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서 맞고 치면서 책 펴놓구선 맥주를 먹어떠만... 속이 느글거릴때 마다 영어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셤기간이라서 그런지 공부도 해야겠고... 술도 마시고 싶고... 나가서 먹으면 분명 꼬라서 들어올께... 명명백백...!! 혼자서 먹었졍... 그런데... 다들 그렇겠지만 전 세상에서 젤 하고싶지 않은게 식당가서 혼자 밥 먹는거랑, 집에서 술 혼자서 홀짤홀짝 먹는 거라고 생각 했꺼덩요... 너무 불쌍해 보이자나여...ㅡㅡㅋ but S군의 출현으로 .... 혼자서 술 먹는 일은.. 예삿일이 됐습니다... -제1차 장미의 전쟁- "야~~S군!! 화장실 불 자꾸 키구 나올래???" "오~우... 미안쓰리뽕...!! 깜박했소이다...^^" "진짜... 슬리퍼는 물빠지게 세워놓으라고 해짜나..." "어쩜!! 깜빡했쏘이다.... ♬나는 깜박이... 맨날맨날 까먹지....♪" 이런식입었졍... 장난으로... 술렁술렁.. 넘기더라구요... "비됴 보구선 갔다 주라고 했자나.. S군...집에 일찍 오는사람이 가따주기로 해짜너" ".........(tv에 정신이 팔려 있음...)" "S군 연체료 어떻게 할꺼냐고... 아저씨가 신프로라고 꼭 오늘 가따 달라고했는데..." "나야 모르지... 하이카가.....(그 모시기 차태현이 선전하는 광고...)" "퍽...." "쐬주한잔양 폭력은 쓰는게 아니오...." 사소한것까지 정말 안맞아 드러가드라고요... 아다리가 맞아야 몰 해먹던지 하졍.. 안그렇습니까??? 이런식으로 티격태격 싸운게 한두 번이 아니였죠... 그러다가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당시 저는 알바와 학원을 댕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학교는 방학이라서요....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ㅋ ㅑ~~!! 어때 조치??? 누가 한번 노래로 불러 볼 사람..." ↑ 이분.. 우리 국어쌤이세요..(공무원학원...) 정말 수다맨이라고 생각 하면 되요... 말두 정말 빨리 하고 외모도... 정말 깜딱 놀랄정도로.. 말빨도 얼마나 쎈지.. 왠만한 사람은 당해내지도 못합니당.... "야~아... 이거 얼마나 슬프냐??? 나보기가 역겨우면 짓밟고 가라는 이맘..... 너무 씨게 밟으면 아플까바서.. 사뿐히 밟으라는 저 소심함...." "ㅡㅡㅋ 쌤... 무슨말이셈?" "너같은 놈들이 꼭 3년 셤봐두.. 못 붙더라고..." "......................." "내가 말하는데 토달지마라...."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말 잊었니... 날버리지 않겠다던 그약속...♪" -참고로 우리 국어쌤은 핸드폰울리는거 젤로 시러한다...- "아~ 이거 누구야... 정말 이거 섭 못해먹겠네..." 아이들... 침묵................................................................... "빨리 가꾸나와.... " 옆에 가치 댕기던 칭구가..."야..쐬주한잔아...니꺼자너..." 헉... 마따 내꺼다... 졸다가 몰랐다... 내핸펀인지... 이벨소리면... S군이다... "빨리 안가져나오면 나 섭 2주동안 안해준다..." "아~유....(아이들의 야유...) 누군지 빨리 나와라.. 이번에 나 합격 못하면 우리엄마가 호적파라고 했단말야..." "오~~ 잠꾸러기 쐬주한잔양..." "죄송합니다.. 수다맨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누가야?앤이야?? " "ㅡㅡㅋ 아닙니당.... " "울겸둥이S군?" 애덜이 웃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쪽팔리다..... 얼굴에 꼬치장 디집어 쓴거마냥.. 화끈거린다... 그때 마침 삐비빅....(40화음의 소리로..) 수다맨쌤이 읽다.."쐬주한잔양 저나 안받는 이유가??? 오늘 하루 땡땡이 요망!! " 헉... 미췬.. S군 ............ 나 돌아가셔.... "쐬주한잔양.. 오늘은 앞자리에서 섭할수 있도록..." "네...에..." 쉬는시간... "S군 미쳐 쳐돌아가시는건가??" "오늘 쐬주한잔양 잠깐.. 볼사람이 있소..." "나 오늘 땡땡이 안돼.." "내 칭구중에 젤로 잘생긴 친군데.. 어떻게 하겠소... 쐬주한잔양?" "10분후에 만나졍.. 학원앞으로 델러 오셈... 아잉~~!! S군 알라뷰~~!!" "재수업소.. 섭 들으시오..!!" 섭시간.... "어머어머... 수다맨 쌤... 저 터졌어요... 어쩌지... 으으아아앙~~~~~~~ㅜㅜ" "쐬주한잔양.. 몬말을 하는거야??" "마술여... 마술에 걸렸다구요...." "흠.... 