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사이엔 6살,3살(20개월) 딸들이 있어요. 하지만 혼자 자유로운 시간을 너무 갈급하는 울 신랑.. 주말에 홀로 산타고 자전거타고..
울 큰애 지금껏 놀이동산,동물원 간지 다섯손가락 안에 들죠.. 다니는 곳도 산, 절 이런 곳만 좋아해 아이들 데리고 유원지갈 때면 거의 제가 다 끌고 다니고 신랑은 50미터 전방, 후방으로 맴돌며 마지못해 다녀요. 짜증도 내고..
이해는 갑니다. 시아버님이 그러시니.. 애랑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겠지요.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정말 이런 신랑의 모습 죽도록 밉고 싫습니다.
저한텐 다정하진 않지만 몸이 약한 저를 위해 가사일 많이 도와줍니다. 근데 전 가사일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까 애들한테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시어머님이 도련님 내외와 종손손자(정신병자 아주버님 아들) 데리고 저희집에 오셨어요. 중3인 조카 해외유학 준비중입니다. 5월달 안으로 출국하죠. 근데 아주버님이 너무 폭력적이고 싸가지도 없고.. 모두들 싫어하죠. 자식조차도..
그리고 아주버님 처. 조카한테는 새엄마예요. 그래서 종손조카 혼자 유학길에 오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 말씀,
비행기삭 150만원 아낄려고 말을 안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보내는 게 맘에 걸린다. 애가 정착할 때까지 울신랑, 도련님 둘 중에 한 명이 따라가서 애 좀 돌봐야겠다고..
그런데 도련님은 직장을 다니니까 가면은 울 신랑이 가는 게 좋지않겠냐..
종손조카 3살적부터 어머님 손에 커서 손주가 아니라 막내아들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옛날분이시라 종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이시구요.
아주버님이 정신병자,왕싸가지라도 직장 다니는 사회활동하시는 분이거든요. 사실 어머님이 장손이라 오냐오냐 키워 돈떨어지면 시댁와 행패부리고.. 다 어머님이 잘못 키워서 생긴 후천적인 정신병입니다. 가면 아주버님이 휴가내고 가야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황당하고 어안벙벙했습니다. 그런데 울 신랑과 도련님 그갓 돈 아끼지말고 보내, 하면서 서로 가겠다 난립니다. 그러더니 도련님은 그런데 난 울 딸 보고싶어서 그렇게 며칠씩은 자신없다며 슬쩍 빼고.. 울 신랑은 오히려 목에 핏대세우며 지가 간다고 난립니다.
정말 배신감 느낍니다. 그 비행기삭 어머님이 대주시는 것도 아니고 저희와 도련님이 대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요 며칠전 큰 딸 미술학원 보냈으면 좋겠다. 그럼 한달에 6,7만원정도 더 든다했을 때, 울 신랑 3시간동안 저 잠 안재우고 우리가 지금 그런 사정이 아니라는 둥...
어쩜 그러는지 울 큰 딸 아빠 엄청 찾는 녀석인데,, 그리고 전 요즘 애보느라 몸이 안 좋아 한약먹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길면 일주일이라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
며칠전 주말에 애기아빠가 또 나가더라구요. 혼자,, 강의 듣는다나~ 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럼 강의만 듣고오라고 부탁했죠. 그런데 넘 안 와 전화해보니 전원도 끄고 밤9시에 들어와 제가 뭐라 한소리하며 울었습니다.
솔직히 큰 아이 유치원가서 선생님이 주말에 뭐했어요?하면 울 떨 걍 집에서 놀았어요..아님 가까운 대형마트 갔어요가 전부거든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애가 어린데..
그랬더니 울 신랑,, 저더러 그러더군요., 우린 짝이 아니라구,, 정리하자구.
전 애들땜에 안된다..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나가지만 말라구 붙잡았습니다. 가면쓰고서 사는 거라나~ 정말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나 싶지만 아이가 둘이니 어쩔 수 없더군요. 더군다나 딸이구.. 이젠 저도 애아빠 역겹습니다. 제 가족 중한 거 하나 없구 항상 자신과 주변 사람들.. 이혼하고 싶어요. 정말..
그런데 아이들이 감내할 수 있을까요?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힘들더라도 아이들 대학갈 때까지라도 참아내야하는건지.. 이런 아빠라도 있는 게 나을지..
종손뒷바라지 하라는 시어머니,하겠다는 남편..
아주 오래전에 여기에 몇 번 글을 올렸는데 또 다시 올리게됐네요.
