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입니다 참고로 전 지나친 마초도 아니며 패미니스트를 싫어하지도 않으며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을 지양하며 남자는 흡연해도 되고 여자는 흡연하면 안된다. 이딴 쓰레기 같은 발상 가진 남자가 아닙니다. 게다가 전 보수적이지 않으며 개방적이고요. 여성분들도 흡연 할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비흡연자입니다. 그리고 전 사랑하는 여자가 있고요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서 제 질문 나가겠습니다. 저에겐 친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친동생이 아닙니다. 아주 친한 여동생인데요. 제가 이 아이를 알게 된 건 고등학교 때 다니던 외국어 학원에서 우연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내면서 이 아이의 좋은 꼴 나쁜 꼴 다 보면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서로 고민같은거도 들어주고요 . 뭐 자주는 아니지만요.. 서로 영화도 자주보고 , 자주 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 한마디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입니다. 전 이 아이를 친동생처럼 아주 아끼고 좋아합니다. 이성으로가 아니죠. 언젠가 이 아이에게 그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니가 내 친동생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이죠 . 그만큼 아끼고 좋아합니다 이 아이를. 전 사실 여동생이 없습니다. 제 위로 누나가 한명있고요.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여동생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해주고요. 생일때는 선물도 자주 챙겨주고요 .. 기념일도 자주 챙겨주고요 .. 이처럼 전 순수하게 여동생으로서 좋아하는겁니다. 지금부터 편의상 동생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제 나이 지금 26 입니다. 동생은 24 살 입니다. 우린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을 함께 웃고 울고하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 월요일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학원을 같이 다녔던 제 친구와 저, 그리고 동생, 동생의 친구 이렇게 4명이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처음으로 갖는 술자리였습니다. 참고로 작년 10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 때 전역해서 지금까지 복학준비하랴 이것저것 하느라 사실 동생에게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전역하고 제 살길 바빠서 말이죠 ... 아무튼 그렇게 우리 넷은 즐겁게 술을 마시고 기분좋게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동생이 한마디 했습니다. "오빠 나 담배 한 대 펴도 되지?" 그 순간 전 얼었습니다. 그 때 부터 동생은 아무렇지 않게 담배에 불을 붙였고 희뿌연 연기를 뿜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전 정말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 10분 정도 아무 말도 못하고 .. 멍하니 동생을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계속 쓴웃음만 지었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제가 얼굴이 굉장히 뻘개졌었다고 합니다.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전 그냥 "야.. 담배 좀 작작펴" 이한마디 밖에 못했습니다. 더이상 입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말이죠 .. 왜 담배를 피는지 왜 안 끊는지 .. 그런거 물어볼려고 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 말아 안나오더군요 .. 동생은 공부를 아주 잘합니다. 책도 상당히 많이 읽고요. 아는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글도 잘 쓰고요. 외국어를 무척이나 잘합니다.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마스터 하였고 현재는 다른 외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착실히 해서 현재는 장학금도 받고요. 방학때는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도 하고요. 생각이 너무 깊어 제가 대화를 하다보면 마치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게 똑똑하고 아는것도 많은데 ... 그런데 담배를 피우더군요. 몸에 아주 해롭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있을텐데요. 담배를 피면 피부도 빨리 늙고 , 기형아 출산 할 확률도 높고 주위시선도 따갑고 , 주위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히고 담배를 계속 피면 입 냄새도 심해지고 , 이도 누래지고 폐도 안 좋아지고 .... 설마 이런 점을 모르진 않겠죠? 담배를 작년 겨울에 처음 피웠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쯤 이였습니다. 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더라도 담배가 그렇게 몸에 해로운 걸 알면서 굳이 왜 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만이 스트레스의 원인은 아니겠죠. 동생은 지금까지 아주 바쁘게 살아오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작년도 재작년도 공부하느라 거의 쉬지를 못했다는 걸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라도 그렇게 똑똑한 동생이 마약과도 같은 담배를 왜 피기 시작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 전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쁜길로 빠지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보겠습니다 .. 제가 동생을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왜 동생은 이런 나쁜길을 선택했을까요? 이틀동안 계속 생각해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찾아보고 지식인도 뒤져보고 그랬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그나저나 그 아이가 이 글을 보면 안되는데 말이죠 ...... 2
여자분들께만 질문할께요. 꼭 도와주세요 ㅠㅠ
일단 저는 남자입니다
참고로 전
지나친 마초도 아니며
패미니스트를 싫어하지도 않으며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을 지양하며
남자는 흡연해도 되고
여자는 흡연하면 안된다.