쐬주한잔양.. 퇴장..." "땡큐땡큐~~!!" "S군 자갸... 나왔어... 흐흐^^ 그런데 잘생긴 칭구는 어따가 팔아 먹고 온거야?" "오락실에 있소.... 그런데 얼굴 빛이 왜 그러오...?" "채했어. 아까전에 섭들어가기전에... 배가 너무고픈나머지.. 자갈치 한봉지를 들이부었떠만.. 속이 느글느글하고... 이상해" "쐬주한잔양은 먹고 체할게 없어서.. 그런 비 서민적인 음식을 처잡수시고... 채하다니..." 약국으로 날 끌구 가선... S군 " 자갈치 한봉지 완샷해서 처잡수시고 체하신 우리 쐬주한잔 자갸 한테 맞는 약 좀 주시오..." 약사 "ㅡㅡㅋ 담부터 소화제 달라고 하세요..." S군 "아니... 손님이 달라고 하는데로 줘야지... 몬말이 많소.?" 쐬주한잔 "아저씨 죄송합니다.... S군이 술이 마니 취했꺼든요.... 죄송합니다..." 약사 "자갈치 먹고 체한분 땜에 참는다.. 네가..." 쪽팔리다.... 자갈치 먹고 체했다고 아주 방송을 때리지...ㅡㅡㅋ 이런개망신이... "S군 도대체.... 왜이러지???" "쐬주한잔양 잠깐.... (저나를 꺼낸다) 어...그래 지금갈께..." "그러니깐 S군 나이도 많으시고... ..." "그만하시오...잘생긴 칭구가 1분이라도 늦게 오면 집에 가버린다고 하는데... 어쩌겠소? 잔소리를 계속 하실꺼요? 아니면 잘생긴 칭구랑 술한잔 하시겠소?" "야 S군 빨리 안뛸래?? " 오락실앞으로 달려 가뜨만... 잘생긴 칭구는 안보이고... 여우같은 기지배랑 음... 복고풍이 풍기는... 그런애덜이짜나여... 번화가 가면... 꼭 있는 복고풍의 위주에 애덜.... 두리서 히히덕 거리며 웃고 이떠만요... 속았다... 여기 이름을... 여우같은 기지배는 여우로... 복고풍의 남자는.. 복남이라고 하졍... 복남 "S군 왜케 늦었어?" S군 "짜슥... 울 쐬주한잔 자갸 델꼬와찌... 너덜이 보고 싶담서..." 쐬주한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겸둥이 깜찌기... 쐬주한잔이라고 합니다..." 복남 "S군이 때려요???? 왜 상태가 저지경이냐???" 쐬주한잔 "............................." S군 "오다가 약사맥이고 왔어.. 쫌만 참어..." 한참 지켜보던 여우가... 여우 "반가워요..." 쐬주한잔 "네...첨뵈요...^^ 첫인상이... 짜~안 한게... 꼬리 여러개 보이더라구요... '음.. 보통내기가 아닌데...' 우선 S군이 차를 가져왔기때문에 우리집근처로 갔줘... S군 "우리 션한 맥주로 할까???" 복남 "날씨가 추운데 맥주가 션하냐??? 하튼.. 벼....어...........ㅅ" 쐬주한잔 "신하면... S군의 친구지만...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으리오...." 여우 "어머...꽝(여우년은 S군을 이렇게 불렀다...)열녀났다..야.." S군 "복남이.. 새꺄.... 내 마누라 눈 부라린다.... 조심해... 흐흐^^" 쐬주한잔 "S군 자갸.. 나이뽀... 아잉~~ 흐흐^^" 복남 "쌍으로 아주... 말을 말자.. 보리차 집... 으로 가자..." -삐리리 보리차집- 여우 능숙한 솜씨로..."언니 여기 피쳐로 주시구요... 안주는 감자튀김이요..." 복남 "과일로 먹지... 시파... 나 과일 졸라 먹고 싶었단 말야..." 쐬주한잔 "과일은요......" 여우 "야~ 꽝 과일 못먹자너... 친구라면서.. 하튼.. 새끼하고는..." 내가 하려는 말을.. 여우년이 가로채서 하더라구요... 순간.. 약간의 스팀이 머리에 감돌더니만.... 슬쩍..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이뇬이... 지금... 나의 남자를 더 잘고 있는듯.... 왠지 좋은 사이는 아닌듯.... 약간의 의심을 안고.... 쐬주한잔 "S군 과일 먹자...!!" S군 "과일은 안먹는다 했소...." 은근히 승질이 나더군요... "먹자고 했자나... S군 과일 먹자... "안먹는다고... 쐬주한잔양.. 도대체 왜 그러시오?" "아~시파 처먹으라고 머그라고?" "쐬주한잔양... 왜이렇게 화를 내시오... 친구들도 있는데..." 이때껴는 여우... "왜그래요... 쐬주한잔양... 원래 우리꽝은 과일 못먹어요.. 몰랐어여?" 헉...우리꽝???? 저게 아주 주글라고 메가지를 감싸는 구만... 말이 됩니까? 원래 우리꽝은 과일 못먹어요??? 아~ 슬슬.. 머리에 돌던 스팀이 조금씩.. 세어나오더군요... 쐬주한잔 "그런데 여우씨는 나이가 어케 되나여??" 여우 "저요??? 꽝이랑 동갑이에여..." 아무런 스스럼 없이 말한다... 동갑이라고... 그래서 나보다 언닌줄 알고... 드럽게 치사하고.... 야마 돌아도...굳굳히.. 참고 견디고... 하튼.. 나의 인내심의 최대한 발휘해서... 참고 또 참아따... 복남 "왜 그래 암꺼나 머거.. 오징어 땅콩줘요..." 미친.. 복남.. 