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무당집) 보고 왔는데요..

무당벌레2009.04.09
조회1,202

요즘 회사일 때문에 힘들어서 몇일전에 회사 근처에 애기 동자?? 신들린 분이  계시다고 해서 가서 점 보고 왔거든요.

근데 정말 말할 때 애기 처럼 얘기하고 넘 신기하고 무섭더라고요..

진짜 무서워서 손 덜덜덜 떨면서 봤거든요..ㅋ

근데 회사는 괜찮다고 그냥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작년에 점 봤을 때 우리 집(시골 집)에 우환?이 끼였다고 하면서 풀어죠야 된다고 했었거든요. 안그럼 줄 초상난다면서...

그렇게 하고 오빠가 차사고 나서 정말 죽을 뻔 하다가 살아 났거든요..

차가 뒤집혔는데, 외상도 없이 ... 살아 났어요.ㅎㅎ

근데, 이번에 점 보는데 또 그러시는거예요..

이대로 살다가는 누구 하나 대꾸 간다는 말 나온다고..

사자가 와서 대꾸 간다는거예요..

작년에 진짜 점 보는 곳마다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고민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올 해 또 들으니깐 이번엔  쫌 덤덤하더라고요.

 

그래도.. 올해도 안좋다고.. 누구 하나 죽을 수 있다는데...

진짜 이 말을 믿어야 되는지... 휴~

조상을 달래지는 않아도.. 사자는 달래야 된다고..

간단하게 굿이라도 하라는데.. 그게 230만원이래요..

저는 진짜 돈도 없는데..

그렇다고 이 얘길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또 쓸데 없는 짓하고 다닌다고 할것만 같고..

정말.. 아무 탈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230만원 빌려서라도 해야 되는건가요..

나중에 230만원이면 사람 살릴수 있는 일인데. 잘못이라도 되면....

그리고, 엄마가 항상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시는데.

머리가 항상 아프다고 하고.. 근데 CT찍고 했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하고.

진짜 영적인 것을 믿어야 하는지.. 고민되 죽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점 보러 다니시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