이딴 쓰레기 같은 발상 가진 남자가 아닙니다.
게다가 전 보수적이지 않으며 개방적이고요.
여성분들도 흡연 할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비흡연자입니다.
그리고 전 사랑하는 여자가 있고요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서 제 질문 나가겠습니다.
저에겐 친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친동생이 아닙니다.
아주 친한 여동생인데요.
제가 이 아이를 알게 된 건 고등학교 때 다니던
외국어 학원에서 우연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내면서 이 아이의 좋은 꼴 나쁜 꼴 다 보면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서로 고민같은거도 들어주고요 .
뭐 자주는 아니지만요..
서로 영화도 자주보고 , 자주 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
한마디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입니다.
전 이 아이를 친동생처럼 아주 아끼고 좋아합니다.
이성으로가 아니죠.
언젠가 이 아이에게 그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니가 내 친동생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이죠 . 그만큼 아끼고 좋아합니다 이 아이를.
전 사실 여동생이 없습니다.
제 위로 누나가 한명있고요.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여동생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해주고요.
생일때는 선물도 자주 챙겨주고요 ..
기념일도 자주 챙겨주고요 ..
이처럼 전 순수하게 여동생으로서 좋아하는겁니다.
지금부터 편의상 동생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제 나이 지금 26 입니다.
동생은 24 살 입니다.
우린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을 함께 웃고 울고하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 월요일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학원을 같이 다녔던 제 친구와 저, 그리고 동생, 동생의 친구
이렇게 4명이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처음으로 갖는 술자리였습니다.
참고로 작년 10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 때 전역해서 지금까지 복학준비하랴 이것저것 하느라
사실 동생에게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전역하고 제 살길 바빠서 말이죠 ...
아무튼 그렇게 우리 넷은 즐겁게 술을 마시고 기분좋게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동생이 한마디 했습니다.
"오빠 나 담배 한 대 펴도 되지?"
그 순간 전 얼었습니다.
그 때 부터 동생은 아무렇지 않게 담배에 불을 붙였고
희뿌연 연기를 뿜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전 정말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
10분 정도 아무 말도 못하고 ..
멍하니 동생을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계속 쓴웃음만 지었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제가 얼굴이 굉장히 뻘개졌었다고 합니다.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전 그냥
"야.. 담배 좀 작작펴"
이한마디 밖에 못했습니다.
더이상 입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말이죠 ..
왜 담배를 피는지 왜 안 끊는지 ..
그런거 물어볼려고 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
말아 안나오더군요 ..
동생은
공부를 아주 잘합니다.
책도 상당히 많이 읽고요.
아는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글도 잘 쓰고요.
외국어를 무척이나 잘합니다.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마스터 하였고
현재는 다른 외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착실히 해서 현재는 장학금도 받고요.
방학때는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도 하고요.
생각이 너무 깊어 제가 대화를 하다보면 마치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게 똑똑하고 아는것도 많은데 ...
그런데 담배를 피우더군요.
몸에 아주 해롭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있을텐데요.
담배를 피면 피부도 빨리 늙고 , 기형아 출산 할 확률도 높고
주위시선도 따갑고 , 주위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히고
담배를 계속 피면 입 냄새도 심해지고 , 이도 누래지고
폐도 안 좋아지고 ....
설마 이런 점을 모르진 않겠죠?
담배를 작년 겨울에 처음 피웠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쯤 이였습니다.
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더라도 담배가 그렇게 몸에 해로운 걸 알면서 굳이 왜 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만이 스트레스의 원인은 아니겠죠.
동생은 지금까지 아주 바쁘게 살아오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작년도 재작년도 공부하느라 거의 쉬지를 못했다는 걸 전 잘 알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라도
그렇게 똑똑한 동생이 마약과도 같은 담배를 왜 피기 시작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
전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쁜길로 빠지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보겠습니다 ..
제가 동생을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왜 동생은 이런 나쁜길을 선택했을까요?
이틀동안 계속 생각해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찾아보고 지식인도 뒤져보고 그랬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그나저나 그 아이가 이 글을 보면 안되는데 말이죠 ......