감자튀김시켰다니깐... 지미... S군 "감자튀김은 서비스야??" 어이없는 S군 저것도 인간이라고 새끼 꼬박 밥을 먹고 산답니다... 역시 친구를 할수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튼 이렇게 안주로 씨비를 걸다가 끝나고.... 아무리 봐도... 복남과 여우뇬 연인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자꾸 연인인척 하는게... 몬가 수상쩍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눈치 쫌 챘지만.. 그냥 잠잠코 있었어요... 복남과 여우와의 관계.... 아무래도... 써~억 친한 사이는 아닌듯 싶더라구요... 쐬주한잔 "두리 사귄진 얼마나 됐어여?" 복남, 여우 서로 얼굴만 말똥말똥 쳐다보고 말을 못하고...여우가.. 말하드라구요... "오래 됐어여... 쪼금..." S군 갑자기 먹던 맥주를... 푸~~~~~~우 하고 내뿜는다... 텍사스의 소때처럼.. 밀려드는 맥주... 내 얼굴에... 쳐 날아왔다... 쐬주한잔 "S군 차렷... 열중셧~!!! 차렷... 쳐어더맞고 싶은가 제군?" S군 "아니요... 갑자기.. 기침이 나와서..... 이를 어쩐다...?" 여우 "어머..꽝.... 왜이래... 너... 정말... 여기 묻었자너...일로 와 닦아 줄께..." 아~~ 이런.. 개..xxx 나를 몰로 보고.. 저런짓을.... 솔직히 나보다 이뿝니다... 머리도 나보다 길어서.. 끝에만 셋팅했더만요... 여자중의 정말 여자다운 머리 아시졍.. 여자들은... 웬만한 남자들도 조아하는 그머리... 그리고 정말 말랐습니다... 이뿌게 말랐습니다.. 가슴도 마른편에 비해 큽니다... 얼굴도 여우는 내가 보는 선입견일 것입니다.. 남들이 보면 청순녀라고 할껍니다... 내가 그... 여우보다 낫은게 없었죠... 슬슬.. 이거 열이 받드라구요... 쐬주한잔 "S군 일러 잠깐 오실래여?" S군 "여기서 얘기하도록 하죠..." 여우 "꽝이 얼굴에 맥주 뿌려서.. 화난거 아니야?? 홓홓홓...^^" 저웃는 얼굴에 똥한바가쥐 부어줄까 하나가.. 내손에 똥묻을까바서 참고.... "잠깐이면 되니깐 존말 할때... 하나~ 뚜울~ 구령에 맞춰서 나오도록..." "하나~ 뚜울~ 하나~ 뚜욱..." "조용히 안해... 시파..." "왜그러시오 쐬주한잔양....." "나 집에 간다...... 그리고 여우뇬 정체가 모야??? 정말 S군친구야??" "..............................." 순간이상하더군요... 말을 안하니깐... 또 고개를 한참 갸우뚱 하드만... "쐬주한잔양.... 반말하시오... 모 2살차이는 칭구라면서요??? 반말하시오..." "이게 덜 처맞았나... 어떻게 첨보는데 나이도 많은 사람한테 반말 까대고 하는데??? 내가 그렇게 예의도 모르는 다리밑에 미쓰리 처럼 보이냐??" "그럼 할말은 없소만... 하튼.. 그렇게 격식을 차리지 마시오..." 시간도 그렇고 해서 슬슬 자리를 끝내고 나가려는데... 여우 "꽝이 쏘는거지?? 하튼 꽝은 매너두 조아..." 아~` 저 여우 가서 머리털 죄다 뽑아서... 뜨거운물에 삶고 싶었지만... 쐬주한잔 "S군 내가 사달라는 떡볶이 보다 싸다..." S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은 떡볶이를 먹을수 업지 않겠소...." 그전에 떡볶이 사달라고 카니깐 떡볶이 따위가 천원이냐 면서 그냥 가자고 하드만.... 복남과 여우와...S군과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이것들이 두리서 팔로 .. 목을 걸고... 하면서 장난을 치는데.... 정말 이거 눈뜨고 볼수 없는 짓들을 하고 있드라구요... 쐬주한잔 "원래 저 지랄로 놀아요?" 복남 "저.. 새끼... 아~~ ㅋㅋㅋ" 내말을 먹는다... 시파.. 이새끼.. 몬가 숨긴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여... 기차시간이 되서 가야 한다고 하믄서 가고.. 우리는 집에 터벅터벅 걸어 들어왔어요... -집에 도착- "S군 여기 씨 따운 플리즈..해바바..." "나 피곤하다오... 무슨할말이???" "여우뇬.... 무슨사이였어? 거짓말 하다가 걸리면.. 곧츄의 털을 하나씩 뽑겠어...." "쐬주한잔양 야하오.. 아무리 두리 있더라도... 그리고 난 쐬주한잔양을 건딜지.................." "왠 또 개소리를 하고 있어.. 어떤사이냐고???" 나옵니다.. 스토리... 챗팅으로 알게된사이랍니다... 2년전엔가?3년전인가? S군 직업상 특징이 지방을 마니 댕길때였다랍니다... 그때 진천인가 에서 부산까지 가서 벙개를 한여자가 이 여잔데... 서로..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서 지금까지 만나온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복남이랑은 오늘 첨만난 사이고... 