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전에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있었어요.. 전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라 3차 까지 술자리가 벌여졌지만 말짱 했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가 오늘 끝장내자라며 친구 2명에 저를 포함 합이 3명이서 한곳(?)을 가게되었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은 다 아시겠죠 남포동 옆에 쪼매나케 붙은데......남자 분들 간혹 가시는데요. 암튼 택시 운전사 소개로 한 장사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 안내로 방에 들어갔지요. 일 하시는 분이랑 일을 다 끝내구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어요 그 대화중에 빚에 쪼들려 그런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애처롭게 말해서 인지 정말 측은하게 느껴지고 안타까웠어요 그러다 시간이 다 되어서 명함 한장 받구 나왔어요 그러구 집에 오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구 문자를 보냈어요 그렇게 시작한 연락이 하루이틀 이어지고 문자가 아닌 전화통화두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요. 처음엔 솔직히 동정심이였어요. 통화가 끝날때두 차마 수고하란 말은 못하겠더군요 일이 일인지라.... 힘들지 않게 하라는 말뿐이 못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언제부터인가 저를 챙겨주기 시작하더군요 (전 대학생입니다)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아침 밥은 챙겨 먹었냐, 공부열심히해서 시험 꼭 잘쳐라 등 만나서 챙겨주지는 않는거지만 그래두 통화하면서 꼼꼼히 챙겨주는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동정심이 아닌 그런 애틋한 감정이 들더군요. 제가 하는 선택이 옳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꺼구 옳지 못하다구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이젠 그얘를 좋아해요. 하는 일이 좀 그렇지만 전혀 개의치가 않아요. 오히려 금전적으로 도와주질 못해서 미안하구 하루빨리 빚 다 갚구 그만 뒀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제 친구는 저보고 또라이 래요.. 과연 그런건가요....님들도 제가 또라이로 생각이 되시는지요... 직업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아님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적 이념 때문에? 제가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들이 저에게 장애요소가 되지는 못하는것 같은데요 저도 생각 마니 했어요 지금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쳐도 나중에라도 아주 나중에라도 그런일들이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하구요.. 그런생각이 들면 시작하는만 못하겠지 하며 고민도 마니 하고 혼자 별짓 다해봤지만 뾰족한 답은 아직 구하질 못했어요 지금 제가 학생이다 보니 돈이 많지 않은 관계로 밤에 자주 찾아가지는 못하구요 오전에 잠깐 만나서 드라이브 하고 아침먹고 데려다주구 하구 있어요 일은 일일뿐 똑같은 행위를 해도 애정이 섞인 행위와 그렇지 못한 행위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구 생각을 합니다. 그저 시간이 얼른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물론 서로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말은 한적은 없지만 그 마음은 서로 충분히 느낄수 있었구 지금도 느끼구요 올해 그 얘가 일을 그만두는 그 시점에 제 마음을 조심하게나마 밝힐려구요 님들 생각이 어떠하신지 궁금하기두 하네요. 제친구들처럼 또라이라구 손가락질 하실지.... 지금 제 마음 굳건히 지켜나 갈수 있는 그런 말씀이면 정말 고맙겠어요
이런 직업의 여성과 사랑을 한다면................
두 달전에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있었어요..
전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라 3차 까지 술자리가 벌여졌지만 말짱 했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가 오늘 끝장내자라며
친구 2명에 저를 포함 합이 3명이서 한곳(?)을 가게되었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은 다 아시겠죠 남포동 옆에 쪼매나케 붙은데......남자 분들 간혹 가시는데요.
암튼 택시 운전사 소개로 한 장사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 안내로 방에 들어갔지요.
일 하시는 분이랑 일을 다 끝내구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어요
그 대화중에 빚에 쪼들려 그런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애처롭게 말해서 인지 정말 측은하게 느껴지고 안타까웠어요
그러다 시간이 다 되어서 명함 한장 받구 나왔어요
그러구 집에 오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구 문자를 보냈어요
그렇게 시작한 연락이 하루이틀 이어지고 문자가 아닌 전화통화두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요.
처음엔 솔직히 동정심이였어요.
통화가 끝날때두 차마 수고하란 말은 못하겠더군요 일이 일인지라....
힘들지 않게 하라는 말뿐이 못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언제부터인가 저를 챙겨주기 시작하더군요
(전 대학생입니다)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아침 밥은 챙겨 먹었냐, 공부열심히해서 시험 꼭 잘쳐라
등 만나서 챙겨주지는 않는거지만 그래두 통화하면서 꼼꼼히 챙겨주는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동정심이 아닌 그런 애틋한 감정이 들더군요.
제가 하는 선택이 옳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꺼구 옳지 못하다구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이젠 그얘를 좋아해요. 하는 일이 좀 그렇지만 전혀 개의치가 않아요. 오히려
금전적으로 도와주질 못해서 미안하구 하루빨리 빚 다 갚구 그만 뒀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제 친구는 저보고 또라이 래요..
과연 그런건가요....님들도 제가 또라이로 생각이 되시는지요...
직업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아님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적 이념 때문에?
제가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들이 저에게 장애요소가 되지는 못하는것 같은데요
저도 생각 마니 했어요 지금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쳐도 나중에라도 아주 나중에라도
그런일들이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하구요.. 그런생각이 들면 시작하는만 못하겠지 하며
고민도 마니 하고 혼자 별짓 다해봤지만 뾰족한 답은 아직 구하질 못했어요
지금 제가 학생이다 보니 돈이 많지 않은 관계로
밤에 자주 찾아가지는 못하구요 오전에 잠깐 만나서 드라이브 하고 아침먹고 데려다주구
하구 있어요
일은 일일뿐 똑같은 행위를 해도 애정이 섞인 행위와 그렇지 못한 행위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구
생각을 합니다. 그저 시간이 얼른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물론 서로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말은 한적은 없지만 그 마음은 서로 충분히
느낄수 있었구 지금도 느끼구요
올해 그 얘가 일을 그만두는 그 시점에 제 마음을 조심하게나마 밝힐려구요
님들 생각이 어떠하신지 궁금하기두 하네요.
제친구들처럼 또라이라구 손가락질 하실지....
지금 제 마음 굳건히 지켜나 갈수 있는 그런 말씀이면 정말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