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뭘 만들기 좋아하긴 하는데 .... 그래서 가끔씩은 조립장난감 사서 조립도 하고 그랬는데... 허긴.. 그것도 벌써 몇년전 얘긴지..... 우연히 어떤잡지를 봤다가 "쥬얼리 DIY"라는 기사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크리스탈 쥬얼리란다. 거기다가 스와XXXX는 타이틀까지 붙었다!!! 스와XXXX!!! 머 주위에서 흘러들은 얘기로는 이 브랜드, 외국에서는 주 소비계층이 청소년이란다. 그만큼 중저가(저가는 모르겠고 중간정도)의 대중화된 브랜드라고 그러긴 하던데.... 그러나 벗뜨!!!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내가 알고있기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선 아직까지 저 스와XXXX라는 브랜드는 명품(?)반열에 있다는 거다. 그만큼 비싸다는 거!!!(적어도 내 수준에는. 머 찌질이라 해도 할 말은 없다. 흠냐~) 한 2년쯤 전인가 그때 다니던 직장에서 중국 출장갈일이 생겨 인천공항에 갔었는데 공항면세점에서 이 브랜드 매장엘 구경삼아 들렀다. 같이 가셨던 사장님이 사모님 선물 산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안비싸더라. 면세라 TAX가 30~40%정도 빠졌다는 건 깜빡하고서 --; 그때 생각이 나서 한 두어달 쯤 전 여친 선물하나 사줄려구 H백화점 스와XXXX매장에 들렀다. 키홀더 하나 사줄려고 가격 물어보니 최소한 5-6마넌(이건 거의 유아틱한 수준이다ㅡㅡ;)이고 좀 이쁘다 싶은건 거의 20마넌이다. (한번 더 상기시키지만 목걸이, 귀걸이, 팔찌같은거 아니다. 키홀더(Key Holder)다. 우리말로 열쇠고리!!!) 나! 열쇠고리 하나 20마넌씩이나 주고는 못산다. 적어도 로또 1등 되믄 모를까, 것두 한달정도 누적된걸루다가...ㅎㅎㅎ 암튼 거기선 쌩까고 나왔다. 이상이 스와XXXX에 관한 내 기억이다. 여담이 길어졌다. 이제 슬슬 본론이 시작되는데 벌써 맥이 빠지신 분들 과감히 키보드 엔터키 상단에 있는백스페이스(←)키 살포시 눌러주셔도 괜찮다. 단지 누른 손가락끝에 무좀 걸릴 각오는 하시고..... 암튼 잡지에서 본 그 "쥬얼리 DIY"라는 기사를 유심히 보게 되었고, 완제품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DIY용 제품도 친절한 설명서도 동봉해준다고 해서 일단 홈페이지 메모했다. cxxxxx-yxxx-sxxxx.kr 그리고 바로 지난주에 그 홈피 들어가서 여기저기 뒤져보고 둘러봤다. 실제 판매되는 제품 하나하나마다 완제품과 DIY제품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좀더 쌌다. 무턱대고 비싸지 않고 만들기 쉬워 보이면서도 나름 예쁘다고 생각된 아이템 하나 찍었다. 바로 홈피 회원가입하고 찍은 상품 주문하고 결재까지 해버렸다. 두둥~~~~~!!!!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물건이 왔다. 내용물은 간단한 인사말이 적힌 파란색 카드(?), DIY 재료들(크리스탈 알갱이큰거, 작은거, O형 고리, 체인), DIY 설명서(보니까 따라하기만 해도 알수 있을만큼 쉽다), 반품/교환엽서, 지퍼락처럼 생긴 비닐팩, 참 두개가 사진엔 빠졌다. 맥심모카커피믹스 스틱 1EA와 귀걸이 1쌍(서비스다. 생각보다 괜찮다) 이렇게 쫘~~~~악 펼쳐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무슨 고민이냐고???? 무슨 고민인지 이 사진보고도 모르신다믄 할말없다 ..........ㅠㅠ 그렇다고 그래도 명색이 Surprise Present인데(무슨 기념일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만들기 힘들다고 여친한테 그냥 주기엔 또 자존심이 팍~~ 상해서 안되겠고, 또 준다고 받아 앉아 일일이 꿰어 만들만한 성격의 여친도 아니고.....ㅠㅠ 암튼 일단 시작하기로 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이고 시작이 반이라 그랬다고 하더라. 크리스탈 큰게 50원짜리 동전의 딱 반이다. 작은건 큰거의 반, 이거 두개 연결해야하는 O형 고리는 더 작다.(흐미~~~) 이론상으론 전혀 어렵진 않다. 초보용 DIY패키지 니까.... 근데 위에있는사진 보면 쉽단 말 절대 안나온다!!! 