연인 사이가 아닌.... 오직... S군과의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S군 아무일도 없었던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나랑 동갑이라고 합니다........ 씨~~~~~~~~~~~~~~~~~~~~~~~~~~88888888888888 그것도 몰르고 난 꼬박꼬박 존댓말 써댔습니다.. 순간 머리에... 돌던 스팀.. 보리차 물 끊기 시작했습니다... "야 !(버럭)S군 너 이따위야?" "쐬주한잔양 내가 몰 어쨌다 말이요?" "시바.. 누굴 병신으로 아나.... 머하는자는건데..." "쐬주한잔양..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면.. 내 맘이 아프오..." "그여자 왜 보여주는데... 엉??? 나랑 비교할라고?? 여우뇬이 더 이뿐가 비교할라고??" "아~ 듣자듣자 하니깐.... 쐬주한잔.. 내가 너보다 나이 많거든... 그렇게 말할래???" "어쭈.. 그래서? 어쩔건데.. 나이많은게 유세야????" "내가 그래서 여우랑 잤어.. 어쨌어?? 사겼어??? 모가 어쨌는데...???" "그럼 내가 벙개한 놈... 보여줄까??? 그리고 너가 했던 행동 똑같이 해줄까????" 그게 칭구 애인앞에서 할짓이야??? 친구도 아니지.... 동생인 주제에... 꽝은 또 모야??? 집에 화토파냐??? 광 못먹구 뒤진 귀신이 붙들렸나???? 아~~ 시바... 그년 저나버너... 대바... 열받아서.. 나 이대로 못넘어가..." 서로 열받을대로 받았고... 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어이없더라구요.. 원래 지 맘대로이고.. 지가 옳으면 옳은거라고 믿고 항상 저한테 그렇게 우겼던 놈이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짐니다... 모.. 지가 틀린거 알면서도 자존심 땜에.. 그냥 박박 우깁니다... 이것두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남정네들.... 안그럴껍니다... 어떻게 챗팅한 여자를 보여줍니까???? "S군 그뇬이랑 연락 하지마..." "쐬주한잔양 난 그렇게 못하오..." "왜?" "그동안의 정이 있지.. 그리고 정말 친구 그이상은 아니오..." "24살 처먹은뇬이 친구면.. 내친구랑 너랑 다 친구냐???? 니친구들은 다 내친구고... 니친구들 만나서 맘 머글까??" "..........................." "하지말라고.. 존말할때...." "이런식으로 나오는 쐬주한잔양과 할말이 없소....난 짐을싸겠소..." 어이없습니다.. 짐을 싸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곤.. 나갈려고 하더군요... "S군 이문을 나가는 동시에 우리는 사이는 끝난거고... 더이상.. 못들어오는거 알지?" "쐬주한잔양.. 잘있으시오..." 난 울지도 않는데 눈물이 알아서 흘러내기기 시작하더군요..... 분위가 파악 정말 잘하드만요... 눈물이 뚝뚝뚝.... 정말 너무 마니 흐르더군요... "쐬주한잔양... 왜 울지???" "...........................ㅜㅜ" "난 잘못한게 없는데 그렇게 닥달하는 쐬주한잔양이랑..... 더이상 말하기 시러서 가는거요..." "그래서 S군은 다 잘했어...ㅜㅜ?" "울지마오... 난 우는 여자가 젤로 실소..." "시파.. S군이 울게 해짜나..." 가만히 안아주더군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헤어진 아픔에 채 가시기전에... 다시 헤어진다는 생각하니깐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알수 없었습니다... 아픔이 가시기전에.. 또다른 아픔이 찾아든걸 알았을때 견디지 못할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사람 보내면 알될꺼 같았아요... "S군!! 나야 저여시야? 선택해줘..." "당빠.. 쐬주한잔양이오... 하지만 연락하지말라는 말은 하지 마시오..." "ㅇㅇ S군 연락해... 그대신 다시 집 나간다는 소리하면... 쳐 밟아 줄꺼야..." "하하하!! 쐬주한잔양... 그만 우시오.... 알겠소..." Y O U W I N ! 이렇게 1차전은 S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다들 제가 지어서 쓴다고 하더군요..ㅡㅡㅋ 정말 실화 입니다....98%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1편 2편 참조하세요...
S군과의 동거(3)
어제 혼자서 맞고 치면서 책 펴놓구선 맥주를 먹어떠만...
