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로 ........................(221)

최기섭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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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     그  이름  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

 

강물은 그리움 안고 

안개를 뿌리며 흘러 간다.

강물은 시퍼런 가슴 안고 

울면서 흘러 간다.

.............................

얼마쯤 흘러 갔을까

그리운 그 이름 안고서 .....

저물녘 고단한 불을 켜고 가는 배들아.---

어디메 쉴 곳이 있어

희미한 불빛 뿌리느뇨.!

길가에는 어두운 망각의 세월이 있어

그 이름은 저만치서 떨고 있는가.

그림자도 잠이 든 그늘속에서

그 이름은 나래를 펴고

추억속에서 내게로 온다.

한없이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목이 터져 소리를 내지 못해도

부르다 죽을 당신 이름이여.!!

어디간들 당신을 볼 수 있을까요.

얼마나 높은 곳에서 불러야

당신은 들을 수 있나요.

오 !  하늘이여 !

아내를 보여 주시고 또 보여 주소서.!

온 몸으로 슬픈 실을 뽑아

당신 집을 짓고

웃으며 오실 당신을 위하여

이 세상의 빈자리를 남겨 두렵니다.

하늘나라 약속의 땅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다 이루시고

천년 만년 기다리다가

당신 이름 부르며 내가 쓰러지더라도 .....

다음 세상에서는

슬프지 않는 당신이름으로

어느 세상을

우리 함께

살아 볼까나.-----------!!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 하늘나라 로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