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힘들게 물건을 파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ㅠ) ,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지팡이 하나와 똑
같은 옷을 입고 고개를 푹 숙이며 손만 위로 들어올리는 거지도 보이고, 필리핀 초등학생
들도 점심 시간때라 나와서 뛰노는 항상 같은 풍경이기에 그냥 매일 똑같이 그냥 지나갈려
고 했는데. 그때 다시 울리는 나의 배꼽알람은 저에게 기특한? 행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
었습니다. '나도 배고픈데 저 사람도 배고프겠지?'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생각을 들게 해주
면서 주머니에 있던 동전 다 꺼내서 거지에게 주었습니다
(24peso정도? 한국돈으로 약 900에 해당되는돈.) . 이 돈이면 필리핀에서 길거리햄버거랑
ice tea를 사 먹을정도의 돈이기에 충분했을꺼란 생각을 하면서 돌아서는 순간....
딱!
내 뒷.통.수 로 통해 순간반응을 반응케 하여 나의 오른속에 힘을 빡 주게 했던 소리... 나도 모르게 입에서 F발음이 나올려고 발버둥 치는 순간 내 시아에 보이는 한손에는 내가 준 24peso와 다른 한손에는 지팡이를 꽉 지고 나를 무섭게 노려보는 거지가 보여, 움찔하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나도 모르게 " i'm so sorry " 를 말하고는 빠른걸음으로 그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집에와서 친구들한테 " 내가 왜 맞은거지?"
라고 물어봤는데 아마 돈을 적게 준것 때문에 맞은거 같다며 지들끼리
미치도록 웃는데...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자존심 상해서 오늘 수업이 끝나자마자 그 거지가 있는 곳에 가보니...
돈주고 거지한테 맞고...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1살 남자입니다.
저의 황당하고도 어이가 하늘을 찔러 나의 뇌를 마비시킨 이야기를
적어보려구요.ㅠㅠ
4월 13일. summer semester가 시작하는 날. 어제
(한국에 대학 다니는 친구들이 계절학기는 학점을 못채운 사람들이 다니는거라며
저를 노리는데 제 과는 계절학기를 듣지 않으면 학점 이수를 못하기 때문에 듣는거예요.)
아침 7시30분부터 12시까지 수업을 듣고 소심하게 울리는 나의 배꼽시계 알람을 들으며
같이 학교를 다니고 같이 사는 친구,동생들과 집으로 걸어가던 길이였습니다. 여기저기에
서 필리핀 사람들이 길가에 음식이나 물건을 파는 모습도 보이고 (한국처럼 이 곳도 앉아
서 힘들게 물건을 파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ㅠ) ,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지팡이 하나와 똑
같은 옷을 입고 고개를 푹 숙이며 손만 위로 들어올리는 거지도 보이고, 필리핀 초등학생
들도 점심 시간때라 나와서 뛰노는 항상 같은 풍경이기에 그냥 매일 똑같이 그냥 지나갈려
고 했는데. 그때 다시 울리는 나의 배꼽알람은 저에게 기특한? 행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
었습니다. '나도 배고픈데 저 사람도 배고프겠지?'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생각을 들게 해주
면서 주머니에 있던 동전 다 꺼내서 거지에게 주었습니다
(24peso정도? 한국돈으로 약 900에 해당되는돈.) . 이 돈이면 필리핀에서 길거리햄버거랑
ice tea를 사 먹을정도의 돈이기에 충분했을꺼란 생각을 하면서 돌아서는 순간....
딱!
내 뒷.통.수 로 통해 순간반응을 반응케 하여 나의 오른속에 힘을 빡 주게 했던 소리... 나도 모르게 입에서 F발음이 나올려고 발버둥 치는 순간 내 시아에 보이는 한손에는 내가 준 24peso와 다른 한손에는 지팡이를 꽉 지고 나를 무섭게 노려보는 거지가 보여, 움찔하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나도 모르게 " i'm so sorry " 를 말하고는 빠른걸음으로 그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집에와서 친구들한테 " 내가 왜 맞은거지?"
라고 물어봤는데 아마 돈을 적게 준것 때문에 맞은거 같다며 지들끼리
미치도록 웃는데...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자존심 상해서 오늘 수업이 끝나자마자 그 거지가 있는 곳에 가보니...
휑.....-_-;;
없고... 등에서 땀 나오기 시작했고....
어제 맞은 뒷통수가 다시 아플 뿐이고....
다시 집에 돌아와 기분전환 할겸 노래 들으려고 컴터를 켰는데 내 억울한 맘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ㅠ 톡커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