서
상경한 친구랑 손 꼭 잡고 서울처녀처럼 나름 꾸민답시고
여의도 공원에 갔죠~~좀 걷다가 앉았다가 사진도 찍었다가 하는데
어떤 남자분이 다급히 뛰어오시는거에요~~ 서울처녀처럼 하고 나가서
다가오는건가? 이게 그..................서울 도심 속 눈높은 헌팅? ㅋㅋㅋㅋ
지극히 선급하고도 이기적인 판단이었죠....;;;;;;;
" 저기요!! 지금 시간 있으세요???"
"왜요??(뭐지? 헌팅치곤 다급한데.....납치나 머 돈 빌려달라는 이런거?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무지 다급했음)"
"(다급해보이는데 밍기적 또 왜요..이러면 맞을거 같아서 ) 23살인데요!!"
"아~!! 많이 어리시구나...그렇게 안보이시는데...^^;;
저기 죄송한데 지금 시간 괜찮으시면 방청객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릴께요~~ㅠㅠ 제가 조연출인데 지금 오시기로 하신 분들중에 3분 정도가
펑크나서 그래요. 대신 끝나면 상품권도 드릴께요!! "
"우와!! 진짜요?? 방송국이요?? 네네네네네 !! 할께요 할께요 :) "
(비록 나이가 들어보여서 섭외된거지만 그때당시엔 그것도 감사했죠 머~사실 제가
20살부터 26살 같다는 소리 듣고 살았거든요.^^;; 얼굴이 노안..................그래서
요즘 어려보일라고 앞머리 잘른다는..ㅡ.ㅡ;;;;;; 발버둥 ㅋㅋ)
진짜 너무너무 신났어요!! ^^ 설와서 연옌 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이었는데
정말 ...ㅠ_ㅠ 연예인과 함께 방송을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청객...머 박수만
열심히 치고 열심히 웃고 하면 되지 머!! 히히히히히~~
친구랑 전 넘 신나서 쫄래 쫄래 쫓아가면서 둘이 좋다고 히히덕 거리면서 ㅋㅋㅋ
방송국에 들어가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 심심해서 친구랑 저는 잠시 계단쪽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신기해하고 있었어요. 그때 계단 위에서 내려오시던 분은
강.수.정..ㅋㅋ 그당시에는 정말 진짜 완전 신을 만난기분이었따는^^;;;;;
" 어머어머!! 너무예쁘세요!! 진짜 얼굴이 주먹만해요!!! 우와우와...신기하다...."
"아..예 감사합니다^^"
그러고는 사라져버리신..ㅋㅋ 넘 당황한 나머지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안타까웠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진짜 연옌 보는게 소원이었을 당시니까요^^;;;
그러다 조연출 오빠가 오셔서 방송국 한번 구경시켜주신다 해서
졸래졸래 쫓아가면서 그때서야 물었죠~~~어떤프로냐궁~~~~
"가족오락관이에요~~힘든거 없으니까 그냥 세시간정도만 하면되요^^"
아..조금 더 버라이어티한 프로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으나~~시골에서 가족오락관의
인기 역시 무시 못하기에~~^^ 그래도 넘넘 즐거울 거란 생각에 기분이 하늘을
둥둥~~~~날아다니공~~~유후.
드뎌 방청석으로 가는데...........가만!! 가족오락관은 남성팀, 여성팀 뒤에서 서서
같이 일어나서 춤추고...........노래하고..............그러는...............ㅡㅡ;;;;;;;
그래도 잼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여성팀이었어요. 남성팀에 그당시 "안되겟니~" 하는 고혜성씨, "내사랑~" 황마담씨, 김수근...등등 이궁 여성팀은 강수지 ........다 얼굴은 알겟는데 이름을^^;;;
저는 여성팀 녹색어머니회에서 오신분들 속에 속해서 촬영을 했구요^^ 촬영 들어가기전에
연출하시는 분이 오셔서 어머니 한분을 미리 선정하시더라구요.
같이 문제푸는 코너가 있었거든요~~무슨 더하기 빼기 하는건데...^^;;
암튼 연출분이 우리 녹색어머니회^^;; 앉아있는데 오시더니 쭉~~보시고는 저한테,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이따가 덧셈퀴즈 할때 나와서 하세요!! 아셨죠??"
아...아.....아..ㅇ아주머니!! >.< ..ㅠ_ㅠ 아줌마 들만 오셔서 하는 방청객이니
저두 아줌마라고 생각하실수 있죠..머...아흑. ㅋㅋ
그때 갑자기 제 뒷줄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 이분들은 우리 어머니회 아니에요!! 어머니회 대표로 나가서 문제 푸는건데 ~이분들이
나가면 안되죠~!!! " 이러시는거에요..머...맞는말이죠^^;
그래서 다른 아주머니가 하시기로 하고 저희는 출연자 바로 뒤에 서는 바람에
연옌분들 퀴즈푸는거 카메라가 담을때마다 저희가 계속 쏙쏙 비치더라구요.