전엔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나면 그랬냐 싶었는데.. 이것이 우리 부부의 한계인지.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누가 대신 답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신랑 자라온 가정환경이 너무 불행해서(시부모님 부부싸움, 정신병 맞형)
어떤 일이건 타협점을 못찾으면 폭발하곤 해요. 집어던지거나 때리거나하진 않지만
뜻대로 될때까지 계속 얘기하죠. 어르고 소리질르고, 몇 시간, 하루, 한달.. 이렇게요.
우리 부부사이엔 6살,3살(20개월) 딸들이 있어요. 하지만 혼자 자유로운 시간을 너무 갈급하는 울 신랑.. 주말에 홀로 산타고 자전거타고..
울 큰애 지금껏 놀이동산,동물원 간지 다섯손가락 안에 들죠.. 다니는 곳도 산, 절 이런 곳만 좋아해 아이들 데리고 유원지갈 때면 거의 제가 다 끌고 다니고 신랑은 50미터 전방, 후방으로 맴돌며 마지못해 다녀요. 짜증도 내고..
이해는 갑니다. 시아버님이 그러시니.. 애랑 놀아주는 방법을 모르겠지요.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정말 이런 신랑의 모습 죽도록 밉고 싫습니다.
저한텐 다정하진 않지만 몸이 약한 저를 위해 가사일 많이 도와줍니다. 근데 전 가사일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까 애들한테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시어머님이 도련님 내외와 종손손자(정신병자 아주버님 아들) 데리고 저희집에 오셨어요. 중3인 조카 해외유학 준비중입니다. 5월달 안으로 출국하죠. 근데 아주버님이 너무 폭력적이고 싸가지도 없고.. 모두들 싫어하죠. 자식조차도..
그리고 아주버님 처. 조카한테는 새엄마예요. 그래서 종손조카 혼자 유학길에 오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 말씀,
비행기삭 150만원 아낄려고 말을 안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보내는 게 맘에 걸린다. 애가 정착할 때까지 울신랑, 도련님 둘 중에 한 명이 따라가서 애 좀 돌봐야겠다고..
그런데 도련님은 직장을 다니니까 가면은 울 신랑이 가는 게 좋지않겠냐..
종손조카 3살적부터 어머님 손에 커서 손주가 아니라 막내아들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옛날분이시라 종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이시구요.
아주버님이 정신병자,왕싸가지라도 직장 다니는 사회활동하시는 분이거든요. 사실 어머님이 장손이라 오냐오냐 키워 돈떨어지면 시댁와 행패부리고.. 다 어머님이 잘못 키워서 생긴 후천적인 정신병입니다. 가면 아주버님이 휴가내고 가야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황당하고 어안벙벙했습니다. 그런데 울 신랑과 도련님 그갓 돈 아끼지말고 보내, 하면서 서로 가겠다 난립니다. 그러더니 도련님은 그런데 난 울 딸 보고싶어서 그렇게 며칠씩은 자신없다며 슬쩍 빼고.. 울 신랑은 오히려 목에 핏대세우며 지가 간다고 난립니다.
정말 배신감 느낍니다. 그 비행기삭 어머님이 대주시는 것도 아니고 저희와 도련님이 대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요 며칠전 큰 딸 미술학원 보냈으면 좋겠다. 그럼 한달에 6,7만원정도 더 든다했을 때, 울 신랑 3시간동안 저 잠 안재우고 우리가 지금 그런 사정이 아니라는 둥...
어쩜 그러는지 울 큰 딸 아빠 엄청 찾는 녀석인데,, 그리고 전 요즘 애보느라 몸이 안 좋아 한약먹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길면 일주일이라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
며칠전 주말에 애기아빠가 또 나가더라구요. 혼자,, 강의 듣는다나~ 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럼 강의만 듣고오라고 부탁했죠. 그런데 넘 안 와 전화해보니 전원도 끄고 밤9시에 들어와 제가 뭐라 한소리하며 울었습니다.
솔직히 큰 아이 유치원가서 선생님이 주말에 뭐했어요?하면 울 떨 걍 집에서 놀았어요..아님 가까운 대형마트 갔어요가 전부거든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애가 어린데..
그랬더니 울 신랑,, 저더러 그러더군요., 우린 짝이 아니라구,, 정리하자구.
전 애들땜에 안된다..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나가지만 말라구 붙잡았습니다. 가면쓰고서 사는 거라나~ 정말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나 싶지만 아이가 둘이니 어쩔 수 없더군요. 더군다나 딸이구.. 이젠 저도 애아빠 역겹습니다. 제 가족 중한 거 하나 없구 항상 자신과 주변 사람들.. 이혼하고 싶어요. 정말..
그런데 아이들이 감내할 수 있을까요?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힘들더라도 아이들 대학갈 때까지라도 참아내야하는건지.. 이런 아빠라도 있는 게 나을지..
정말 결정 내리기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