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가지고 도망친 전남친..사고낸후 차를 다시 가따놓았는데요.

인생에도움이안돼2009.04.09
조회525

무슨 글을 어떻게 먼저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민이되고 힘든데 의견을 묻고싶지만 아는것도 없고해서

이렇게 자주보는 네이트톡에 글을 올리게됩니다.

 

작년8월경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차에 욕심이 엄청많았던 사람인데.. 처음엔 다정다감했고 착했어요.

4년정도를 만났어요. 시간이 오래되면될수록 손버릇도나쁘고 술버릇도나쁘고

이것저것 좋지않아서 헤어지게됐어요.

 

본론은 여기부터입니다.

제가 8월경 헤어지고난후 지방에 일을하러가게되었어요.

근데 일이 적성에도맞지않고 지방이라 외롭다보니

9월초에 그만하고 집에오게되었고요.

 제차는 그때당시엔 부모님이 차에존재를 아시지못해서 집뒤쪽에

그헤어진 남자도 알던곳에 주차해두었고요.(제가 방심했던거지만요..)

일하러갔을땐 차를 가져가지않았거든요 딱히 차가필요한 직업이아니라.

근데 왠일 차가없는겁니다. 차에존재를 모르는 부모님께 말도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생각을하다 방을보니 없어진건 아무것도없는데 차키만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그ㅅㄲ다싶어서 연락을 했죠. 그때당시 제가 생각이없어서..

집번호키를 바꾸질 못했던거죠.. 이건 제잘못인거 100번 인정합니다.

그때당시엔 핸드폰번호를 알고있었거든요..근데 맞더군요.

 

차량 도난신고한다고했더니 약간 또라이끼가 있어서.. 욱하고 그런게..

자기가 알아봐서 도난신고되있으면 차를 안가따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라이한텐 얼르고 달래는게 상책이라고 좋게좋게말해서 작년 9월5일경

차를 받았어요. 근데 8월부터 한달간 보험이 안들어있었거든요.

이것저것 안좋은일도 겹치고 지방으로 가고하다보니까..에휴..

그리곤 차를 가져오자마자( 차를 집앞에두고 문자한통남기고 도망갔더라고요)

보험을 가입했어요. 근데 한달간 보험을가입하지못해서.. 범칙금을 물었고요.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니깐.. 무는건 당연한거고요.

 

근데 10월경 용인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제 보험사를 통해서 제 연락처를

알아냈다고 하시면서 담당 경찰관님께서 하시는말씀이.

그새끼가 9월3일경 사고를내고 책임을 물지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차주이기때문에 연락하는거라고 그래서 그때당시 그새끼가 연락처를

바꿨었는데 싸이로 그새끼아는사람들한테 다 수소문해서 연락해서..

경찰서 담당자성함도 되주면서 가야한다고 말해주었거든요.

그리고 확답받았고 경찰관님껜 다시전화해서 그새끼 번호알려주고..

경찰관님께선 혹시나 다른데서 전화오면 자초지종 차 도난시 사고난거라고

설명하라면서 무슨일있을시엔 연락주겠다고 하셨어요.

 

그후 어제까지 아무연락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지급명령서가 도착했더라고요.

메리츠화재로부터 그 사고나셨던분께서 메리츠화재 가입하셨었는데.

그 보험사에서 그분 병원비던 일체를 내셨나...뭐 어쨋든 그쪽에서 고소?

지급하라고 .. 운전자가 운전했으니 차주는 저이기때문에 연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200만원넘는돈을 지급하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의신청서를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작성하긴했는데....

 

이의신청서를 넣으면 민사쪽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아는것도없고 이럴때마다 제가 정말 무지한거에대해서 답답하고..

 

혼자 너무 걱정만되고해서 손발이 덜덜 떨려요.

혹시 이런쪽으로 아시는분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