속이 느글거릴때 마다 영어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셤기간이라서 그런지 공부도 해야겠고... 술도 마시고 싶고...
나가서 먹으면 분명 꼬라서 들어올께... 명명백백...!!
혼자서 먹었졍...
그런데... 다들 그렇겠지만 전 세상에서 젤 하고싶지 않은게 식당가서 혼자 밥 먹는거랑,
집에서 술 혼자서 홀짤홀짝 먹는 거라고 생각 했꺼덩요...
너무 불쌍해 보이자나여...ㅡㅡㅋ
but S군의 출현으로 .... 혼자서 술 먹는 일은.. 예삿일이 됐습니다...
-제1차 장미의 전쟁-
"야~~S군!! 화장실 불 자꾸 키구 나올래???"
"오~우... 미안쓰리뽕...!! 깜박했소이다...^^"
"진짜... 슬리퍼는 물빠지게 세워놓으라고 해짜나..."
"어쩜!! 깜빡했쏘이다.... ♬나는 깜박이... 맨날맨날 까먹지....♪"
이런식입었졍... 장난으로... 술렁술렁.. 넘기더라구요...
"비됴 보구선 갔다 주라고 했자나.. S군...집에 일찍 오는사람이 가따주기로 해짜너"
".........(tv에 정신이 팔려 있음...)"
"S군 연체료 어떻게 할꺼냐고... 아저씨가 신프로라고 꼭 오늘 가따 달라고했는데..."
"나야 모르지... 하이카가.....(그 모시기 차태현이 선전하는 광고...)"
"퍽...."
"쐬주한잔양 폭력은 쓰는게 아니오...."
사소한것까지 정말 안맞아 드러가드라고요...
아다리가 맞아야 몰 해먹던지 하졍.. 안그렇습니까???
이런식으로 티격태격 싸운게 한두 번이 아니였죠...
그러다가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당시 저는 알바와 학원을 댕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학교는 방학이라서요....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ㅋ ㅑ~~!! 어때 조치??? 누가 한번 노래로 불러 볼 사람..."
↑ 이분.. 우리 국어쌤이세요..(공무원학원...)
정말 수다맨이라고 생각 하면 되요... 말두 정말 빨리 하고 외모도... 정말 깜딱 놀랄정도로..
말빨도 얼마나 쎈지.. 왠만한 사람은 당해내지도 못합니당....
"야~아... 이거 얼마나 슬프냐??? 나보기가 역겨우면 짓밟고 가라는 이맘.....
너무 씨게 밟으면 아플까바서.. 사뿐히 밟으라는 저 소심함...."
"ㅡㅡㅋ 쌤... 무슨말이셈?"
"너같은 놈들이 꼭 3년 셤봐두.. 못 붙더라고..."
"......................."
"내가 말하는데 토달지마라...."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말 잊었니... 날버리지 않겠다던 그약속...♪"
-참고로 우리 국어쌤은 핸드폰울리는거 젤로 시러한다...-
"아~ 이거 누구야... 정말 이거 섭 못해먹겠네..."
아이들... 침묵...................................................................
"빨리 가꾸나와.... "
옆에 가치 댕기던 칭구가..."야..쐬주한잔아...니꺼자너..."
헉... 마따 내꺼다... 졸다가 몰랐다... 내핸펀인지...
이벨소리면... S군이다...
"빨리 안가져나오면 나 섭 2주동안 안해준다..."
"아~유....(아이들의 야유...) 누군지 빨리 나와라.. 이번에 나 합격 못하면 우리엄마가 호적파라고 했단말야..."
"오~~ 잠꾸러기 쐬주한잔양..."
"죄송합니다.. 수다맨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누가야?앤이야?? "
"ㅡㅡㅋ 아닙니당.... "
"울겸둥이S군?"
애덜이 웃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쪽팔리다..... 얼굴에 꼬치장 디집어 쓴거마냥.. 화끈거린다...
그때 마침 삐비빅....(40화음의 소리로..)
수다맨쌤이 읽다.."쐬주한잔양 저나 안받는 이유가??? 오늘 하루 땡땡이 요망!! "
헉... 미췬.. S군 ............ 나 돌아가셔....
"쐬주한잔양.. 오늘은 앞자리에서 섭할수 있도록..."
"네...에..."
쉬는시간...
"S군 미쳐 쳐돌아가시는건가??"
"오늘 쐬주한잔양 잠깐.. 볼사람이 있소..."
"나 오늘 땡땡이 안돼.."
"내 칭구중에 젤로 잘생긴 친군데.. 어떻게 하겠소... 쐬주한잔양?"
"10분후에 만나졍.. 학원앞으로 델러 오셈... 아잉~~!! S군 알라뷰~~!!"
"재수업소.. 섭 들으시오..!!"
섭시간....
"어머어머... 수다맨 쌤... 저 터졌어요... 어쩌지... 으으아아앙~~~~~~~ㅜㅜ"
"쐬주한잔양.. 몬말을 하는거야??"
"마술여... 마술에 걸렸다구요...."
"흠.... 쐬주한잔양.. 퇴장..."
"땡큐땡큐~~!!"
