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만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20대 아가씨입니다. 사실 요 아래 불친절한 치과 사연쓰다가 급 톡톡에 글 올려야지 했떤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아래글 올리고 바로 다시 판쓰기 클릭!! 꽤 긴 글이 될것이오니..압박이 심하신 분들은 패쓰!! 저희 회사는 홍대에 있습니다. 어느날 귀아랫쪽에 만져보니 혹이 만져지더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홍대에서 신촌쪽으로 가는길에 위*환 이비인후과라는 곳. 어찌어찌 치료하고 약받고 그리고 그 다음 병원 가는 날이 한참 떠들썩 했던 wbc결승이 있는 날이었어요. 그날 야구를 보려고 회사 컴퓨터를 정말 아침부터 몇시간동안 열심히 뒤졌지만 아무데서도 중계를 해주질 않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서 야구보는법이란 채널은 다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제 컴터가 꼬물이라서 그런지 다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1시정도였나? 에이씨..병원이나 갔다와야겠다. 하고 이비인후과를 갔습니다. 그때 도착하니 1시 40분이었는데 점심시간이 2시에 끝나더라구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던중 조그마하게 야구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간호사분이 괜찮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보라고 하셔서 좀 보다가 진료를 받고 의사선생님께 "저 여기서 야구좀 보다 가면 안되요?" 이랬더니 "보고가 보고가~괜찮아~커피한잔줄까?' 이러셔서 "아 괜찮은데..ㅋㅋ 감사합니다" 하면서 커피한잔과 함께 야구를 시청했습니다. 아마 그 때가 9회초에서 말이 되는 그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 보려니까 연장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연장이 들어갔고 전 커피를 입으로 마시는지 코로 마시는지 모르게 마시면서 식은땀 흘리면서 속으로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관람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소리가 살짝씩 들렸습니다. 워낙 야구에 신경쓰고 있던 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여기서부터 잘보세요~이문세님 등장하십니다~~~^^ 갑자기 "몇대몇이야?" 이런소리가 들리면서 의사쌤이랑 어떤 남자분이 얘기하시는거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슬쩍 소리나는 곳 (제가 들어가있던 방의 방문 바로 앞) 을 보니 어무나 이게왠일!!어머나어머나 제가 정말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5살때부터 엄마아빠 회사가면서 들었던 깊은밤을 날아서와 붉은노을의 주인공인 문세님이 서계신거에요~ 진짜 제가 정말 엄청 최고 팬이었거든요~지금도 굉장한 팬이구요. 노래방가면 붉은노을 꼭 부르고 얼마전에 태국 여행갔을때는 여행가기 한달전부터 노래방가서 깊은밤을 날아서에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이부분에 항상 태국으로 갈수도 있어~어디?태국!!이러면서 부르고. 그리고 올해 목표가 세개였는데 하나는 다이어트고 하나는 남자친구고 하나가 이문세아저씨 콘서트 가기였어요 근데 제 우상이신. 그분이 저와 딱 1미터 떨어진곳에 서서 저와 같은 곳을 보고 계셨죠. 너무 떨리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정신도 없고 당황스럽고 해서 잠시 문세님을 한 10초간 멍...하니 바라보다가 앉으자세에서 90도로 허리굽혀 인사했죠! "안녕하세요" 마치..옆집 아저씨 만난거처럼. 같이 인사해주시더라구요 고개숙여서. 그때부터 저에게 wbc결승 한일전은....... 이미 제 머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제 손은 커피잔을 들고 있었고 제 눈은 예의상 야구경기하는 티비에 고정되어 있었지만 마음과 머리는 2시방향에 서계신 문세님께 제대로 꽂혀버렸죠. 연장전이 참..짧은것 같으면서도 길고. 임창용 선수가 어떻게 했는지 일본이 이긴거같긴 한데.. 안타깝게 우리가 진거 같긴 한데..솔직히 연장전 본 기억이 없어요..ㅠㅠ 제머리속은 온통 문세님께 사인받아야 겠다.악수해야겠다.하는 생각뿐. 그리고 문세님의 목소리로 중간중간 "강민호선수 참 잘하는데~" "임창용 잘해라" "아 아쉽네..