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하하하 ^^2009.04.12
조회457

안녕하세요 20살에 말도 안되는 망상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건장한 남아 입니다...

 

제가 중2때 인터넷으로 알게된 여자가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얘기하는데 왠지... 그냥 ㅋ 머라고 해야하지 ??

 

진짜 평생 안질릴꺼 같은 스타일이 었어요   물론 얼굴 한번 안보고 한다고

 

인터넷 사랑 이라면서 비난 하시는분도 많겠죠 ???

 

그렇게 그냥 서로 상담이나 들어주고 뭐 이런 저런거 물어보면서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특히 싸운적이 참 많습니다

 

보통 인터넷이나 채팅 상으로 싸우고 2~3달 연락 끊기면 보통 영영 끝이 나거나

 

다시 연락해도 얼마 못가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조용히 끊기는걸 몇번 보았는데요

 

이 누나랑은 진ㅉㅏ 싸우고 2~3달 연락 끊고 해도 제가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3년뒤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죠 ..

 

물론 대답을 못들었습니다 그냥 너는 너무 동생같다는 말과 함께 그대로 보류되었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일껄요  안 어려보이고 내가 기댈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겠다는거

 

참 한심하죠 ㅋ 얼굴 한번 못본 여자한테 ... 그저 목소리랑 사진 몇장 문자 몇통...

 

그치만 진짜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일 챙겨주고 무슨데이 뭔 데이 하는날은 싹다

 

꼬박꼬박 챙겨주고 (택배로 붙였어요 .. ) 여기서 왜 만나지 않았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만나려고 많이 했습니다 ㅋ 근데 우리 이때 딱 만나자고 결정하고 그때가 다가오면

 

맨날 싸우고 2~3달 연락이 끊겨요

 

그리고 다시 연락되서 그게 4~5번 반복 되다 보니 뭐... 아 일단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이 누나가 저한테 이말을 딱 했습니다 제가 누나랑 결혼한다 결혼한다 장난반 진심반으로

 

자주 말을 했어요 뭐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가지고 누나 대꼬 산다면서 ㅋㅋ

 

그러다가 누나도 장난말로 내가 너 연봉 1억 받으면 결혼을 한다고 했어요

 

누가 보면 이 누나가 돈을 밝힌다니 그렇게 생각 많이 하실텐데요 절때 아닙니다

 

솔직히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돈이 없으면 안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 적어도

 

내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게는 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누나보고 그랬죠

 

그 약속 꼭 지켜라고 .. 

 

여기서 시작이였어요 제가 그때 골프를 치고있었거든요 ? 물론 프로선수 하려고 ^^

 

그치만 사랑이랑 운동 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사랑에 해당되는 누나에게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아니 못기다려줄거 같습니다... 이런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또 3년이 지나고 지금와서 어제! 만났습니다 처음...

 

근데 ... 5년동안 알았지만 얼굴 한번 못본 여자를 막상 실제로 만나봤는데

 

왠지 편하더라구요 ㅋ 일단 그렇게 만나고 둘이 얘기도 하고 막 그랬고

 

새벽 3~4시였어요 .. 이 누나 집 옆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그냥 막 있다가 뭐... 살짝의 스킨쉽 ?  그니깐 안하면 안될꺼같은 분위기가 ㅡㅡ......

 

솔직히 전 이 누나 집에 바래다 주면서 그냥 살짝 한번 안아주기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키스까지 될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어요 ㅋ

 

그치만 그래도 누나가 결정을 잘 못내리는거 같네요

 

아직 확실한 결정을 잘 못들었습니다만 적어도 동생 티는 확 벗어 버린거 같아요

 

일단 이렇게 딱 끝내구... 전 집에 돌아왔죠

 

근데 누나가 꽤 많이 어색해하는거 같더라구여

 

솔직히 만날때 참 그냥 쉽게 만났어요

 

집에서 잠깐 쉬고있는데 너 지금 여기 와서 놀자면서...

 

그래서 간거죠 ㅋㅋ 왜 이때까지 날짜 정해놓고 만나서 그전날 싸우고 그래서

 

연기되고 연기된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무색하리만큼 아주 쉽게 만났어요 ㅋ

 

그래서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누나가 적응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일단... 어제 같이 만나줘서 고맙다고 집에 잘들어갔냐고 오늘 문자를 한통 넣었는데요

 

진짜.. 요점은... 

 

제가 지금 하는 운동으로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 누나가

 

그걸 기다려줄수 있을지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연락 끊자는 식으로 말해볼까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ㅋ

 

제가 진짜 심하게 낙천적인 성격인데요

 

참 눈물이 나는데 저도 모르게 웃었어요 ㅋ

 

왜 웃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 앞뒤도 잘 안맞고 요점도없고 재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달릴 악플도 글이니 잘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