"S군 자갸... 나왔어... 흐흐^^ 그런데 잘생긴 칭구는 어따가 팔아 먹고 온거야?"
"오락실에 있소.... 그런데 얼굴 빛이 왜 그러오...?"
"채했어. 아까전에 섭들어가기전에... 배가 너무고픈나머지.. 자갈치 한봉지를 들이부었떠만..
속이 느글느글하고... 이상해"
"쐬주한잔양은 먹고 체할게 없어서.. 그런 비 서민적인 음식을 처잡수시고... 채하다니..."
약국으로 날 끌구 가선...
S군 " 자갈치 한봉지 완샷해서 처잡수시고 체하신 우리 쐬주한잔 자갸 한테 맞는 약 좀 주시오..."
약사 "ㅡㅡㅋ 담부터 소화제 달라고 하세요..."
S군 "아니... 손님이 달라고 하는데로 줘야지... 몬말이 많소.?"
쐬주한잔 "아저씨 죄송합니다.... S군이 술이 마니 취했꺼든요.... 죄송합니다..."
약사 "자갈치 먹고 체한분 땜에 참는다.. 네가..."
쪽팔리다.... 자갈치 먹고 체했다고 아주 방송을 때리지...ㅡㅡㅋ
이런개망신이...
"S군 도대체.... 왜이러지???"
"쐬주한잔양 잠깐.... (저나를 꺼낸다) 어...그래 지금갈께..."
"그러니깐 S군 나이도 많으시고... ..."
"그만하시오...잘생긴 칭구가 1분이라도 늦게 오면 집에 가버린다고 하는데... 어쩌겠소? 잔소리를 계속 하실꺼요? 아니면 잘생긴 칭구랑 술한잔 하시겠소?"
"야 S군 빨리 안뛸래?? "
오락실앞으로 달려 가뜨만... 잘생긴 칭구는 안보이고... 여우같은 기지배랑 음... 복고풍이 풍기는...
그런애덜이짜나여... 번화가 가면... 꼭 있는 복고풍의 위주에 애덜....
두리서 히히덕 거리며 웃고 이떠만요... 속았다...
여기 이름을... 여우같은 기지배는 여우로... 복고풍의 남자는.. 복남이라고 하졍...
복남 "S군 왜케 늦었어?"
S군 "짜슥... 울 쐬주한잔 자갸 델꼬와찌... 너덜이 보고 싶담서..."
쐬주한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겸둥이 깜찌기... 쐬주한잔이라고 합니다..."
복남 "S군이 때려요???? 왜 상태가 저지경이냐???"
쐬주한잔 "............................."
S군 "오다가 약사맥이고 왔어.. 쫌만 참어..."
한참 지켜보던 여우가...
여우 "반가워요..."
쐬주한잔 "네...첨뵈요...^^
첫인상이... 짜~안 한게... 꼬리 여러개 보이더라구요...
'음.. 보통내기가 아닌데...'
우선 S군이 차를 가져왔기때문에 우리집근처로 갔줘...
S군 "우리 션한 맥주로 할까???"
복남 "날씨가 추운데 맥주가 션하냐??? 하튼.. 벼....어...........ㅅ"
쐬주한잔 "신하면... S군의 친구지만...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으리오...."
여우 "어머...꽝(여우년은 S군을 이렇게 불렀다...)열녀났다..야.."
S군 "복남이.. 새꺄.... 내 마누라 눈 부라린다.... 조심해... 흐흐^^"
쐬주한잔 "S군 자갸.. 나이뽀... 아잉~~ 흐흐^^"
복남 "쌍으로 아주... 말을 말자.. 보리차 집... 으로 가자..."
-삐리리 보리차집-
여우 능숙한 솜씨로..."언니 여기 피쳐로 주시구요... 안주는 감자튀김이요..."
복남 "과일로 먹지... 시파... 나 과일 졸라 먹고 싶었단 말야..."
쐬주한잔 "과일은요......"
여우 "야~ 꽝 과일 못먹자너... 친구라면서.. 하튼.. 새끼하고는..."
내가 하려는 말을.. 여우년이 가로채서 하더라구요...
순간.. 약간의 스팀이 머리에 감돌더니만.... 슬쩍..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이뇬이... 지금... 나의 남자를 더 잘고 있는듯.... 왠지 좋은 사이는 아닌듯....
약간의 의심을 안고....
쐬주한잔 "S군 과일 먹자...!!"
S군 "과일은 안먹는다 했소...."
은근히 승질이 나더군요...
"먹자고 했자나... S군 과일 먹자...
"안먹는다고... 쐬주한잔양.. 도대체 왜 그러시오?"
"아~시파 처먹으라고 머그라고?"
"쐬주한잔양... 왜이렇게 화를 내시오... 친구들도 있는데..."
이때껴는 여우...
"왜그래요... 쐬주한잔양... 원래 우리꽝은 과일 못먹어요.. 몰랐어여?"
헉...우리꽝????
저게 아주 주글라고 메가지를 감싸는 구만...
말이 됩니까? 원래 우리꽝은 과일 못먹어요???