그래도 잘했어~" 이렇게 중계 해주시는데 순간 제가 문세님의 라디오를 듣는 착각까지 느낄 정도였어요. 그렇게 연장전이 끝나고 전 이미 치료를 다 받은관계로 문세님의 치료가 끝나기를 기다렸죠. 꽤 오래 걸리셨어요~ 아마도 감기가 굉장히 심하게 오셨는지. 목인지 기관지가 좀 안좋으신거 같더라구요~ 근데 감기걸린 목소리도 굉장히.........아.....감탄스러웠어요.우힛 키도 굉장히 훤칠하시고 덩치도 굉장히 좋으시더라구요~ 눈코입도 다 큼직큼직 하시고 뭐 말상이라고들 하시지만 전혀!! 실제로 뵈면 정말 너무 잘생기셨어요 무튼.저희 문세님이 치료를 다 받고 나오실때까지 전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문세님의 치료가 끝나고 병원을 나가시길래 저도 같이 나왔어요 문도 열어주셨어요~우히히 매너 짱!! 같이 나오자마자 저도 참 순간 문세오빠 했어야 되는데 당황했던지.. 제가 평소에 문세아저씨 문세아저씨 하거든요 친구들한테~워낙 좋아하니까.. "문세아저씨 저 악수 한번만..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아 예 그래요~"하면서 악수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악수하고 나서 "아저씨 근데 서울에서 콘서트 안하세요?" 했더니 "올해 9월달에 해요"이러시길래 "아예 감사합니다 꼭 갈께요~" 하고 문세님께 인사드리고 정말 약국가는 길이 왜그렇게 행복하던지~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왠지 너무 실례되는거 같아 못찍었지만 제 우상을 만난것만으로도 같이 야구를 본것 만으로도!!!!!전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정말 너무 흥분한 목소리로 막 문세아저씨랑 악수하고 어쩌구 저쩌구 ~~난리를 치면서 약국을 딱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그곳에도 문세님이 계신겁니다. 저와 같은 병원에서 나오셔서 저와 같은 약국을 가신거죠. 친구와 전화통화하던것도 깜빡하고 우선 문세님께 가서 "저기 죄송한데..사인한장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문세님이 "그래요~"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통화하던 친구에게 냉정하게 "끊어!"이러고 전화끊고 약사분께 종이 한장만 달라고 부탁해서 종이를 얻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싸인 하시는 도중에 "저 아저씨 콘서트 가는게 올해 꿈이에요~" 이랬더니 "그래요?고마워요"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문세님은 약을 받으시고는 (계산하실때 아저씨 지갑도 살짝 보였는데 그냥 평범한 우리 지갑과 똑같았어요~ 저 절대 나쁜맘으로 지갑본 거 아닙니다.그냥 저랑 같은 사람이란게 신기해서..ㅋㅋ 나도 참 나이먹고 .... ) 아무튼 계산하시고 가시길래 정말 100도로 숙여서 인사했어요 "안녕히 가세요!!!" 이렇게. 문세님이 제 인사 받으시더니 "잘가요~~"하시면서 제 어깨를 두번 두들겨 주시고는 나가셨어요~ 아..... 정말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다시 쓰면서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그시간에 병원에 간것도. 치료받고 야구 본다고 병원에 계속 죽치고 있었던 것도. 아니 어쩌면 야구 연장까지 간것도... 저에게 문세님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주기위함인 것 같다는 참 철없는 환상까지 갖고.....있지요... 정말 그날 제 손과 어깨는 이세상 누구. 아니 제 손은 고흐의 손.과도 절대 바꿀 수 없는 이세상 가장 고귀한 손이었으며 제 어깨는 박태환씨의 자랑스러운 어깨와 비교할 수도 없이 (원래도 비교는 안되지만..) 값으로 메기기도 힘들만큼 소중한 어깨였습니다. 문세님 아프셔서 병원다니시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귀찮게 해드린거면 정말 죄송해요. 아저씨라고 부른것도 죄송하구요. 근데 저 콘서트 가는거 꿈인것도 진짜구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도 못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근 20년째 문세님이 짱이에요~ 아프지 마시고 목관리 기관지 관리 잘하시구요. 너무 친절하고 멋진 모습에 또한번 감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꼭 공연하는 모습 뵈러 갈께요! 문세님 최고!!! 사인한거 사진으로 올리면 좋은데 이곳은 회사라 사인한 종이가 없네용~ 힝..ㅠㅠ 문세님이 이글을 보셨음 좋겠어요~~~우히히히
이문세아저씨와 함께 wbc야구결승 본사연
안녕하세요.
