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작대요..ㅜ.ㅜ

낼루미2004.04.21
조회402

오늘 친정엘 댕겨와써여..

친정쪽에서 애기낳구 몸조리할라구 그쪽병원에서 함 진료를 받아볼라구 가쪄

짐 제가 살고있는곳은 면목동이구요..친정은 발산동이예요..

 

짐 면목동에서 다니는병원은 걍 개인병원 조그만한곳이구요.

첫째를 출산한 곳이구요..

참고로 첫째를 제왕절개를 했어여..

 

좀 멀다싶은거리구 지하철타구가문 1시간30분이나 걸리구..

또 애델꾸 가문 힘들것같아서 돈2만원이나들여서 택시타구 댕겨왔네요..

왕복4만원~으으~

 

어쨌든요..엄마랑같이 친정바로앞에있는 여성전문병원에 갔는데요..

병원이름이..미즈메즈?에구..까묵었네..

병원은 크구,깨끗하구 좋드라구요..

 

진료실 들어가서 진료 받았는데요..

맨날 가던곳에선 걍 애기 머리크기랑,다리길이,심장소리만 들었는데요..

여기가니깡 소변검사(당체크)부터 하구,

초음파로 아기머리둘래,머리크기,심장소리,양수양,다리길이,배둘래,몸무게까지

알려주시더라구여..

 

아기얼굴두 상세히 잘 모여주구요..

원래 다니던병원서 촘파할적에5분이면 끝이었는데..여긴 자세히,..

이것저것 얘기해주구함서 한15분정도 걸린것같아여(촘파만)

 

짐 제가 임신33+1이거덩요..

아가머리가30주머리크기구요.배둘래정상,다리길이32주,심장정상,양수양정상..

몸무게는2Kg정도 나가야하는데1900g정도 나간다구하네여..

 

그럼서 다니던병원서 암말 없었냐구..

애기가 좀작다구는했다구...

그랬더니..의사샘말씀이 머리가 좀 마니 작거덩요..

그러시더라구요..

친정엄마 너가 잘먹구 잘자야하는데..고것보라구...

 

애기 괜히 작게 낳았다가..인큐베이터드가문 그게 돈이 얼만지 아냐구..

짐부터라두 잘먹구잘자라구하는데..

그룸서 집(친정)가서 밥두 평소먹는거에두배...콩튀긴거..소라..

기타등등..계속 먹이드라구요..

 

집에 도착해서(시댁)..택시안에서 긴장을 마니해선지...

평소 안먹던양을 먹어서 그런건지..엄마가 기껏먹여논거

다 토하구 말았네요..잉~~아가가 작대요..ㅜ.ㅜ

 

암튼 애기가 넘 작다구해서 걱정이예여..짐이라두 제가 어케함

아가가 잘클까요?첫째는 뭐 이러케저러케한거없이두 머리만 크게 낳았는데..

 

아..그리구요..제가 나이두어리구..첫출산이어서..첫째낳을때 위에 갠병원서

수술해서 낳앗거덩요..

근데 오늘 간병원서 수술자국을 보더니 이렇게수술하셨어여?

그럼서 안쓰럽게보드라구요...

 

수술자국이 좀 크구(약10Cm정도)글구 간지럽기두하구..

가끔 따갑기두하구..그렇거덩요...

둘째두 수술할건데..수술자국 달라질수두 있나요?같은부위를 째(?)는건가요?

잉...아가가 작대요..ㅜ.ㅜ걱정이 마나여...이제 출산일두 얼마 안남았는데..

시어머니는 어제 절집에까지 댕겨오셔셔 날짜랑 시간까지(6월1일11시~1시사이)잡아오셨는데

애기작다구 늦추문 어카냐구 그러시궁...

 

글구 제가 빈혈약 꼬박꼬박 챙겨묵는데여..빈혈이 심하대요..

그래서 아가가 작은건가요?

참고로 빈혈약은 암웨이꺼 먹구 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