아~ 슬슬.. 머리에 돌던 스팀이 조금씩.. 세어나오더군요...
쐬주한잔 "그런데 여우씨는 나이가 어케 되나여??"
여우 "저요??? 꽝이랑 동갑이에여..."
아무런 스스럼 없이 말한다... 동갑이라고...
그래서 나보다 언닌줄 알고... 드럽게 치사하고.... 야마 돌아도...굳굳히.. 참고 견디고...
하튼.. 나의 인내심의 최대한 발휘해서... 참고 또 참아따...
복남 "왜 그래 암꺼나 머거.. 오징어 땅콩줘요..."
미친.. 복남.. 감자튀김시켰다니깐... 지미...
S군 "감자튀김은 서비스야??"
어이없는 S군 저것도 인간이라고 새끼 꼬박 밥을 먹고 산답니다...
역시 친구를 할수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튼 이렇게 안주로 씨비를 걸다가 끝나고....
아무리 봐도... 복남과 여우뇬 연인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자꾸 연인인척 하는게...
몬가 수상쩍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눈치 쫌 챘지만.. 그냥 잠잠코 있었어요...
복남과 여우와의 관계.... 아무래도... 써~억 친한 사이는 아닌듯 싶더라구요...
쐬주한잔 "두리 사귄진 얼마나 됐어여?"
복남, 여우 서로 얼굴만 말똥말똥 쳐다보고 말을 못하고...여우가.. 말하드라구요...
"오래 됐어여... 쪼금..."
S군 갑자기 먹던 맥주를... 푸~~~~~~우 하고 내뿜는다...
텍사스의 소때처럼.. 밀려드는 맥주... 내 얼굴에... 쳐 날아왔다...
쐬주한잔 "S군 차렷... 열중셧~!!! 차렷... 쳐어더맞고 싶은가 제군?"
S군 "아니요... 갑자기.. 기침이 나와서..... 이를 어쩐다...?"
여우 "어머..꽝.... 왜이래... 너... 정말... 여기 묻었자너...일로 와 닦아 줄께..."
아~~ 이런.. 개..xxx 나를 몰로 보고.. 저런짓을....
솔직히 나보다 이뿝니다... 머리도 나보다 길어서.. 끝에만 셋팅했더만요...
여자중의 정말 여자다운 머리 아시졍.. 여자들은... 웬만한 남자들도 조아하는 그머리...
그리고 정말 말랐습니다... 이뿌게 말랐습니다.. 가슴도 마른편에 비해 큽니다...
얼굴도 여우는 내가 보는 선입견일 것입니다.. 남들이 보면 청순녀라고 할껍니다...
내가 그... 여우보다 낫은게 없었죠... 슬슬.. 이거 열이 받드라구요...
쐬주한잔 "S군 일러 잠깐 오실래여?"
S군 "여기서 얘기하도록 하죠..."
여우 "꽝이 얼굴에 맥주 뿌려서.. 화난거 아니야?? 홓홓홓...^^"
저웃는 얼굴에 똥한바가쥐 부어줄까 하나가.. 내손에 똥묻을까바서 참고....
"잠깐이면 되니깐 존말 할때... 하나~ 뚜울~ 구령에 맞춰서 나오도록..."
"하나~ 뚜울~ 하나~ 뚜욱..."
"조용히 안해... 시파..."
"왜그러시오 쐬주한잔양....."
"나 집에 간다...... 그리고 여우뇬 정체가 모야??? 정말 S군친구야??"
"..............................."
순간이상하더군요... 말을 안하니깐...
또 고개를 한참 갸우뚱 하드만...
"쐬주한잔양.... 반말하시오... 모 2살차이는 칭구라면서요??? 반말하시오..."
"이게 덜 처맞았나... 어떻게 첨보는데 나이도 많은 사람한테 반말 까대고 하는데???
내가 그렇게 예의도 모르는 다리밑에 미쓰리 처럼 보이냐??"
"그럼 할말은 없소만... 하튼.. 그렇게 격식을 차리지 마시오..."
시간도 그렇고 해서 슬슬 자리를 끝내고 나가려는데...
여우 "꽝이 쏘는거지?? 하튼 꽝은 매너두 조아..."
아~` 저 여우 가서 머리털 죄다 뽑아서... 뜨거운물에 삶고 싶었지만...
쐬주한잔 "S군 내가 사달라는 떡볶이 보다 싸다..."
S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은 떡볶이를 먹을수 업지 않겠소...."
그전에 떡볶이 사달라고 카니깐 떡볶이 따위가 천원이냐 면서 그냥 가자고 하드만....
복남과 여우와...S군과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이것들이 두리서 팔로 .. 목을 걸고... 하면서 장난을 치는데....
정말 이거 눈뜨고 볼수 없는 짓들을 하고 있드라구요...
쐬주한잔 "원래 저 지랄로 놀아요?"
복남 "저.. 새끼... 아~~ ㅋㅋㅋ"
내말을 먹는다... 시파.. 이새끼.. 몬가 숨긴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여...
기차시간이 되서 가야 한다고 하믄서 가고.. 우리는 집에 터벅터벅 걸어 들어왔어요...
