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오늘 돈없이 돌아다니다가 비 봣어요

레이니즘 ㅎ2009.04.12
조회795

저는 목포에사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오늘 6to5에 비가 팬사인회를 한다길래 키가 얼마나크고 또 어꺠가 얼마나 넓으실려나 궁금해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사람들로 붐벼있었고 저는 멀리서 겨우 보이는 비의 얼굴을 보며 와 잘나긴 잘났다 부럽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팬사인회는 30분정도 하고 끝난거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싸인회 끝나고 비는 목포를 바로 떠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허전한 마음에 바닷가를 걷기로 했죠. 친구들과 사탕도 하나 먹고 구경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날이 저물기 시작하더니 쌀쌀해 지기 시작하는겁니다 ( 본좌는 그때 셔츠 한장 입고있었음) 그래서 집에 가야 겠다 생각하고 집으로 가려고 가고있는데 어떤 음식점 앞에 낯익은 밴 한대 있는겁니다. 왠지 사인회에서 봣던? 저희는 바로 안을 들여다봤죠. 그런데 안에 싸인회 때 본 사람이 있으신 겁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친구의 동영상을 보니 비가 타고온 차와 주차되 있던 차의 번호가 같은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짜고짜 기다렸죠 ( 거기에는 사람도 한산했고 우리밖에 알고있는사람이 없는것 같았음 ) 싸인회때 비록 싸인도 받지 못했고 사진도 제대로 찍은건 없었기 때문에요. 한 5분정도 기다리니까 사람들이 몰려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사이에 어떤 남자가 나왓습니다 저희는 잠깐동안 누군지 모르고있었는데 그 남자가 월드스타 정지훈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같이 사진을 한장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죠ㅎ 매너저분께서 바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좌절하고 있었는데 비가 싸인은 해주시겠다고 말씀하더군요! 완전 감동 ㅠ.ㅠ 그래서 저희는 준비해둿던 종이와 팬을 들고 갔죠 비가 종이와 팬을 들고 싸인을 하려던 순간 저는 글 쓰기 힘드실까봐 냉큼 등을 숙여서 대고 쓰시라고했죠 그런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이때 무안했음) 아무튼 싸인받고 친구가 악수 한번 해주세요 하니까 반갑습니다 하시고 악수해주시더군요 완전 매너도 좋으신 ^^ ㅎ 그렇게 목포라는 조그마한 도시에 사는 저희들로서는 월드스타를 본다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 아무튼 저희 3명밖에 그 자리에 없었고 저희 밖에 겪지 못한일이라서 이렇게 톡에 한번 써보네요. 아래는 받은 싸인이에요 ㅎㅎ ^^

[사진有]오늘 돈없이 돌아다니다가 비 봣어요
[사진有]오늘 돈없이 돌아다니다가 비 봣어요


톡되면 싸이월드주소 공개할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