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폈던 남친.. 다시만납니다..

...2009.04.14
조회2,590

예전에 남친집에 갔는데 딴여자랑 자는걸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난리부르스

치다가 손발이 떨린채.. 톡을 올렸던 사람이에요..

소수사람들이 봤을테니.. 기억이 날런사람들이 있을지..모르겠네요...

사람들이 긴글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어 조언도 많이 되었지만,

한편으론 톡될까봐 두려워 지워버렸네요..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상기의글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달정도 지난 지금.. 다시 만납니다..

헤어지고 아는사람도 아닌 어쩌다 알게된 남자들의 접근도 있었지만, 조금 호감만 보이고

맘이 가지지는 않더라구요.. 남친은.. 계속 저에게 빌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두번 그러면 정말 동물이지.. 자긴 사람이라고.. 다시는 그런일은 없다고...

2년의 만남과 그리고 먼가모를 끈끈한 정이 저를 다시 붙잡고 마네요....

예전에 톡에 글올렸을때 댓글들이 다.. 또그런다고.. 암튼, 한사람도 만나지 말라는 그런글들이 수두룩 했었지만,, 지금 또 만나요...

또 만나려고 맘 먹으니까 쉽사리 맘이 가지않네요..

예전처럼...

저한테 잘한다고 제가 하라는대로 하기도하지만...

이남자가 저의 배필인지.. 갈등이 되요.. 마냥좋다고 이렇게 가는게맞는건지...

 

저...좋아하는 맘 커요.. 지금 제나이 27...

평생동안 함께할수 믿음을 줄수 있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요..

우선, 능력머 이런거 떠나서요...

그냥 좀 허탈하고.. 먼가 하는 생각에 이시간에 다시 글 오려보네요...

 

바람폈다가 다시 만나서 잘된 케이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