첫번째, 큰놈과 작은놈 하나 연결해봤다, 딸랑 하나! 이거하는데 20분 걸렸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3시간 정도만에 약간 허접하나마 만들긴 다 만들었다. 왼쪽이 DIY 설명서, 가운데가 작업할때 쓴 롱로우즈(뺀찌의 일종. 원래 전용공구가 있어 따로 사야되는데 아까워서 그냥 삼실에 있는거 하나 가져왔다.) 그리고 오른쪽게 엮고, 꿰고, 이어서 다 만들어진 팔찌!!(그래 팔찌다. 목걸이였어봐. 3시간??어림없다. 아마 날새야 될거다) 명색이 완성품인데 제대로 함 보자 사진 윗부분에 있는 사슬(?)은 내가 연결 안했다. 연결되어 있더라. 밑에 서로 엉켜있는 크리스탈 큰놈,작은놈들만 내가 연결했다. 이거한다고 3시간이나 걸렸다. 시험삼아 손목에 함 대 봤다 그래 나도 내가 실수한거 안다. 눈 버렸담 미안하다 (성질내지 마시길...) 암튼 나름 뽀대 나는거 같다. 적어도 내생각엔..... 어떻게 포장할까 고민했다. 서랍 뒤적이다가 제대로 된 놈을 찾았다. 금속깡통 얇은거....(옛날에 헌혈하고 받은 핸드폰 줄이 들어있던 거였지 아마?) 스티로폼도 들어있어 안성맞춤이다. 빙고!!!!!ㅋㅋㅋ 참 저 가운데 있는 귀걸이는 아까 사진에서 빼먹은 사은품이다. ㅎㅎㅎ 그리고 까만 천은 선글라스통에 있던거. 크리스탈이다 보니 지문이나 때가 잘탄다는....( 손으로 일일이 잡고 끼우느라 지문이며 손때며 많이 묻어서 저걸루 함 닦았다. 최종 완성본이다. 처음 택배받을때 싸여있던 뽁뽁이를 동그랗게 오려 넣으니까 That's very hot~~~~~~~! 걸리버의 손으로 스머프의 단추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완성시킨 나 자신에게 찬사를 보낸다~~~브라보! (나름대로 작품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까칠하게 굴지들 마시고.....훠~이 훠~~이!!!) 마지막으로 부디 그녀에게 내 땀과 지문이 어린 이 작품(?)을 줄때 욕 안 먹고 작은 미소만 돌아오길 빌며..................................
초보 쥬얼리 DIY 도전기 ㅋㅋㅋ (것두 사내놈이)
<공지 :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뭘 만들기 좋아하긴 하는데 ....
그래서 가끔씩은 조립장난감 사서 조립도 하고 그랬는데...
허긴.. 그것도 벌써 몇년전 얘긴지.....
우연히 어떤잡지를 봤다가 "쥬얼리 DIY"라는 기사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크리스탈 쥬얼리란다. 거기다가 스와XXXX는 타이틀까지 붙었다!!!
스와XXXX!!!
머 주위에서 흘러들은 얘기로는 이 브랜드, 외국에서는 주 소비계층이 청소년이란다.
그만큼 중저가(저가는 모르겠고 중간정도)의 대중화된 브랜드라고 그러긴 하던데....
그러나 벗뜨!!!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내가 알고있기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선 아직까지 저 스와XXXX라는 브랜드는 명품(?)반열에 있다는 거다.
그만큼 비싸다는 거!!!(적어도 내 수준에는. 머 찌질이라 해도 할 말은 없다. 흠냐~)
한 2년쯤 전인가 그때 다니던 직장에서 중국 출장갈일이 생겨 인천공항에 갔었는데 공항면세점에서 이 브랜드 매장엘 구경삼아 들렀다.
같이 가셨던 사장님이 사모님 선물 산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안비싸더라. 면세라 TAX가 30~40%정도 빠졌다는 건 깜빡하고서 --;
그때 생각이 나서 한 두어달 쯤 전 여친 선물하나 사줄려구 H백화점 스와XXXX매장에 들렀다.
키홀더 하나 사줄려고 가격 물어보니 최소한 5-6마넌(이건 거의 유아틱한 수준이다ㅡㅡ;)이고 좀 이쁘다 싶은건 거의 20마넌이다.
(한번 더 상기시키지만 목걸이, 귀걸이, 팔찌같은거 아니다. 키홀더(Key Holder)다. 우리말로 열쇠고리!!!)
나! 열쇠고리 하나 20마넌씩이나 주고는 못산다. 적어도 로또 1등 되믄 모를까, 것두 한달정도 누적된걸루다가...ㅎㅎㅎ
암튼 거기선 쌩까고 나왔다.
이상이 스와XXXX에 관한 내 기억이다.
여담이 길어졌다. 이제 슬슬 본론이 시작되는데 벌써 맥이 빠지신 분들 과감히 키보드 엔터키 상단에 있는백스페이스(←)키 살포시 눌러주셔도 괜찮다. 단지 누른 손가락끝에 무좀 걸릴 각오는 하시고.....