-집에 도착-
"S군 여기 씨 따운 플리즈..해바바..."
"나 피곤하다오... 무슨할말이???"
"여우뇬.... 무슨사이였어? 거짓말 하다가 걸리면.. 곧츄의 털을 하나씩 뽑겠어...."
"쐬주한잔양 야하오.. 아무리 두리 있더라도... 그리고 난 쐬주한잔양을 건딜지.................."
"왠 또 개소리를 하고 있어.. 어떤사이냐고???"
나옵니다.. 스토리... 챗팅으로 알게된사이랍니다... 2년전엔가?3년전인가?
S군 직업상 특징이 지방을 마니 댕길때였다랍니다...
그때 진천인가 에서 부산까지 가서 벙개를 한여자가 이 여잔데...
서로..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서 지금까지 만나온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복남이랑은 오늘 첨만난 사이고... 연인 사이가 아닌.... 오직... S군과의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S군 아무일도 없었던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나랑 동갑이라고 합니다........
씨~~~~~~~~~~~~~~~~~~~~~~~~~~88888888888888
그것도 몰르고 난 꼬박꼬박 존댓말 써댔습니다..
순간 머리에... 돌던 스팀.. 보리차 물 끊기 시작했습니다...
"야 !(버럭)S군 너 이따위야?"
"쐬주한잔양 내가 몰 어쨌다 말이요?"
"시바.. 누굴 병신으로 아나.... 머하는자는건데..."
"쐬주한잔양..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면.. 내 맘이 아프오..."
"그여자 왜 보여주는데... 엉??? 나랑 비교할라고?? 여우뇬이 더 이뿐가 비교할라고??"
"아~ 듣자듣자 하니깐.... 쐬주한잔.. 내가 너보다 나이 많거든... 그렇게 말할래???"
"어쭈.. 그래서? 어쩔건데.. 나이많은게 유세야????"
"내가 그래서 여우랑 잤어.. 어쨌어?? 사겼어??? 모가 어쨌는데...???"
"그럼 내가 벙개한 놈... 보여줄까??? 그리고 너가 했던 행동 똑같이 해줄까????"
그게 칭구 애인앞에서 할짓이야??? 친구도 아니지.... 동생인 주제에... 꽝은 또 모야???
집에 화토파냐??? 광 못먹구 뒤진 귀신이 붙들렸나???? 아~~ 시바...
그년 저나버너... 대바... 열받아서.. 나 이대로 못넘어가..."
서로 열받을대로 받았고... 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어이없더라구요.. 원래 지 맘대로이고.. 지가 옳으면 옳은거라고 믿고 항상 저한테 그렇게 우겼던 놈이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짐니다...
모.. 지가 틀린거 알면서도 자존심 땜에.. 그냥 박박 우깁니다...
이것두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남정네들.... 안그럴껍니다...
어떻게 챗팅한 여자를 보여줍니까????
"S군 그뇬이랑 연락 하지마..."
"쐬주한잔양 난 그렇게 못하오..."
"왜?"
"그동안의 정이 있지.. 그리고 정말 친구 그이상은 아니오..."
"24살 처먹은뇬이 친구면.. 내친구랑 너랑 다 친구냐???? 니친구들은 다 내친구고...
니친구들 만나서 맘 머글까??"
"..........................."
"하지말라고.. 존말할때...."
"이런식으로 나오는 쐬주한잔양과 할말이 없소....난 짐을싸겠소..."
어이없습니다.. 짐을 싸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곤.. 나갈려고 하더군요...
"S군 이문을 나가는 동시에 우리는 사이는 끝난거고... 더이상.. 못들어오는거 알지?"
"쐬주한잔양.. 잘있으시오..."
난 울지도 않는데 눈물이 알아서 흘러내기기 시작하더군요.....
분위가 파악 정말 잘하드만요... 눈물이 뚝뚝뚝.... 정말 너무 마니 흐르더군요...
"쐬주한잔양... 왜 울지???"
"...........................ㅜㅜ"
"난 잘못한게 없는데 그렇게 닥달하는 쐬주한잔양이랑..... 더이상 말하기 시러서 가는거요..."
"그래서 S군은 다 잘했어...ㅜㅜ?"
"울지마오... 난 우는 여자가 젤로 실소..."
"시파.. S군이 울게 해짜나..."
가만히 안아주더군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헤어진 아픔에 채 가시기전에... 다시 헤어진다는 생각하니깐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알수 없었습니다... 아픔이 가시기전에.. 또다른 아픔이 찾아든걸 알았을때 견디지 못할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사람 보내면 알될꺼 같았아요...
"S군!! 나야 저여시야? 선택해줘..."
"당빠.. 쐬주한잔양이오... 하지만 연락하지말라는 말은 하지 마시오..."
"ㅇㅇ S군 연락해... 그대신 다시 집 나간다는 소리하면... 쳐 밟아 줄꺼야..."
"하하하!! 쐬주한잔양... 그만 우시오.... 알겠소..."
Y O U W I N !
이렇게 1차전은 S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다들 제가 지어서 쓴다고 하더군요..ㅡㅡㅋ
정말 실화 입니다....98%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1편 2편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