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clover2004.04.20
조회559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연하남과 사귀고 있어요....

 

직선적이고. 고집센 제 성격 잘 받아줘 가며...

 

반년 넘게 사귀고 있는데,..

 

문제는 바로...  울엄마에욤~~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매일 절 집에 델다 주공. 델러 오고 이러다 보니.

 

우연치 않게 엄마가 제 남친 얼굴을 보셨나봐요...

 

군데 울 남친 좀 마르고.. 키도 좀 작고...

 

하여튼 보시고 나서 엄마 하시는 말씀...

 

걘 아니다. 당장 끊어라....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전에 말로들을땐... 걍... 원래 첨엔 다 잘해준다 그런 말씀 하시고....

 

별다른 말씀 안 하셨거든요....

 

문제는 바로 얼굴~!! 얼굴이란거에욤.....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잘생긴거 그런거 바라시는 분은 아니시거든요....

 

남친 외모가.... 좀... 외소한것도 그렇지만...  얼굴이.. 넘 어둡고.... 표정이 밝지가 않고...

 

결정적으로... 좀.... 없이 살거처럼 보인다는.....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군데 중요한건.. 제 동생도 얼핏 보구서...

 

옆에서 저 도와주기는 커녕..... 쫌 빈티나게 생기긴 했네.. 이러는 겁니당...

 

여태까진... 걍 웃으면서.... 대화 했는뎅.......

 

어젠 좀 진지 모드로 말씀 하시는 거에욤...

 

제 짝은 아니라궁... 안댄다궁...

 

지금 당장 경제적 능력 없고... 그런건 다 제쳐두고도..

 

1%라도 맘에 들면 모르는데 그게 안댄다고.....

 

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저둥 사실 남친한테 내색은 안 했지만...

 

남친이 얼굴 표정이 밝지 않고... 좀... 그렇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큰 문제 댈건 없다 생각했었거든요....

 

에혀....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제가 어제 남친한테 은근히 말을 했는뎅.....

 

자긴.. 표정도 밝고..... 성격도.... 발랄하다는....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본인은 그걸 진짜로 모르나봐요....

 

엄마 말 들으니까..... 그런가..... 싶기둥 하고...

 

더 가까워 지기 전에 끊어야 대나 싶기도 하고,...

 

진짜 얼굴표정이 외모가.... 사람의 됨됨이나 그런걸 다 보여주는 건가욤.!?

 

아....................  고민이에욤...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두서없이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궁....

 

혹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도 계신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