촬영 내내 정말 손바닥이 발바닥이 되도록 박수치고~~여성팀이 승리하면 또 중간에
춤추면서 박수치는 그런거 있잖아요^^; 기억하시려나...ㅎㅎ 그럴때마다 또
덩실덩실~~유후~~하면서 춤추고...ㅋㅋㅋㅋ 남성팀이 이기면 같이 서있는 아줌마들
이랑 "어머~~말도 안돼~~무효야~~다시해다시~~"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여성팀이 이겼더랬죠~~~이히히.^^ 가족오락관은 방청객과 같이
문제 풀고 신나하고 그래서 인지 이기니까 기분이 넘넘 좋더라구요~~ㅎㅎ
허참아저씨~~화장도 뽀얗게 하시구 하셔서 실제로 보고 조금 놀랐다는^^;;
아무래도 남자가 뽀얗게 화장 한 모습을 실제로 보는게 첨이라서~~그래도 티비에서
튀어 나온듯 똑~~~~같은 얼굴에 놀라공^^ ㅋㅋ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는 조연출 오빠가 오셔서 수고했다고 밥사주겟다고 해서 피디님이랑
조연출 오빠랑 밥먹고............왠지 겁도없이 또 졸래졸래 쫓아갔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그땐 '가족오락관' 피디님과 밥먹는게 왠지 더 감격스러워서..ㅠㅠ ㅋㅋㅋㅋㅋ
밥 사주시고~~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연예계 얘기도 해주시고~~
또 나중에 개콘도 보여주신다고 해서 !!!진짜 ㅠ_ㅠ 완전 감동감동..
그 약속 지키실 줄은 몰랐는데
그로부터 한달뒤쯤 정말 저희 개콘 보여주셨어여~~ㅎㅎ 그것도 앞쪽 자리에서 ㅎㅎ
낮부터 줄서서 기다리셨던 분들 다 재치고 피디님 빽으로 앞쪽으로 가서 앉을수
있었던^^* 히히히히히~~진짜진짜 감사합니다. ㅠ_ㅠ
촬영중간에 잠시 쉴때 미친듯이 튀어나가서 착붙어서 찰칵. ㅋㅋ
이때 사진 찍으면서 또 영화속에나 나오는 그런 썸씽 기대하고는 ㅡ.ㅡ
옆에 붙어서 밑도 끝도 없이 " 전 아줌마 아니에요~~!!!^^"
"...네..?ㅡㅡ"
그냥 난 아직 처녀라고......그런걸 알리고 싶었다...ㅡ.ㅡ;;;;;당황하는 모습에 좀 미안햇음.
무슨 학교드라마 이런거에 나왔던거 같은데 솔직히 잘 기억은 안남^^;;
나 싸인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찰칵!! 아줌마들 싸인 받으시는 등쌀에 밀려
결국 고혜성씨 한테는 싸인 못받음 ㅠ_ㅠ
이건 같이 간 친구!! ㅋㅋ 부끄럼 타는 성격인데 고새 팔짱까지 끼고 ㅋㅋ
고혜성 오빠랑 사진 못찍어서 완전 안타까워했는데~~방송끝나서 피디님 기다리면서
대기실 어슬렁 거리는데 짠!!! 하고 나타나셔서 사진 찍어주세요~~조르궁,ㅋㅋ
이때 너무 신나서 싸이에 사진올리면서 나중에 꼭 오빠랑 결혼할꺼라구~~
너무 좋다고~~~완전 생 난리를 쳐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좋아요~~근데 여자친구 있더군요 ㅠ_ㅠ
얼마전 기사보니 가족오락관 폐지되더라구요..ㅜㅜ 아무렇지도 않으신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추억을 주신 프로이므로....아쉬워하는 1인 이에요. 장수프로그램인데..아쉬움.
아이쿠~~옛날 얘기 끄적대다보니 이러다 대하소설 하나 쓰겟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벌써 3년전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갖 서울에 올라와서 경험한
연옌만나기와 방송국체험 ㅋㅋㅋ 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직도 여성팀 승리할때 덩실덩실 추던 춤은 잊을수가 없네요.ㅋㅋ
몇 대~~~몇!!! 이것두.....히히^^
가끔은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로 이런 기회 잡을때도 있죠? ㅋㅋ
가족오락관 출연을...우리만 영광스러워 한다해도 상관없어요..
우린 시골아이들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