조그만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20대 아가씨입니다.
사실 요 아래 불친절한 치과 사연쓰다가 급 톡톡에 글 올려야지 했떤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아래글 올리고 바로 다시 판쓰기 클릭!!
꽤 긴 글이 될것이오니..압박이 심하신 분들은 패쓰!!
저희 회사는 홍대에 있습니다.
어느날 귀아랫쪽에 만져보니 혹이 만져지더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홍대에서 신촌쪽으로 가는길에 위*환 이비인후과라는 곳.
어찌어찌 치료하고 약받고
그리고 그 다음 병원 가는 날이 한참 떠들썩 했던 wbc결승이 있는 날이었어요.
그날 야구를 보려고 회사 컴퓨터를 정말 아침부터 몇시간동안
열심히 뒤졌지만 아무데서도 중계를 해주질 않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서 야구보는법이란 채널은 다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제 컴터가 꼬물이라서 그런지 다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1시정도였나?
에이씨..병원이나 갔다와야겠다.
하고 이비인후과를 갔습니다.
그때 도착하니 1시 40분이었는데 점심시간이 2시에 끝나더라구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던중 조그마하게 야구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간호사분이 괜찮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보라고 하셔서 좀 보다가
진료를 받고 의사선생님께
"저 여기서 야구좀 보다 가면 안되요?"
이랬더니
"보고가 보고가~괜찮아~커피한잔줄까?'
이러셔서
"아 괜찮은데..ㅋㅋ 감사합니다"
하면서 커피한잔과 함께 야구를 시청했습니다.
아마 그 때가 9회초에서 말이 되는 그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 보려니까 연장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연장이 들어갔고
전 커피를 입으로 마시는지 코로 마시는지 모르게 마시면서
식은땀 흘리면서 속으로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관람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소리가 살짝씩 들렸습니다.
워낙 야구에 신경쓰고 있던 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여기서부터 잘보세요~이문세님 등장하십니다~~~^^
갑자기
"몇대몇이야?"
이런소리가 들리면서 의사쌤이랑 어떤 남자분이 얘기하시는거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슬쩍 소리나는 곳 (제가 들어가있던 방의 방문 바로 앞)
을 보니
어무나 이게왠일!!어머나어머나
제가 정말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5살때부터 엄마아빠 회사가면서
들었던 깊은밤을 날아서와 붉은노을의 주인공인 문세님이 서계신거에요~
진짜 제가 정말 엄청 최고 팬이었거든요~지금도 굉장한 팬이구요.
노래방가면 붉은노을 꼭 부르고 얼마전에 태국 여행갔을때는 여행가기 한달전부터
노래방가서 깊은밤을 날아서에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이부분에 항상
태국으로 갈수도 있어~어디?태국!!이러면서 부르고.
그리고 올해 목표가 세개였는데 하나는 다이어트고 하나는 남자친구고 하나가
이문세아저씨 콘서트 가기였어요
근데 제 우상이신.
그분이 저와 딱 1미터 떨어진곳에 서서 저와 같은 곳을 보고 계셨죠.
너무 떨리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정신도 없고 당황스럽고 해서
잠시 문세님을 한 10초간 멍...하니 바라보다가 앉으자세에서
90도로 허리굽혀 인사했죠!
"안녕하세요"
마치..옆집 아저씨 만난거처럼.
같이 인사해주시더라구요 고개숙여서.
그때부터 저에게 wbc결승 한일전은.......
이미 제 머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제 손은 커피잔을 들고 있었고
제 눈은 예의상 야구경기하는 티비에 고정되어 있었지만
마음과 머리는 2시방향에 서계신 문세님께 제대로 꽂혀버렸죠.
연장전이 참..짧은것 같으면서도 길고.
임창용 선수가 어떻게 했는지 일본이 이긴거같긴 한데..
안타깝게 우리가 진거 같긴 한데..솔직히 연장전 본 기억이 없어요..ㅠㅠ
제머리속은 온통 문세님께 사인받아야 겠다.악수해야겠다.하는 생각뿐.
그리고 문세님의 목소리로 중간중간
"강민호선수 참 잘하는데~"
"임창용 잘해라"
"아 아쉽네..그래도 잘했어~"
이렇게 중계 해주시는데 순간 제가 문세님의 라디오를 듣는 착각까지 느낄 정도였어요.
