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대행하던친구가임신 8개월이라네요

왕석현.2009.04.14
조회6,157

 

안녕하세요 .

저는 20대 초반에 서울 xx구 xx동에사는 여자입니다

 

 

일단 저 애인대행한 친구는 저랑 3~ 4년 정도 알고지낸 친구고 이 친구를 A로하고

A의 남자친구인 친구는 저와 7년정도 된 정말 친한친구이고 이 친구를 B로할게요.

 

하지만 요근래들어 3~4년된친구랑 더 자주만나서 정말 많이 친해졌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친구는 거의 3년전부터 노래방도우미도하고 거기서 알게된 손님과

밖에서 자주만났다고 합니다 .

거의 2년전부터 A와 B는 같이 동거를 했습니다 .

같이 사는동안에도 A는 저희집에와서 애인대행사이트를 통해서 여러남자들을

만나왔습니다 . 물론 건전하게 만난건 아니었죠

A가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들과 모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도

여럿있었어요.

그럴때마다 대충 상황을 넘겨 임신하기 전까지도 게속 여러남자들을 만나왔죠.

A양은 정신못차리고 여러군데 사채는 물론 카드까지 만들어 B군은 A양이 쓴 사채빛은

물론, 카드빛까지도 아직까지 갚고있는중이구요 .

그런데 몇달전 저에게 A양이 임신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낳으거라면서 .. 그래요 애를 낳으려면 돈이라도 모아야하는데

A양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B군이 아르바이트로 벌어오는 한달 월급으로

단 5만원이라도 저금하지않고 흥청망청 다 써버립니다 .

B군이 얻은 아주 조그만 원룸에 월세로 살고있구요 .

양쪽집안도 다 도와줄 형편이 되지않아 애 낳고도 쭉 조그만 지하원룸에 살 생각이라네요

둘이자도 좁고, 말이 원룸이지 아기키울조건이 절대 되지않는 집인데

제가 5만원씩이라도 저금을 해두라고 몇번 설득해봤지만 A양은 지금 B군의 월급으로

둘이 생활하기도 모자란다고 아기 용품은 하나도 준비안해놓고 ,

6월달이면 아기도 태어날텐데 너무 대책이없네요 .

A양은 아기낳고도 B군이 아르바이트로 벌어오는 돈으로 계속 생활할 생각이구요.

A양은 아기낳고나면 또다시 애인대행을 통해 남자들을 만나 그렇게 돈을 벌 생각을

하고있더군요 .

전 B군과는 7년이나된 정말 비밀없이 지낸 친구인데 ..

이 사실을 지금이라도 B군에게 알려야할까요?..

아니겠죠? 그냥 잘 살게 둬야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