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민정2009.04.11
조회171

여러분

전직 대통령 노무현씨가 100만불을 받았다느니 500만불을 받았다느니 연일 대서특필되고있습니다.  장삿꾼의 돈은 상업적인 논리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돈을 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진실은 차후로 더 밝혀지겠지요.기대해보자구요.
그런데요.
그 글에 달린 댓글 보셨습니까?
줄줄이사탕으로 글들이 아주 달짝지근합니다. 댓글들을 읽고 있으면 자뭇 위대한 어떤이에 대한 찬양 같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명박대통령의 세계 정상 20개국과의 회담에 다녀와서 쓴 글에 달린 댓글들과 비교해보고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한번 달려가서 주의깊게 보시길요.

하나 알아두어야 하실 것은

노무현 정권 당시 블로그에 그렇게 댓글들이 원래가 그랬냐하면 전혀 아니거든요
탈레반에 우리 국민이 인질로 20여명이 잡혔다고 해도, 저도 그때 댓글을 달았습니다 달랑 하나 있었을 때요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서너 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정권 전 기간을 다 봐도 글에 대한 반응이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통령이 금품수수를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사탕 같은 글, 설탕 같은 글, 꿀 같은 글, 쵸코렛 같은 글들이 줄줄이로 엮어서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박연차, 그 장삿꾼이 그냥, 몇 억씩이나 그냥 줬을까요?
그런 생각해보셨습니까?
다수의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면, 오늘 제가 본 것으로 정의가 내려진다면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투명한 세상을 바랍니다, 속임이 없는 세상은 나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보이는 세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