암튼 잡지에서 본 그 "쥬얼리 DIY"라는 기사를 유심히 보게 되었고, 완제품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DIY용 제품도 친절한 설명서도 동봉해준다고
해서 일단 홈페이지 메모했다.
cxxxxx-yxxx-sxxxx.kr
그리고 바로 지난주에 그 홈피 들어가서 여기저기 뒤져보고 둘러봤다.
실제 판매되는 제품 하나하나마다 완제품과 DIY제품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좀더 쌌다.
무턱대고 비싸지 않고 만들기 쉬워 보이면서도 나름 예쁘다고 생각된 아이템 하나 찍었다.
바로 홈피 회원가입하고 찍은 상품 주문하고 결재까지 해버렸다.
두둥~~~~~!!!!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물건이 왔다.
내용물은 간단한 인사말이 적힌 파란색 카드(?), DIY 재료들(크리스탈 알갱이큰거, 작은거, O형 고리, 체인), DIY 설명서(보니까 따라하기만 해도 알수 있을만큼 쉽다), 반품/교환엽서, 지퍼락처럼 생긴 비닐팩, 참 두개가 사진엔 빠졌다. 맥심모카커피믹스 스틱 1EA와 귀걸이 1쌍(서비스다. 생각보다 괜찮다)
이렇게 쫘~~~~악 펼쳐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무슨 고민이냐고????
무슨 고민인지 이 사진보고도 모르신다믄 할말없다 ..........ㅠㅠ
그렇다고 그래도 명색이 Surprise Present인데(무슨 기념일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만들기 힘들다고 여친한테 그냥 주기엔 또 자존심이 팍~~ 상해서 안되겠고, 또 준다고 받아 앉아 일일이 꿰어 만들만한 성격의 여친도 아니고.....ㅠㅠ
암튼 일단 시작하기로 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이고 시작이 반이라 그랬다고 하더라.
크리스탈 큰게 50원짜리 동전의 딱 반이다. 작은건 큰거의 반, 이거 두개 연결해야하는 O형 고리는 더 작다.(흐미~~~)
이론상으론 전혀 어렵진 않다. 초보용 DIY패키지 니까....
근데 위에있는사진 보면 쉽단 말 절대 안나온다!!!
첫번째, 큰놈과 작은놈 하나 연결해봤다, 딸랑 하나! 이거하는데 20분 걸렸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3시간 정도만에 약간 허접하나마 만들긴 다 만들었다.
왼쪽이 DIY 설명서, 가운데가 작업할때 쓴 롱로우즈(뺀찌의 일종. 원래 전용공구가 있어 따로 사야되는데 아까워서 그냥 삼실에 있는거 하나 가져왔다.)
그리고 오른쪽게 엮고, 꿰고, 이어서 다 만들어진 팔찌!!(그래 팔찌다. 목걸이였어봐. 3시간??어림없다. 아마 날새야 될거다)
명색이 완성품인데 제대로 함 보자
사진 윗부분에 있는 사슬(?)은 내가 연결 안했다. 연결되어 있더라.
밑에 서로 엉켜있는 크리스탈 큰놈,작은놈들만 내가 연결했다. 이거한다고 3시간이나 걸렸다.
시험삼아 손목에 함 대 봤다
그래 나도 내가 실수한거 안다. 눈 버렸담 미안하다 (성질내지 마시길...)
암튼 나름 뽀대 나는거 같다. 적어도 내생각엔.....
어떻게 포장할까 고민했다. 서랍 뒤적이다가 제대로 된 놈을 찾았다. 금속깡통 얇은거....(옛날에 헌혈하고 받은 핸드폰 줄이 들어있던 거였지 아마?)
스티로폼도 들어있어 안성맞춤이다. 빙고!!!!!ㅋㅋㅋ
참 저 가운데 있는 귀걸이는 아까 사진에서 빼먹은 사은품이다. ㅎㅎㅎ
그리고 까만 천은 선글라스통에 있던거. 크리스탈이다 보니 지문이나 때가 잘탄다는....( 손으로 일일이 잡고 끼우느라 지문이며 손때며 많이 묻어서 저걸루 함 닦았다.
최종 완성본이다. 처음 택배받을때 싸여있던 뽁뽁이를 동그랗게 오려 넣으니까
That's very hot~~~~~~~!
걸리버의 손으로 스머프의 단추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완성시킨 나 자신에게 찬사를 보낸다~~~브라보!
(나름대로 작품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까칠하게 굴지들 마시고.....훠~이 훠~~이!!!)
마지막으로 부디 그녀에게 내 땀과 지문이 어린 이 작품(?)을 줄때 욕 안 먹고 작은 미소만 돌아오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