그렇게 연장전이 끝나고
전 이미 치료를 다 받은관계로 문세님의 치료가 끝나기를 기다렸죠.
꽤 오래 걸리셨어요~
아마도 감기가 굉장히 심하게 오셨는지.
목인지 기관지가 좀 안좋으신거 같더라구요~
근데 감기걸린 목소리도 굉장히.........아.....감탄스러웠어요.우힛
키도 굉장히 훤칠하시고 덩치도 굉장히 좋으시더라구요~
눈코입도 다 큼직큼직 하시고 뭐 말상이라고들 하시지만 전혀!!
실제로 뵈면 정말 너무 잘생기셨어요
무튼.저희 문세님이 치료를 다 받고 나오실때까지 전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문세님의 치료가 끝나고 병원을 나가시길래 저도 같이 나왔어요
문도 열어주셨어요~우히히 매너 짱!!
같이 나오자마자 저도 참 순간 문세오빠 했어야 되는데 당황했던지..
제가 평소에 문세아저씨 문세아저씨 하거든요 친구들한테~워낙 좋아하니까..
"문세아저씨 저 악수 한번만..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아 예 그래요~"하면서 악수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악수하고 나서 "아저씨 근데 서울에서 콘서트 안하세요?"
했더니 "올해 9월달에 해요"이러시길래 "아예 감사합니다 꼭 갈께요~"
하고 문세님께 인사드리고 정말 약국가는 길이 왜그렇게 행복하던지~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왠지 너무 실례되는거 같아 못찍었지만
제 우상을 만난것만으로도 같이 야구를 본것 만으로도!!!!!전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정말 너무 흥분한 목소리로 막 문세아저씨랑 악수하고
어쩌구 저쩌구 ~~난리를 치면서 약국을 딱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그곳에도 문세님이 계신겁니다.
저와 같은 병원에서 나오셔서 저와 같은 약국을 가신거죠.
친구와 전화통화하던것도 깜빡하고 우선 문세님께 가서
"저기 죄송한데..사인한장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문세님이 "그래요~"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통화하던 친구에게 냉정하게 "끊어!"이러고 전화끊고
약사분께 종이 한장만 달라고 부탁해서 종이를 얻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싸인 하시는 도중에 "저 아저씨 콘서트 가는게 올해 꿈이에요~"
이랬더니 "그래요?고마워요"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문세님은 약을 받으시고는
(계산하실때 아저씨 지갑도 살짝 보였는데
그냥 평범한 우리 지갑과 똑같았어요~
저 절대 나쁜맘으로 지갑본 거 아닙니다.그냥 저랑 같은 사람이란게 신기해서..ㅋㅋ
나도 참 나이먹고 .... )
아무튼 계산하시고 가시길래 정말
100도로 숙여서 인사했어요
"안녕히 가세요!!!"
이렇게.
문세님이 제 인사 받으시더니
"잘가요~~"하시면서 제 어깨를 두번 두들겨 주시고는
나가셨어요~
아.....
정말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다시 쓰면서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그시간에 병원에 간것도.
치료받고 야구 본다고 병원에 계속 죽치고 있었던 것도.
아니 어쩌면 야구 연장까지 간것도...
저에게 문세님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주기위함인 것 같다는 참 철없는
환상까지 갖고.....있지요...
정말 그날 제 손과 어깨는 이세상 누구.
아니 제 손은 고흐의 손.과도 절대 바꿀 수 없는 이세상 가장 고귀한 손이었으며
제 어깨는 박태환씨의 자랑스러운 어깨와 비교할 수도 없이 (원래도 비교는 안되지만..)
값으로 메기기도 힘들만큼 소중한 어깨였습니다.
문세님
아프셔서 병원다니시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귀찮게 해드린거면 정말 죄송해요.
아저씨라고 부른것도 죄송하구요.
근데 저 콘서트 가는거 꿈인것도 진짜구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도 못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근 20년째 문세님이 짱이에요~
아프지 마시고 목관리 기관지 관리 잘하시구요.
너무 친절하고 멋진 모습에 또한번 감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꼭 공연하는 모습 뵈러 갈께요!
문세님 최고!!!
사인한거 사진으로 올리면 좋은데 이곳은 회사라 사인한 종이가 없네용~
힝..ㅠㅠ
문세님이 이글을 보셨음 좋겠어요~~~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