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하나요?

바보인가요?2009.04.08
조회132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함 18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외국에 오래살다와서 한국 고등학교를 시작하였을때 아는 아이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반 친구 선거운동을 도와주다가 어떤 남자아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아이와 폰번호 교환에서 그날부터 거이 맨날 문자를 해왔습니다(작년11월)

학교 야자 끝나고 집에 잘가라고 문자도 해주고 아플때는 아프지 말라구 문자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이아이 생일이 12월달이라서 제가 생일케이크도 사다주고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그래서 이날 처음으로 **♡오늘선물너무고마웠어 너때문에특별한 생일이된거같아! 펜보면서 너생각할께 너생일때도 기대해! 이렇게 하트까지보내면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냥 제 마음 흔들리게 문자한적이 많아요..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이런문자요..

 

제가 제일 처음에 좋아하게 되었을때 친구가 실수로 자기 남자친구 한테 말해서

걔도 얼떨결에 알게돼었는데 제가 말을 안해서 그냥 저도 솔직히 걔가 알고있는지 아닌지 몰랐습니다. 근데 겨울방학 시작한 후부터 뭔가 이상해지더라구요...

문자도 집에갈때쯤 보내다가 갑자기 씹는거에요

그리고또 제가 보낼때는 씹고 그리고 아무일없는거처럼 다시 저에게 보내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저희가 문자로만 많이 친했지 막상 학교에서 만나면 얘기도 자주 않아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학교가 좀 엄격해서 잘 말도 못하고 다녀요

 

할튼 이렇게 하루는 새벽2시까지 문자를 하고

또 하루는 계속 문자가 씹혔어요

저는 이것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자주 울고 그랬거든요

제가 원래 한사람을 좋아해게돼면 푹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었기때문에

하지만 제 친구들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했어여ㅠㅠ

 

할튼 그래서 저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졌지요

얘가 이제 저랑 친하게 지내기 싫은가 하고요..

그랬는데 친구가 싸이에 방명록남겼어요

걔 여자친구 생겼냐?

이러면서요

그래서 제가 바로 무슨소리냐구 전화를 했지요

그랬더니 걔가 매점에서 여자애랑 같이 있는거 자주 봤다구 하구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그러면 생겼나보지 하구 친구한테 부탁해서 떠보라구 했어여

그랬더니 그냥 아무사이도 아니구 그냥 갑자기 친해진 여자애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런가 보다 하구.. 학교 개학을해서 학교를 다시 정상적으로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진짜 생겼더라구요

제 친구가 알고있었는데 저한테는 말도 안해줬드라구요 ㅠㅠ

그런데 더 어이없는게

저랑 완전 쌩까는거에요

여자친구 생겼다고 꼭 그래야하는건가요?

그래서 저 진짜 마음상해서

집에와서 펑펑울었어요

 

그런데 2월말쯤? 문자가 하나 왔어요 제가 자는 사이에

**! 나 **~ 자나?

이렇게 문자가 온거에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봣는데

그냥 괜히 기분나빠서 그냥 씹었어요

근데 3월14일날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그날 왠지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은거에요...

여자친구 있는거 아는데

그냥 문자한번 해봤어요...

**..나** 그동안잘지냈어?

이렇게요 그래서 그날 문자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제가 씹혔죠

그래서 문자 한거 정말 후회하고 있었는데

2주전쯤? 걔가 핸드폰 정지 시킨다고 전체문자가 와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 이상하다..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정지 시키지?이랬거든요

그랬는데 학교에서 친구랑 그거 대해서 얘기하구 있는데

다른친구가 걔네 꺠졌어 이러는거에요

알고보니 또 저빼구 다 알구있더군요...

그후

학교에서 한번 딱 마주쳤는데

인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어..안녕 저도 인사를 했죠

그후부터는 계속 아는척해주고 다시 친한척해주는거에요

이아이는 정말 착한해요ㅠㅠ

할튼 그래서 그냥 어**이다 이러면서 제가 인사하기전에 먼저인사해주더라구요..

 

이런거때문에 옛감정이 다시 돌아온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친해질기회가 없네요

핸드폰 정지시켜서 문자도 못하고

학교에서 말걸기도 좀 두렵고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아이는 저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